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보다 컨벡스가 더 훌륭하다..?

[참나...]

오늘 나*이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거기 공구는 얼만가 싶은 단순한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좀 그러네요.
7월30일자 셀프일기를 봤더니 협찬받은 오븐이 세개나 된다, 이번에 드롱기 컨벡스를 받았는데 저번 드롱기는 오븐토스터와 차이를 모르겠던데 이번 컨벡스는 훌륭하다...
바로 글 밑에 컨벡스 홈피주소 링크해 두고요, 그러더니 8월9일인가 10일에 컨벡스 공구한다고 떳더군요.

이전에 희망수첩 갖고 몇몇분들 말씀 있으셨던거 같은데 나*이에 비하면 훨 양반 같은데요?
컨벡스 사신 분들껜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드롱기보다 컨벡스가 훨 훌륭하다는 말도 도저히 믿기 어렵더군요. 드롱기와 오븐토스터의 차이점도 모르겠다는 말에도 황당...  이분 정말 드롱기로 요리 해보신거 맞는지??

다른 싸이트 뒷담화 같아서 좀 그렇지만, 하튼 조금이라도 있었던 82에 대한 서운함이 이젠 1000% 사랑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왜들이러시나]

뒤담화 같은게 아니라 뒷담화 맞네요.
근데 이상하게 82오면 나물이네 뒷얘기가 많은듯
며칠전에도 씹는글 올라온든데
나물이네 가면 82 얘기 없든데 관심이 없는지
82분들 나물이네 너무 신경 쓰신다
저야 이쪽 저쪽 다니면서 소속?이 없어서 그런지 82 이런 분위기 좀 웃겨요.

[그러게요]

나물이네한테 라이벌의식 강하게 갖고계신분들 있나봐요.
대체 나물이가 뭘 어쨌다고 82에 대한 서운함->1000%사랑이라.. 쯥..

[..]

원글님 유치뽕~

[멜로]

어차피 나물이네도 개인 홈피인데...자신이 써보고 의견을 올리는게 잘못 됐나요?
혹시 드롱기와 관계된 분이신가요?
컨벡스가 훌륭하다~ 에 유난히 민감하시네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컨벡스라..]

솔직히... 저는 드롱기 RO-190 사용자입니다. 제 친구 컨벡스 사용자 2 명이나 있구요. 체험단 했다가 안하는 애들도 2 명 있지요. 물론 둘 다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저는 일단 컨벡스가 중국 OEM 제품이라는데서 RO-190 을 선택했어요. 저는 이전에 전기회사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태리 제품이 얼마나 믿을수 없고 허접한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요.(저희회사는 미국회사였으니까요.) 하지만 단연코 말할수 있는건 중국제품보다는 나아요. 그게 제가 가격이 반이나 싼 컨벡스를 선택하지 않고 드롱기제품을 선택한 이유지요.
두번째. 초기 컨벡스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윗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한 업체의 제품이라 긴말은 안하겠어요.

컨벡스가 드롱기보다 좋은 건 넓은거 말고는 없어요. 왜냐구요? 드롱기 제품을 기초로해서 만들었거든요. 물론 드롱기를 완벽히 카피못해서 문제 많은 점 아직도 있지요.

솔직히. 저도 나물이네 사이트에 의구심은 많이 갑니다. 뒷담화뿐만 아니라 그 사이트에서 안좋은 겪은 여자애들도 꽤 알죠. 솔직히..컨벡스로 요리해봤는지..저도 의구심은 가요. 써보고 저런 얘기를 할까... 하는 의구심 들죠. 그리고 오븐토스터와 드롱기 차이점을 모르겠다면 그 사람은 오븐토스터를 안 써봤거나 드롱기 제품을 안써봤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뭐가뭔지]

드롱기와 컨벡스가 다른건가봐요..전 드롱기는 회사명이고..컨벡스는 기능이름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음.]

드.롱기는 백년된 이태리의 가전회사지요. 그리고 그 회사의 제품이 한국에 수입되었는데. 그 중 일부가 드롱기 코리아에 의해서 수입됩니다. (정식 한국법인인지 의구심이 가끔 가요.왜냐면 드롱기의 일부 제품만 수입하고 다른 제픔은 다른 국내 에이전트가 수입하거든요.) 드롱기 전기오븐이라고 하면 1850 이나 190 같은 제품을 꼽습니다.
그럼 컨벡스는 뭘까요? 드롱기 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오븐입니다. 키센을 만드는 중국 회사에 OEM 줘서 만든 제품이지요. 드롱기 한국사이트에는 올라와있지만. 본사 사이트에는 올릴수 없습니다.
서비스? 보증? 드롱기 본사에서 못해줍니다. 드롱기 코리아에서만 해주거든요. 컨백스 사신분은 알겠지만 거기에는 드롱기 마크도 드롱기 이름조차 붙어있지 않습니다. 드롱기 본사 제품은 유럽스탠다드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지만. 컨백스는 아니거든요. KS 는 통과했는지 모르겠네요.

[쉽게]

드롱기 -->> 이태리산 소형오븐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팔림. 드롱기는 각종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이태리 회사 이름
(사실 값어치는 십만원대라고 보면 대략 적합. 이것도 사실 제품이 많이 허접함)

컨벡스 -->> 드롱기 코리아가 홈쇼핑 저가모델 경쟁제품으로 내 놓은 중국 OEM제품
(홈쇼핑의 키센 등과 같은회사 같은 레벨의 제품이라고 보면 간단)

컨벡션 -->> 오븐의 기능. 오븐 안에 팬이 있어 대류현상으로 인해 음식이 골고루 빨리 익게 해 주는 것을 말함
(컨벡스랑 컨벡션이랑 많이들 헷갈려 하시죠. 컨벡션은 브랜드 상관 없이 오븐 속에 팬이 달려있으면 컨벡션 기능이 있는 오븐인거고... 컨벡스는 그냥 제품 이름이에요. 아마 컨벡션 기능이 있다는 걸 강조하느라 그런 이름으로 지은 듯....)

[그렇다면]

컨벡스는 오븐으로서 어느 정도인가요? 전 잘 모르면서 구입 했거든요. 위에 덧글처럼 형편없는건
아니겠죠?

[허접]

드롱기와 비교해봤을 때 컨벡스는 더욱 허접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살림돋보기에 아주 많이 올라와 있어요. 컨벡스의 허접성에 대해.

[음...]

드롱기가 허접하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비교해서 그렇다는 뜻입니다.
굳이 가격을 매기자면 대략...... 16-17만원대면 충분한 느낌이죠.
물론^^;; 12-13만원대보다는 조금 좋겠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
반대로, 가격대비 정직한 제품은 오히려 컨벡스나 키센일지도.......

[그러게요님]

그러게요님, 그 나**네랑 무슨 라이벌 의식이 있겠어요?
단지 그곳 주인장의 이중성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그래서 하는 말이겠죠.

[그러게요]

앗, 제 이름이..
그렇다면 나물이네 사람들은 잘 모르는 나물이의 이중성을 82쿡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단 말씀인건가요?
나물이네와 82쿡 모두 열혈회원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보아왔던 사람으로써, 나물이의 이중성에 대한
것으써의 분란같은 것은 특별히 듣거나 본일이 없네요. 너무 겉핥기회원이라 그런가..
다만 제가 느끼기에 나물이네에 관해 좀 뾰족한 글을 올리시는분들이 눈에 보여 이런 글을 쓴거구요.
사실 요리 싸이트들 많이 있고, 분명 각각의 차별성이 있죠. 서로 링크 걸어놓고 좋게 지내는^^ 싸이트
들도 많구요.
그런데 나물이네 공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이런글 왜올리냐, 쪽지로 보내라 하는 글부터 나물이의 인간성때문에 82를 1000% 사랑하게 되었다.. 좀 웃긴건 사실이잖아요.
두 싸이트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러게요님]

마클이나 디씨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알만한 사람은 거의 안다고 합니다.
위에 컨벡스라 라는 필명을 쓰신분도 아시는 게 있는 것 같은데요.
거기서 안좋은 일을 겪은 여자애들을 꽤 안다고 하신걸 봐서요.
솔직히 저는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 더는 뭐라고 못하겠네요.

[??]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안좋은 일을 겪은 여자애들???

[참나...]

직설적인 표현을 안해서 오해가 생겼나 보네요
사실 예전에 리빙노트 읽으면서, 공구전에 괜히 그상품 얘기 꺼내면서 은근 지름하는거 같다... 는 생각을 했었구요, 실제로 그 내용으로 몇몇분들이 속내가 보인다 어쩐다 말씀 많으셨지요. 저도 공감했구요.
그래서인지 그다음부턴 그런내용의 글은 더이상 볼수 없었구요, 그런데 오늘 다른곳에서 비슷한 상황의 훨씬 더 뻔해보이는데다 억지까지 느껴지는 글을 읽고 그래도 82가 낫구나... 하는 생각에 썼던거에요.
왜 제가 뻔해보이고 억지가 느껴지는지는 윗글에 이미 썼지요. 드롱기오븐은 당연히 오븐토스터와는 다르구요, 컨벡스보다는 낫거든요. 전문가도 아닌 제가 그걸 아는데 나름 전문가이신 그분이 그리 쓰시니 기가 막혀서요...

[참나...]

그리고 물론 저는 드롱기 관계자 아니구요, 어파치 컨벡스나 드롱기나 모두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거니까 상관없거든요.. ^^

[상상]

전 나물이네에 일년이상 드나들었던 사람이고 정모에도 몇번 참석했던 사람입니다.
하루의 시작을 나물이네로 한다고 볼 수 있죠.
제가 아는 나물이네의 험한 일? 이란건 어떤 싸이홈피를 갖고계신 여자분이
나물이 요리들의 사진을 자기 홈피에 올려놓고 나물이 싸인을 지우고선 그자리에 스마일 로고를
커다랗게 붙여놓고 자기 작품인양 했다가 나물폐인들한테 시정경고 받은거하고
또 하나는 (거기는 회원가입 자체가 없고 익명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른사람의
아이디를 도용해서 넷상에서 지켜야할 예의에 대해선 무시한채 활동하다가 스스로 물러난 일....
두가지네요.
위에서 어떤 분이 험한 일 당한 사람을 안다고 했는지 제가 말한 두 경우중의 한사람을 아시나봅니다.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을때에서 나물이는 아이피 추적해서 제재를 할 수 있었지만 가만히 두고
보더군요. 썰렁한 농담을 잘해서 그렇지 일년이상 보아온 결과로는 이중인격자나 우스운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컨벡스에 대한 평가는 나물이만 그렇게 한게 아니고 네이버까페의 오븐앤 조이에 들어가보면
많은 경험자들이 비슷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또 알지도 못하는 어떤 사람에게 평가를 받는다는건 부당하지요.
너나 잘합시다.

[가만있는]

나물이는 왜 자꾸 걸고 넘어지시나...
좋은 요리도 많이 배우고 비싼물건 싸게 살수있어서 좋기만 하더만..ㅡ.ㅡ

[뒷담화를]

자제함이 좋을듯합니다. 그양반이 컨벡스가 좋다는데 그걸 우리가 뭐라할겁니까?
여기서 공구할때 거기서 뭐라한적 없는데 왜 이런 어리석은 과잉충성을.......................

[.....]

82보다 나물이 먼저알았지만...
요즘은 82더 많이 드나드는회원인데요..
저두 나물이님 이중성 ^^;
글쎄요..
괜히 과민반응하시는것같아요
저두 컨백스 고객체험단 참여했었는데요..
컨백스 좋기만하던데요뭐..
지금은 신랑때문에 반납했지만요.....

[이중인간]

인간은 누구나 다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중성을 갖고 있다는걸 흉으로 생각하지 말고 본능의 하나라고 인정해야 할거 같아요.

[..]

상상님이 써 놓으신 대로라면 남의 요리사진이나 아이디 도용한 사람이 잘못한 거네요 험한일 당했다길래 난 또 무슨... ^^;

[..]

상상님이 말한 그런게 위에서 말한 험한 일이 아니에요.그런 종류의 일이면 귀엽지 험한게 아니죠.

[?]

나물이의 이중성에다 험한일이라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요즘 **녀 사건에서도 보다시피 일반인도 그렇게 알려지고 곤란하게되는데
나물이처럼 알려진 사람이 조용하게 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

전 아는대로 적고싶지만..명예훼손이 겁나서 말 못하는거예요.
있는 그대로 말해도...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된다면서요?
요즘 노회찬의원이 뇌물받아쳐먹은 검사들 공개해서 명예훼손이니
뭐니 말이 많더군요. 사실을 밝혔지만 명예훼손이라나?
국회의원이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거론되는 판이니.
마이클럽에서 게시판이 발칵 뒤집어졌던 일만 말해도 명예훼손이
해당되려나...;;;;^^.... 싶긴한데.......확신이 없어서리.

[전]

이렇게 나물님을 걸고 넘어지는 82분들이 좀 이상해요.
저도 나물이네 먼저 안후에 링크된거 타고 82로 왔었는데
나물네를 몇년 들어가본 결과는
사람이 참 순수하구나 싶은데.....왜 그러시죠?

나물이네에 대한 경계가 좀 과한거 같아요.

[...]

체험단으로 컨벡스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사람인데요 컨벡스가 사실 전자렌지보다도 싼 ...가격대비 좋은 제품 아닌가요?

물론 비싼것이 좋겟지요 비싼것이면 어떤것인들 안좋을까요?하지만 제가 사용한바로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처음에 컨벡스책자는 조금 허술했지만(시간과온도가 안맞아 더 돌려야하는 괴로움) 나중에 준 책자는 나름대로 훌륭해서 잘 이용하는데 (이런것이 서비스옵션아닌가요?)

12만원에 저정도의 전기제품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 너무들 컨벡스에 대해 몰아부치시네요

드롱기코리아 여기직원들 정말 친절하던데요 제 오븐팬이 (제가 정말 조심히 사용했는데) 벗겨졋길래 전화햇더니 당장 보내주신다고 하더군요

가격싸고 성능도 우수한 컨벡스를 왜 이렇게 울리는지 쩝쩝..

나물이총각... 나물이표 반찬을 그대로 해보신분이라면 정말 나물이네 음식이 맛나다는걸 아실텐데..
요즘 한참 열광하고 있는데.. 그냥 회원으로서 이용하면 안되나요? 왤케 콩나라 팥나라하는겐지..쯔업~

어차피 그분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공구를 좀 한다는데 별것 가지고 트집을 잡는군요

할일이 없는겐지 너무 심심한겐지

나물이총각이 자선단체대표도 아니고

회원들은 싸게 사고 일석이조아닌가요??

[내참..]

다른 사이트 뒷담화 같아서 좀 그렇지만...? 내 참.
이런 글은 작정하고 하는 뒷담화 분명합니다. 비겁하세요.
마지막 줄이 없었다면 별 반감 없었겠는데.. 참.
정말 드롱기로 요리해본적 있는지 거기다 물어보면 될걸, 여기다 저리 적어놓으면 나물이가 와서 본답니까?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글 쓰시는건 좋은데요.. 어디다 써야할지 좀 봐가면서 쓰세요.
나물이네에 쓰시던지 드롱기에다 쓰시던지 님 개인홈피에 쓰시면 누가 뭐라겠어요.
은근히 알게모르게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여기와서 이러시니,, 정말 흉합니다.

나물이는 사용후기로 칭찬하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은근슬쩍 그다음 공구를 진행한게 아니라
커미션을 받게되었고 그것은 이렇게 사용하겠다고 다 공개해서 오히려 쿨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

여기저기서 "그 나물이?" 하는 통에 무척 궁금합니다.
알려주시지는 않고 (못하고?)말이죠.
여자 관련이야기 인가보다 그런 쪽으로 촉수가
돌려지는데.. 당췌 알 수가 있어야죠.

[ㅎㅎ]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어요. 지금 제가 보니 원글쓰신 분보다 아래에 리플 다신 분들이 나물폐인들 같습니다만... 원글 쓰신 분의 의도와는 상당히 틀리게들 리플을 달으셔서 나물이네와 여기 사람들을 이간질 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