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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나서 얼굴이 엉망이네요..ㅜㅜ그리고 수유 질문..

거울보기가 싫어요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5-08-10 10:47:01
7개월 아기 모유수유중인데요~날이 갈수록 거울 볼때마다 슬퍼지네요..ㅠㅠ
학교 다닐때도 그 흔한 여드름 하나 안났었는데 아기 낳고 나서 왜이리 뾰루지들이 잘 생기고
특히 가끔씩 제 코가 마치 루돌프 사슴처럼 빨갛고 빤짝빤짝;;; 거리기 시작하면서 코끝이 둥글둥글하게 커지기 시작할때는 30분씩 손거울 붙잡고 우울해 하고 있답니다..그런거 있잖아요, 왜. 짤 수도 없게 생긴 것..혹시 모유 먹이면 호르몬에 변화라도 생겨서 이러는 걸까요? 코끝..턱..양볼...하나씩 벌겋게..
밖에 나가서 수유실에 들어갈때 다른 아기엄마들 보면 어쩜 그렇게들 빤질빤질 광이 나는지..
모공도 커지고 칙칙하고..얼굴이나 몸이나 피부가 불다 만 풍선처럼 축축 처지는 느낌이예요.
가뜩이나 더운 여름 아기와 보내느라 스트레스가 말이 아닌데 정말 슬퍼요.

참..며칠전 남편과 싸운뒤 너무 속상해서 저녁에 술을 좀 많이 마셔버리고(제가 제정신이 아니었죠..;;) 아기는 분유 먹이고 젖 한 번 짜내고 잠든뒤 아침에 다시 젖물렸었는데 아기에게 너무 미안했어요..완모수 맘들중에 저처럼 무책임한 맘은 없으시겠지만..혹시 술 마신 뒤 수유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1.221.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5.8.10 10:51 AM (61.74.xxx.86)

    전 임신중인데 얼굴이 쬐다 뒤집어졌어요....
    빨갛게 간지럽고.....각질에...
    양볼 이마를 점령~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 2. ..
    '05.8.10 10:54 AM (220.76.xxx.92)

    저도 얼굴 맨날 뒤집어져요..전에는 한피부했었는뎈ㅋㅋㅋ
    술은 맥주는 모유 잘나오라고 마셔요 모유 좀 줄으면맥주가 모유에 좋다고 해서 술을 잘못마셔도 무슨 약 마시듯이 원샷합니다

  • 3. 거울보기가 싫어요
    '05.8.10 11:07 AM (211.221.xxx.123)

    하늘님~울 친정엄마가 이번에 빨갛게 되고 간지러우면서 버짐처럼 하얗게 각질 일어나는 딱 그런 증상으로 고민하시다가 피부과에 가셨었거든요. 물론 임신중이시니까 호르몬 영향도 있겠지만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데 피부 관리가 잘 안되면 그렇대요. 탈수상태에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안되고 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균형이 깨져서 그렇다고..

  • 4. 애플
    '05.8.10 11:29 AM (218.48.xxx.199)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지요... 가능한 손대지마시고요 기름기없는 영양식하시구여 수면이 아주 중요합니다... 밤잠이 모자라면 아이잘때...잠이 안오시더라도 옆에서 주무세요... 일주일에 두어번 각질제거 해주시구여 수분공급 충분히 해주시면 곧 좋아지실거예요~

  • 5. ...
    '05.8.10 11:47 AM (220.81.xxx.212)

    저 모유수유 하면서 먹는거 진짜 몸에 좋은걸로만 엄청 챙거먹고..진짜 웰빙만했는데도 피부트러블 엄청 생기고 뽀류찌나고 그랬거든요...내 영양이 간다는 생각안하고..난 잘 챙겨먹으니까..난 괜찮을꺼야..이렇게 생각하고..
    근데 모유를 떼자마자...발바닥에 있던 티눈도 저절로 없어지고..
    보류지 안나고..우둘두둘하던거 차츰 들어가고 피부색도 맑아졌어요
    모유수유하면 아기한데 좋고 엄마가 살빠지는지 몰라도..
    엄마를 축나게 하는거 맞아요 ㅠ.ㅠ
    수유할땐 팩을 해도 열심히 신경써도 하나도 안달랐는데..
    지금은 조금만 신경쓰면 피부가 확~~좋아져요

  • 6. 안드로메다
    '05.8.10 2:08 PM (210.114.xxx.73)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여러자기 원인은 또 있겠지만.
    전 머리카락과의 전쟁입니다.
    아이 낳차마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고 그게 몇년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딱 신기하게 첫아이 낳고도 3년내내 빠지던 머리카락 둘째 가지면서 절대 안빠지더만.
    또 아이 낳고 나니까 빠지고 지금도 열심히 바닥으로 향해 다이빙 하는 제 머리칼들.
    하루종일 기어다니며넉 제 머리칼 치우기 바쁩니다 ㅠㅠ
    새치요??심하죠 매우^^
    염색해대는 것도 보통 일 아니구요^^~

  • 7. 도은아~
    '05.8.11 6:31 PM (211.59.xxx.96)

    저도 언젠가 술 엄청마시고 젖 한번 먹인적 있는데..그 담날 애기가 설사를~~ 아토피 애긴데..그것 말고는 괜찮았어요..진짜 간댕이가 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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