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이 안와서 들어왔어요,,,올빼미 족이신분 계세요?

이시간에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5-08-06 01:11:16
전요,,,아주 어릴때부터 올빼미 족이었어요.
그런데 절대로 잠을 남들보다 많이 자는게 아닙니다.
잠자는 패턴이 다르다고 할까?

일도 오히려 아주 조용한 새벽쯤이 더 잘되고 집중도 더 잘되구요..
초등학교때도 열두시쯤에 잤던것 같아요..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는 매일 새벽 두시나 되야 잠을 잤구요,,

당연히 아침일찍 일어나면 맥을 못춥니다.
그런데 아는 한의사분이 말씀하시길...체질상 그런류의 사람들이 있다네요.
호르몬이나 몸의 활성화가 아침 늦게 깨는 사람들....
그래서 밤이 아침형 인간의 아침에 능률이 오르는것과 같이
저같은 올빼미 족들은 밤에 일도 더 잘되고,,,,

그런데 결혼하고 애도 있고 하니,,,이거 참 제가 고쳐야 하는건 알지만
안되요,.,몸이 전혀 안따라주네요,
전 새벽 세시쯤 잠이들면 아침 여덟시반쯤 깨는게 가장 컨디션이 좋아요,

신랑은 회사서 아침 점심 해결되니까..조금 미안하긴 하지요.
애는 아직 어려서 놀이방을 아홉시 반에 차태워 보내면 되고,,
지금까지는 정말 내 세상인데,,,애를 위해서라도 버릇을 고쳐야겠지만
이게,...정말 다른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몸이 전혀 안따라 줍니다,

일부러 일찍 잠이 드는 날에도 다음날 일찍 일어나면 잠자는 시간은 늘었어도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고..그런 증상이 있어요,

오늘도 전 이시간에 가장 활기차게^^
레시피도 저장해두고 여기저기 혼자 놀기 바쁘네요,
저같은 분 혹 계시나 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IP : 220.77.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5.8.6 1:14 AM (222.106.xxx.233)

    전 직업두 학원 강사라...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나거든요....저도 새벽 3-4시쯤 자서 8시나 8시반쯤 일어나요,,,밤이 되면 더욱 힘이 난다는....지금도 운동 갔다가 신랑이랑 밖에서 놀고 있지요....울 신랑도 저따라 올빼미 되었다는....

  • 2. 어머!
    '05.8.6 1:18 AM (211.44.xxx.21)

    저두 그래요~ ^^
    사실, 저는 미술계통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던데요.
    정말~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어제도 밤에 홀딱 새워 새벽을 맞이하고 지금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와요,
    두눈이 멀뚱멀뚱!

  • 3. 여기도 있어요
    '05.8.6 1:23 AM (70.190.xxx.187)

    저같은 분들이 또 있어서 반갑네요.^^
    저는 절대 아침형 인간이 될수없는 슬픈 올빼미지요.왜냐면
    주위에선 다들 저보고 아침잠 많은 게으름이 취급하니까요.
    사실 자는 시간이 긴게 아닌데도 , 아침 6시에 못일어난다고 구박 많이 받아요.
    일찍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 되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제게는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저는 주로 늦은 밤부터 반찬 만들기 시작입니다..ㅋㅋㅋ
    새벽까지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 다음 날을 준비하지요.

  • 4. ..
    '05.8.6 1:29 AM (218.50.xxx.23)

    술마시는 남편 기다리느라 잠도 못자네요 오늘 한바탕 싸울꺼 같아요..

  • 5. morihwa
    '05.8.6 1:30 AM (221.146.xxx.197)

    나도 올빼미.
    어쩌다 새벽기도라도 다녀 오려고 일찍 일어나면 하루종일 머리가 띵~~

    새벽 5시에 자도 7시엔 어김없이 일어나야 하지만
    오전에 아무 생각도 못하고 멍해져서 또 띵~~
    일요일엔 10시까지 잠~~

    낮에 못한 일 밤에 하고 싶지만 소음나면 곤란해 결국은 책이나 컴으로 소일합니다.

  • 6. 저는
    '05.8.6 1:42 AM (222.97.xxx.66)

    잠시 올빼미요.
    우리 꼬맹이들이 방학이라 아이들이 잠들면 저만의 시간, 청소, 빨래,
    컴퓨터, 그리고 사색 이렇게 할수 있어서 잠시만 올빼미요,
    너무 좋네요, 아이들이 잠든시간이요.

  • 7. 아이 크면...
    '05.8.7 12:52 AM (220.78.xxx.208)

    아이가 커서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학교에 8시 10분이면 나가야 하더라구요. 원래 등교시간은 8시40분인데 그 전에 달리기며 자율학습이며 해야 한다고... 일곱시면 무조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애 밥 먹여 학교 보내죠.

    저희 집은 남편이 아침을 여섯 시 반에 먹고 출근해야 합니다. 항상 그러니까 아이도 여섯 시면 일어나 앉아 있어요. 밖에서 불키고 시끄럽게 하니까요..

    저도 아침형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좀 힘드네요.. 올빼미족이라 두 시는 되어야지만 잠이 드는데
    아침에도 여섯 시에는 일어나야 아침상을 차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472 좀 사는 동네 VS 좀 그냥그런 동네 9 .... 2005/08/05 2,094
292471 별게 다 신경쓰이네... 17 날이 더워?.. 2005/08/05 1,648
292470 마포 아파트 문의...(재테크사이트는 아니지만..^^) 5 꿈... 2005/08/05 794
292469 오늘 동대문쪽 시장 휴가인가요? 1 급합니다.... 2005/08/05 285
292468 아이생일날 어린이집에 보내는 애들 선물. 어떤 거 보내세요? 2 고민 2005/08/05 575
292467 미국에 계신 작은아버지댁에 어떤 선물을 가져가야? 1 선물 2005/08/05 191
292466 영어 개인 교습선생님이요.. 12 극성 엄마 .. 2005/08/05 904
292465 ☆ 녹차 카페오레 만드는 방법 ☆ 1 커피좋아 2005/08/05 455
292464 제빵기 추천좀.. 2 휴. 2005/08/05 324
292463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5 헬스 2005/08/05 642
292462 [2030와글와글] 가사·육아 전담해 본 세 남편의 경험담 2 펌글 2005/08/05 619
292461 청담동 '팔레드고몽' 가 보신 분 계시나요? 4 얼마일까 2005/08/05 738
292460 어찌 합니까??? 5 창피해서 2005/08/05 1,243
292459 어린이회관 수영장?? 1 수영장 2005/08/05 288
292458 직업... 3 30 2005/08/05 736
292457 어제 태몽문의 했었는데요... 1 또궁금이.... 2005/08/05 240
292456 임신 38주면요.. 4 38주.. 2005/08/05 585
292455 옥션 .. 4 옥션? 2005/08/05 555
292454 자기아이는영재로 보인다던데... 8 ㅡ.ㅡ 2005/08/05 996
292453 가방문의.. 정장 토트 6 ^^:; 2005/08/05 744
292452 피서 다녀 오신분들 갈만한 계곡 추천바래요 5 휴가 2005/08/05 569
292451 삼계탕 끌여야 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8 더위 2005/08/05 389
292450 불어로 Douche Creme (Surgras) 무슨뜻? 1 .. 2005/08/05 675
292449 아가 세수나 목욕할때요.... 6 영양돌이 2005/08/05 374
292448 주부신데 영어 공부하시는 분 비법 좀 알려 주세요~~~ 11 영어 2005/08/05 1,351
292447 [급질] 4살된 조카애가 열이 나요 2 이모 2005/08/05 185
292446 아이들 썬블락은 뭐가 좋을까요? 4 세검정 2005/08/05 317
292445 스카이라이프에서 문자가 왔는데 2 짱나요~ 2005/08/05 349
292444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05/08/05 418
292443 요리하면서 들으면 좋을 음악이 뭐 있을까요? 3 ** 2005/08/05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