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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일그러진.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5-08-09 16:01:56
자꾸만 사람을 미워하는 맘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제 고등학교 동창의 여자친구인데, 작년 여름 휴가문제로 좀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리고 좀 여자들끼리의 감정싸움 같은게 섞였다고 할까요?

당시에 전 제 속에 말을 다 못해서 그런지, 아직도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직접적인 친구도 아니고, 만나봐야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날까 말까 하는데

그렇게 미울 수가 없네요.


여자들 사이가 나쁘게 되니까

동창하고 만나기도 그렇고, 자연히 서로들 거리가 멀어졌는데

그게 다 그 여자애 때문인거처럼 느껴져서 미치겠어요.

벌써 일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밉고, 그 여자애 싸이 홈피를 들락날락 하면서

혼자 비웃고..완전히 싸이코 저리가라예요.

일그러진 제 모습을 보고있으려니 괴로워요.

제가 종교라도 있으면 신부님이나 수녀님한테 상담이라도 받고싶어요.

사람 맘 속에 미워하는 맘이 있으면

겉모습도 미워지게 되지 않을까요?

저 너무 이상한 아이죠?

제 마음에 평화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IP : 220.87.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
    '05.8.9 10:15 PM (222.109.xxx.79)

    흠...

    너무 좋아하신 친구분이기에 실망이 두배로 크고 미움도 두배로 큰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글님도 위에 본문에서도 쓰셨지만, 속마음 다 말씀하셨다면 좋았을것을...

    지금 속마음에 있는 응어리가 다 풀어지지 않아 더 잊혀지지 않고 계속 아퍼하시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꽤 시간이 지난일이라 다시 언급하기도 뭐하고...

    되도록 다른일에 관심 같고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왜 잡생각 없애기 위해 노동이 최고죠. 만약 주부시면 집안 청소 대청소 쏵악 하시고, 만약 학생이면 죽도로 공부에 매달려 보세요.

    특별히 운동에 관심 있으시면 아무 생각 없이 운동을 하시던가, 다른 취미생활 있으면 그것에만 집중해보세요. 또 뭔가 결과물이 있도록 목표를 세워보세요. 뭐를 달성하면 기분이 조금 달라질수 있을것 같아요.

    하루 빨리 마음에 평온을 찾으시길 바래요.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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