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치과의사들은 실제로 스케일링을 자주 하나요?

정말로 궁금해서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05-08-23 01:18:10
스켈링을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 하는 사람들 얘기가
거의 대부분

스켈링 하면 이(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좀 시리다 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정말로 스켈링 자주 해줘야 좋은지
치과의사나 치과에 다니는 간호사들은 스켈링 자주 하는지
보신분 있으세요?

음.. 그리고 사족으로
전동칫솔을 사용하다 보니까 스켈링 할 필요가 거의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뭐가 진실일까요?
IP : 61.85.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
    '05.8.23 1:38 AM (222.100.xxx.2)

    스케일링은 쉽게 말해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 덩어리(치태)와 입 안에서 돌로 굳어진 채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 덩어리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석은 칫솔로 아무리 제거하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지요.
    말씀하신 전동칫솔 이야기는 전동칫솔이건 그냥 칫솔이건 제대로 잘 닦고 자주 닦아 준다면 아무래도 치석이 생길 확률이 낮아지게 되니 스케일링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같다고 하신 것 같네요.
    스케일링 하면 이 사이가 벌어지고 시리다고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마 그 분들은 이미 잇몸이 좀 안좋아지고 나서 스케일링을 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이미 잇몸염증때문에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고,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었는데, 치석으로 덮여지고 잇몸이 부어 있어서 모르고 있다가 스케일링 후 잇몸도 다시 가라앉으면서 뿌리가 새삼스럽게 드러나니 시리고 치아사이가 괜히 벌어지는 것으로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
    전 치과의사인데요, 정기적으로 합니다. 물론 이를 잘 닦기 때문에 할때 금방 끝나죠.

  • 2. 음냐~
    '05.8.23 4:24 AM (211.179.xxx.202)

    바빠도 6개월에 한번은 합니다.정기적으로요...
    뭐 더 바쁜분은 기간이 더 늘어날듯하지만...대개 정기적으로 합니다.

  • 3. 글쎄요...
    '05.8.23 5:19 AM (60.238.xxx.97)

    전 안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이빨에 손을 대는 것은 내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단, 이빨의 범랑질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완벽한 보장이 있거나,
    치석이 많아서 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진다면 할 지도 모릅니다.
    저도 전동 칫솔을 사용합니다만 비교적 노랗던 송곳니가 많이 희어졌을 정도이니, 치석이 낄 염려도 줄었을 것 같아요.
    치실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늘 가뿐합니다.
    그리고, 이 닦을 때 잇몸도 한 번씩 문질러 주어서 그런지 분홍색의 튼튼한 잇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4. 스켈링
    '05.8.23 9:55 AM (202.30.xxx.27)

    그런데 스케일링은 왜 그렇게 비싼가요?!
    서민들은 치석 끼여 이빨,잇몸 다 썪으란 얘긴가..

  • 5. 마자요
    '05.8.23 10:12 AM (220.79.xxx.166)

    가격 좀 내렸으면..해보면 별 거 아닌 것이, 넘 비싸서 부담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