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형제랑..같이 살면서 트러불있는 분 있나요??
기억하실런지요?
며칠전, 큰오빠에게서 같이 살자고 전화왔네요..
참..큰오빠는 아직 결혼안하고 있구요.. 당분간 결혼할 기미가 안보이구요..
같은 서울하늘아래 살면서, 전 고시원 오빠는 원룸살다가 오빠가 이번에 오래된 아파트지만
이사하면서 같이 살자고 하더라구요..
그럼..당연히 같이 살면 되죠? 라고 하시겠지만..
오빠 성격이..저희 오빠지만 화가나면 부르르르르 ~ 하는게 있어서..
또한, 저도 좀 급한 면이 있는데, 오빠도 그렇고.. 젤로 무서운게 오빠가 화가나서 부르르 ~ 할까봐..
저도 곧 서른인데, 부르르 ~ 하는 오빠 계속 봐야하나 생각도 들고..
오빠말론, 저나 오빠나 직장다님서 둘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밤늦게 들어오니 얼굴볼일 거의 없을꺼니 괜찮을거다라고는 하는데..
부모님이 시골분이신데.. 집에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고시원생활하는거 잘 생활하다가 요즘 답답하고, 베란다에서 화분이라도 키우고,
집에서 밥 해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기는한데..
오빠랑 다툼이 생길까봐 겁도 나고...
저와 같은 경우있나요?
자기 친형제와 살면서 크게 다툼난경우,.?? 이런것땜에 고민이네요..
1. ..기억나요.
'05.8.9 1:03 AM (221.164.xxx.81)..아 ~기억나요.많은 분들이 그곳 탈출하라고 밝은 창문 있는 곳에 살라고..맘 아팠어요.좋은 기회긴 한데..같이 살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형제끼리 잘 묵고 잘 살려면 ㅎㅎㅎ 살 붙이고 사는 부부도 지지고 볶고 난리 부르슨데..그러게 쉬운 일이 없답니다.
2. 자매만 2년 반
'05.8.9 1:02 AM (220.86.xxx.13)서른 넘은 두 자매가 2년 넘게 살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성격도 극과 극이었고 취향도 정반대였지만
성인이 되어서인지 서로 사생활에 관여 않고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자기 생활 바쁘고 서로 어른답게 지킬 것 지켜주면 크게 부딪힐 일은 없어요.
(처음엔 크게 소리치며 싸운 적이 두어번 있었어요.
각자 혼자 오래 살다가 합치니까 거슬리는 점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둘 중 하나는 - 누가 됐건- 살림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살림이란, 밥, 설거지, 빨래, 청소... 이런 게 아니라
각종 공과금, 아파트의 단수/단전나 각종 공지사항, 쓰레기 분리수거 등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을 뜻합니다.
처음엔 둘이 분담해서 하는 듯하겠지만
몇 달 지나면 아마도 누구 한 사람이 도맡게 될 겁니다.
그게 은근 스트레스죠.
상대는 전혀 신경 안 쓰고, 나 혼자 동동거려야 하니까요.
자매지간도 이러한데 남매라면...
아마 여동생이 다 맡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현재 고시원, 원룸에 사신다는 게 맘에 걸려요.
저도 오피스텔에서 오래 살다가 살림을 합친 경우인데
아파트에서 지내니 너무너무 좋더군요.
서로가 성인인 걸 인식하고 사생활에 크게 터치 안 하면
당연히 의지도 되고 좋죠, 생활비 부담도 적어지고요.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3. ***
'05.8.9 1:04 AM (61.247.xxx.19)아무리 친 남매라도 불편한 것은 있겠지요.
그래도 서로 각자의 가정을 갖기전에 조금씩 양보하면서
함께 정있게 지내는것도 괜찮을텐데요..
무엇보다도 고시원 생활보다는 나을 것이구요..
저 같으면 얼른 그렇게 하겠네요...4. ..
'05.8.9 1:07 AM (221.164.xxx.81)생활비는 아무래도 적게? 그래도 좀 보태야되는지..오빠밥까지 신경써야...여러가지가 걸리네요.
5. 자매만 2년 반
'05.8.9 1:11 AM (220.86.xxx.13)아, 저희는 매달 생활비 정해놓고 5:5로 똑같이 냅니다.
둘이 함께 쓰는 비용(관리비, 공과금, 장보기 등)을 위해서요.
그러다 보니 저 혼자 살 때보다 생활비로 내는 돈이 훨씬 적네요.
(식구가 적고 집이 거의 비어서, 총액은 혼자 살 때랑 비슷하더군요.)6. 아무리형제라도
'05.8.9 1:16 AM (59.19.xxx.224)사실 살다보면,형제지간이라도 마찰생깁니다,,같은 동성이 아니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니 규칙이런거정해서 확실하게 하세요,,님글보니 오빠는 그렇게 해야 나중에 트러블이
없을거 같아요!!17. 흠
'05.8.9 6:36 AM (222.238.xxx.67)아무리 형제지만 다 큰성인들인데 오빠하고 어떻게 단둘이만 살아요?
부부도 아니고 남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징그러울거 같아요.8. ,,
'05.8.9 7:21 AM (211.47.xxx.162)오빠분이 집안일을 좀 도와주실까요?
같이 사는건 좋지만 여동생분이 다 하셔야.해바쳐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9. ...
'05.8.9 9:09 AM (210.115.xxx.169)가사 분담으로 싸우다가
갈랐습니다. 사람 사는 것 거의 비슷합니다.
노동의 일방적인 부담은
더구나 각자 일이 있다던가 몸이 약한 편이라면
견디지 못합니다.10. ..
'05.8.9 9:26 AM (220.86.xxx.149)오빠, 저, 남동생이 결혼전에 살았었는데, 공과금 나눠 내기, 뭐 이런것이 제일 큰 숙제였고, 그 외에는 소소한 싸움은 흔한 일이었고.. 마찰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재미있던 시절이었어요.
11. 제 생각도
'05.8.9 9:27 AM (221.143.xxx.18)남매 둘이 사는 거야 지방에서 자식들만 상경한 경우 흔히 있는 경우니까 원룸에 같이 사는 것만 아니면
어차피 방 두 개 아파트라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는 것은 아파트가 훨씬 사람답지만..
아무래도 가사노동, 집안 살림 전부 여동생 차지가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밥까지 해달라고 하기 시작하면 --;;;
오빠이니 대등하게 그런 문제에 대해 상의할 수 있지도 않을 테고..
단, 한 가지 두 분 다 늦게 집에 오신다니 밥같은 것도 다 외식하는 위주로 나가시면 괜찮을 것도 같네요..
혹시 같이 사시게 되면 처음에 너무 잘하지 마세요.
님 마음 가는데까지만 하시구요..
아파트로 가시면 아무래도 음식을 직접 해 먹어보겠다는 의욕이 솟기 마련인데 이것저것 화려하게 음식차려먹는 티 내지 마시고 가급적 혼자나 몰래 친구 하나만 불러 드세요.
그렇게 음식 해 먹는 거 한 두 달 안 가는데 처음에 너무 해 줘 버릇하면 앞으로도 쭈욱 해 주길 바라는 불상사가 생긴답니다--;;
좀 이기적일 지 몰라도 --;12. 지나가다
'05.8.9 9:36 AM (218.48.xxx.23)저도 그때 님글 봣었는데요.,,
트러블 감수하시고서라도..같이 사세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도 싸우는데 남매지간 자매지간이 같이 사는데 싸울일이 왜 없겠어요
그래도 생판 남도 아니고 피붙이니깐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시고 같이 사셧음 좋겟어요~
내가 오빠보다 좀더 집안일을 하게되더라도...좀 참으시고~^^13. ..
'05.8.9 9:47 AM (220.86.xxx.149)두분다 늦게 귀가하시면 딱히 많이 부딛힐 일은 없긴 해요. 빨래도 각자것은 각자가 하면 되고, 식사나 이런것은 외식이고, 청소도 버티다가 못 참는 사람이 하는거고..
14. 저는
'05.8.9 9:56 AM (211.239.xxx.17)언니랑.. 3년 살게 되었었어요..
성격이. 극과 극이죠...
결혼할생각 전혀 없던제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결정적은 생각을 하게 된계기죠..
빨리. 탈출하고 싶어서요...
같은 형제끼리도.. 같이둘만살면.. 넘힘들때도. 있답니다..15. 전 오빠랑
'05.8.9 10:21 AM (61.37.xxx.130)살아봐서 아는데요 힘들어요 동생입장(특히여자)에서 모든것 다 신경써야하고 사실 부부면 신랑이 돈이라도 갖다주지 오빠가 그런가요? 자기 옷사입고 여자친구만나고 여자친구선물사주는데는 신경써도 동생한테는 신경안씁니다 울오빠가 특이한지몰라도 방바닥한번 닦는거 못봣으니까요 설겆이 빨래등등.공과금은 물론이구요 아무튼 쉽지만은 않아요^^ 잘생각해보세요
16. 하늘
'05.8.9 10:48 AM (61.74.xxx.188)저흰 자매가 사는데도 엄청 싸웠어요...생활비문제...집안일문제..기타등등
웬수가 될정도로 싸웠지요...
그리고 나이많이 찬 오빠랑 동생이랑 둘이 살면 두분다 결혼이 늦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본인들도 결혼할 기회가 줄던데...
전 일부러 분리하는 남매 좀 봤어요....
그래야 새로운 연인이 끼여들 틈도 생기고 덜 부담스러워해요...서로가...17. 나라면...
'05.8.9 11:22 AM (211.48.xxx.10)절대 같이 안살아요. 저도 오빠가 있는데 지금 고시원생활하고 있어요 공부한다고. 엄마가 집얻어준다고 오빠랑 둘이 살라고 했는데 전 절대 싫다고 했스니다. 혼자살면 혼자살았지 오빠랑 안산다고.
모 울 오빠가 성질이 못되거나 그런건 아닌데 보수적인성격에 누구나 가지고있는 남성우월적 성격...이 있죠.. 그냥 보통 남자인데 제 성질이 못되서....(ㅡㅡ;) 그런거 절대 못봅니다.
분명 엄마가 나보고 오빠랑 같이 살라는말에는 오빠 밥좀 챙겨주고...이런저것좀 챙겨줘라....이런말뜻이 숨어있는거죠. 전에 같이 살때도 집에 김치떨어졌나 모 있냐..이런거 수시로 저한테 물어보시더니...(그때 밤에 일해서 하루 13시간 일하고 집에서 겨우 눈만 붙이고 일다닐때였습니다. 울오빠 공익근무요원으로 정말 편하게 군생활하더군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자고있고 출근할라구 일어나서 준비하고있음 자고있꼬..ㅡㅡ;) 정말 그때는 서럽더라고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님 오빠 성격이야 님이 더 잘아실테니...잘 생각해보세요.
어렸을때부터 옆에서 봐오셨으니 제일 잘아실테니까요. 전 그런 자질구레한거 신경쓰기 싫어서 싫지만 사람마다 틀리잖아요.
그러더군요. 그런 자질자질한거 윗분들도 말씀하시던거....울오빤 아무나 하면 어떠냐고....말은 맞죠
아무나 하면 어떤거지만 그 아무나가 내가 되야 하니까....짜증나는거죠..ㅡㅡ;18. 반대
'05.8.9 1:28 PM (218.236.xxx.117)자도 반대예요.
남매라도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고 이젠 너무 커버린 성인들이라서
상대바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기에 대한 안위가 더 중요하게 된 시기죠.
혼자 살면서 누리던 그 자유로움을 누군가가 있슴으로서 방해받는거,,그거 무시 못합니다.
고시원보다 아파트가 당연히 쾌적하겠지만 오빠 밑에서 구박 받으며 하인 생활 하지않으시려면 합치지 않는다..에 한표.19. 창원댁
'05.8.9 1:26 PM (211.187.xxx.197)저도 남동생이랑 결혼전에 몇년 같이 살았어요
동생은 전혀 집안일을 거들지 않는 성격,
보다못해 내가 가끔 동생방 청소를 해주곤했죠.
먼지가 뭉텅뭉텅 굴러다니면....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어요
커다란 마찰 같은것도 없고..
저는 당연히 집안일은 내가 하는줄로 알았기 땜에 그런쪽의 불만도 없었어요.20. 지나다
'05.8.9 1:33 PM (211.224.xxx.242)남동생도 아니고 오빠랑 단둘이 산다면 남들 눈에도 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오빠입장에서야 여동생이 들어오면 집안일도 거들어주니 좀 편해지겠네요...
손위오빠랑 단 둘이 자취생활하는거 요즘 세상엔 그리 순수하게 봐주지 않을것 같아요
저라면 힘들어도 그냥 따로 생활하겠어요21. 자취생
'05.8.9 1:51 PM (210.217.xxx.82)음.. 오빠랑 여동생이 같이 사는게 이상한가요?
왜 ..순수하게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서울분들이면 몰라도 .. 지방에서 직장땜에 올라온 사람들 대부분 그렇게들 살지않나요??
제 주위에는 다들 그런데.. 이상하게 안 보이던데..22. ...
'05.8.9 2:01 PM (210.115.xxx.169)자취생님.
그게 오해가 많습니다. 요즘 오누이 보다는 동거인이 많아서지요.
저 대학때 주인 집 아이 예뻐서 업고있다
가게 갔더니
아니라고 그집 아이라고 말해도
제 이름이 "새댁"이 되었어요.
특히 아파트 같은 데 좀 넓은 곳은 몰라도
사정상 비좁은 방 같은 데서 오누이가 지내면 더욱 그렇게 볼거예요.23. 남동생과
'05.8.9 2:09 PM (211.104.xxx.129)남동생과 1년 같이 살았습니다.
마찰..당근 있죠~ 근데 싸울땐 싸워도 풀어질 땐 또 아무일 없다는 듯 풀어지는거죠..
제 동생은 시험 준비로 하루종일 집에 있었거든요
회사라도 다닌다거나 그럼 스트레스가 덜 했을텐데..동생이 밖에 나가는건
슈퍼가는게 다였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는 밥 챙겨주라고 하고..
저는 그게 젤 큰 스트레스였는데
두분다 직장생활 하신다니.. 제 상황과는 다를수도 있겠네요
오빠 혼자서도 자취생활 하셨다니.. 생각보다는 쉬울수도 있겠는데요~24. 남동생과
'05.8.9 2:09 PM (211.104.xxx.129)바로 위에 쓴 사람인데요
혼자 사는 지금 좀 무서울때도 있지만
훨 편한건 사실입니다.25. 봄봄
'05.8.10 3:12 PM (210.107.xxx.130)개인적으로 두 분만을 두고 본다면 박영선씨가 좀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는 박원순씨가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후보를 결정하는 세 가지 지표 중 두 가지에서 박원순씨가 앞서고 있는데
조직표 동원의 혐의를 많이 받는 현장 투표에서 박영선씨의 역전 우승이 이루어진다면
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더 많아질 것이고
그것은 결국 시장 선거에서의 무관심으로 연결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통합후보는 필패하게 되겠지요.
일단 두 분 다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이제는 꼭 누가 되어야 하는가에 집착하지 말고
반드시 한나라당을 이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26. ..
'05.8.10 8:54 PM (220.86.xxx.149)부모님이 여자니까 뭐 하라고 한다고 무리하게 끌려다니지 않을 자신있으면 상관없다고 봐요. 누가 기대한다고 불합리한 일을 그대로 하려고 하고, 그게 싫어서 피하고, 꼭 그럴것은 없쟎아요. 저는 남동생, 오빠와 상당기간 아파트 생활했는데, 여자니까, 하는 것 하나도 없었어요. 상황은 자기가 컨트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720 | 마라톤 하는 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하고 싶어요... 4 | 시계 | 2005/08/09 | 260 |
292719 | 침대-선택에서 물건 사기까지. 도와주세요 8 | 골룸 | 2005/08/09 | 621 |
292718 | 질문이 아닌 글은 찾기가 힘드네요. 6 | 음... | 2005/08/09 | 543 |
292717 | 박물관의 수준이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좀 심한가요? 5 | 아줌마 | 2005/08/09 | 551 |
292716 | 혹시 일본에서 셜리템플 아울렛 같은거 있는지 아시나요? 4 | 바람든엄마 | 2005/08/09 | 604 |
292715 | 36개월에 한글 읽는 아이...보통수준인가요? 19 | 궁금 | 2005/08/09 | 1,951 |
292714 | 친형제랑..같이 살면서 트러불있는 분 있나요?? 26 | 궁금이 | 2005/08/09 | 2,000 |
292713 | 사교육비, 줄여야 할까요? 21 | 돈좀모아봤으.. | 2005/08/09 | 1,750 |
292712 | 공감 3 | 인생초보2 | 2005/08/09 | 585 |
292711 | 불개미와의 전쟁 7 | 우리집 왕비.. | 2005/08/09 | 361 |
292710 | [급급질]네이버 멜 수신확인이요... 3 | 도와주세요 | 2005/08/08 | 207 |
292709 | 본인 결혼전에 다른 사람 결혼식에 가는 거 상관없나요? 15 | 결혼 | 2005/08/08 | 1,439 |
292708 | 제습으로 돌리면? 3 | 에어컨 | 2005/08/08 | 572 |
292707 | 종아리 알배겼을때 1 | 아톰종아리ㅜ.. | 2005/08/08 | 277 |
292706 | 남편이 친구에 너무 빠져 있어요. 4 | 요리짱 | 2005/08/08 | 948 |
292705 | 이사로 준비하던중 고민이 있어요 3 | ... | 2005/08/08 | 549 |
292704 | 청약저축..문의요.. 2 | 집없어 | 2005/08/08 | 435 |
292703 | 1되는 몇킬로 그램인가요? 6 | 궁금맘 | 2005/08/08 | 1,616 |
292702 | 오늘 인간극장 보셨어요? 10 | 인생 | 2005/08/08 | 1,947 |
292701 | 8주 임산부인데요 밑에서 맑은 물이... 5 | 8주 | 2005/08/08 | 563 |
292700 | 양재동 근처 미용실 이랑 피부관리실 | 뽀글뽀글 | 2005/08/08 | 106 |
292699 | 코엑스 맛집 추천해 주세요 9 | 다 잘 먹어.. | 2005/08/08 | 626 |
292698 | 3일간 서울 다녀 올 만 한 곳 7 | 6살 엄마 | 2005/08/08 | 570 |
292697 | 연필심이 손가락에 꽂혔다 빠졌는데요 14 | 깜짝! | 2005/08/08 | 2,296 |
292696 | 불황 ㅜㅠ 3 | ;; | 2005/08/08 | 915 |
292695 | 10월 말이 예정일인데 출산용품을 샀는데 어떤 것이 더 필요한가요? 12 | ... | 2005/08/08 | 395 |
292694 | 불임 며느리는 당당하면 안되나요? 24 | 당당 | 2005/08/08 | 2,473 |
292693 | 조카가 철도공사 전산정보 일을 한다고 하는데... 3 | 움... | 2005/08/08 | 514 |
292692 | 장터에 14 | .... | 2005/08/08 | 1,348 |
292691 |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려는데요 4 | 양파 | 2005/08/08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