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내일신문에...

[솔내음]

아파트 입구에 놓여있는 '일산 내일 신문'을 우연히
집어와서 보다가 '어머나!  혜경선생님 아니신가"
"살림전문가 김혜경씨의 조리도구 밀착 해부"라는
제목으로 나왔더군요.
잘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김혜경]

어머..그래요? 취재 당한 적(? ^^) 없는데..
뭐라고 나왔는 지 궁금하네요...

[하얀마음]

서초 내일신문에도 났어요...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에서 발췌.. 요약 형식으로
최유정 리포터 취재 작성...이렇게 났어요...
샘 사진이 안 실렸길래...
직접 인터뷰 기사가 아니지 싶으다..하면서 읽었어요...

[ㅎㅎ]

제가 전에 봤던 기사에서는 전자렌지, 튀김기로 반찬하는 법이 소개되어
어머 이거 김혜경 선생님 책에 나온 건데 뻔뻔하게 자기 취재기사처럼 썼네 하고 괘씸해했거든요.
근데 쭉 아래로 내려가 보니까 선생님 직접 쓰신 객원 칼럼이었더라구요 ㅎㅎ

[^^]

ㅎㅎ님의 야그 읽다가 푸핫하고 웃어버렸어요

[어머나]

그만큼 급하다는 이야기겠죠.
또 바보로 알고 있고, 무슨짓을 해도 지지하고 표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또 그쪽엔 너그러운사람들이잖아요.
가카부터... 못생긴여자 서비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경험없음 못할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