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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이라는 분.....아시는분..계신지요....?
어찌하여, 옥션에서 판매하신다는 이야기듣고, 한번 주문했는데..상큼하니 김치가 맛나더라구요
그런데..옥션판매내역올리신것 보아도, 딱히 뭐하시는분인지...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그분 김치에...혹시 조미료가 들어가는지.....아시는분 계신가요?
전라도식처럼 깊은 맛은 아니지만..뭔가 당기는맛이 있는거 같아서..혹시나 해서요..^^;;;;;;
아무래도 집에서 담그는 게 아니라, 급할때, 구입해서 먹는김치이다보니...조금 생각이 길어지더라구요..-_-;;
믿고 먹을만한 분의 김치인지...그게 살며시 궁금하야....답변..부탁드립니다.......
1. 러브체인
'05.8.12 6:53 PM (221.140.xxx.16)뭐하는 분이시긴여..ㅋㅋ 김치담그시는 분이죠..
무주구천동 쪽에서 김치 공장 하세여.. 아주 큰 규모는 아니구요..
전 믿고 구입한답니다.. (일년에 한두번이지만..)
아주 재료 성실하게 골라서 맛나게 담가서 보내주시기에 좋더라구요..
조미료..솔직하게 아주 조금 넣는다고 하시더군요..
사먹는 김치 어디껀 조미료가 없겠어요?
사먹을땐 그만한 각오 하고 사먹어요..
병아리눈꼽 만큼 이라고 하셨던가? 아주아주 조금 넣는다..그러시더군요..2. ...
'05.8.12 6:58 PM (221.141.xxx.108)김치 아주 맛있던데...
저도 김치 믿고 구입해요..
맛없으면 교환해달라고 하세요..
그분은 그냥 그걸 먹으면 화내시는 분이시라..^^3. 82에도..
'05.8.12 7:01 PM (221.164.xxx.110)맞아요.옥션에서 소문난...신문에 났더군요. 맛있나보죠?첨엔 작게 시작했는데 입소문땜에 커졌다고 해요.*여기82에 경빈마마님도 맛나게 담아 배송한다고 저번에 어떤분이 글 올렸던데 파김치도 맛있고 밥 한공기 다 묵었다며..한번 묵고 싶은데 집에 고춧가루랑 마늘이 울고 있어서..
4. ....
'05.8.12 9:07 PM (211.204.xxx.168)경빈마마님 김치도 맛있어요.
회원장터에 가시면 콩사랑(마마님 사이트) 주소있어요.5. 줌마
'05.8.12 10:58 PM (211.199.xxx.245)저도 경빈마마님네 김치 먹고 있어요.
맛이 좋답니다.6. 김치
'05.8.12 11:31 PM (211.207.xxx.64)^^ 경빈마마님 김치 맛있는거야 알지만...산들바람님꺼보다...쫌 비싸서뤼..^^;;;
하지만..언젠가한번 꼭 먹어보리라 기대하고 있답니다..^^7. 붕어빵
'05.8.13 1:21 AM (61.102.xxx.121)비싸도 비싼값 한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경빈마마님 김치요........
식구들 먹는거다 ~~~~~생각하시면서 담근다고 ....
열무김치 거의 죽음입니다요~~~~8. 산들바람
'05.8.13 12:35 PM (221.163.xxx.8)어쩐지....
가끔 쪽지가 와서 무슨 소리인가 햇지요!
제가 여기82쿡의 산들바람이거든요. 근데요 저 옥션에서 김치판적 없습니다. 그 분과 저는 다른 사람인것 같습니다.9. 김치
'05.8.13 12:52 PM (220.121.xxx.112)그분은 산들바람이 아니고,산.들.바.람으로 여기에 오셨던거 같은데..
10. ....
'05.8.13 1:32 PM (58.141.xxx.43)저도 여기 소문듣고 옥션에서 산들바람님 김치 사먹었는데요,, 김치냉장고에서 한달되니까 위에 곰팡이
피드라구요,,맛있게 먹다가 김샜다죠. 맛도 엄청나게 좋은것은 아니고 그냥 맛있다 이정도였고,..
그뒤로 종가집,농협김치 먹었는데 그런 일이 없었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하여간 곰팡이 때문에 반만먹고 반은 버려서 다시는 안먹어요.
경빈마마님 김치 맛있다니 사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