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이면..주위엔 아들을 넷이나 낳은친구도있는데...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못하고있는데...두살많은 친한친구는자꾸만
말려요...어릴때부터 한이불덮고 자란친구사이라 자매같은데..
결혼이란거...가난하면 반드시 불행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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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게...
열혈현달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5-08-20 18:08:37
IP : 61.103.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8.20 6:30 PM (211.47.xxx.162)잘 모르지만 옆에서 말리는 결혼식이라면.한번 다시 재고해보세요.
다 완벽할 순 없지만 죽을만큼 좋아해서 한 결혼도 하고 나면 실망과 어려움이 많은법이잖아요.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무시 못합니다.
하루하루 생활이 바로 돈이랑 다 직결되잖아요..2. ..
'05.8.20 6:31 PM (211.47.xxx.162)그런데 글을 다시 보니 이미 결혼식을 하신거 같은데 친구가 혼인신고를 말리시는 건가요?
(결혼까지 했는데 말리시는 이유가....궁금하네요.)3. ....
'05.8.20 8:42 PM (211.168.xxx.25)27살에 아이들이 넷이나 있다니..상당히 존경(?)해요 ㅎㅎㅎ
양가 허락맡고 결혼하신거 아니세요? 혼인신고만 안했다면...??
결혼하셨다면 당연히 혼인신고 하셔야죠..;; 두살많은 친구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친구분의 생각이나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님을 말리고 안말리고 하는 문제지..
친구가 말린다고 그것이 불행한 결혼이냐 아님 행복한 결혼이냐는
본인 생각에 달렸다고 생각하네요..
양가합의하에 결혼했는데 말린다면 남자분에게 큰 결점이 있나요??
글로써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뭐라 답하기 뭐하군요4. 익명
'05.8.20 10:01 PM (220.77.xxx.16)혼인신고만 못하신건지..
아님 결혼식도 못하신건지요?
연애는 돈없이 행복할수 있지만.
결혼은 글쎄요.
꼭 불행하다고 할순 없지만..
아무래도 생활이다보니 많이 불편하겠죠?
둘만이라면 상관없는데 자녀가 생기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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