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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볕이 너무 좋네요..

peach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5-08-04 16:25:13
그런데 이불빨래를 못했더니  우울해요...
10시쯤 생각났는데 귀찮아서 안했더니  해가 있는 내내 찜찜하네요..^^,,,
IP : 211.208.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5.8.4 4:34 PM (220.126.xxx.52)

    그렇죠? 전 비올때 빨았던 것이 꿉꿉해져서리 오늘 다시 널어 말리고 있답니당~^^
    예전엔 비오는 날이 좋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빨래때문에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옆집(윗집?)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종일 들리는것 같아요~
    주부환청인가?ㅎㅎ

  • 2. 여름
    '05.8.4 4:42 PM (211.235.xxx.19)

    그동안 눅눅했던 침대보 빨아 널었어요.
    한 번 뒤집어주러 베란다에 나갔는데(이층 주택)
    해가 너무 뜨거워 깜짝 놀랬어요.

  • 3. 옥상...
    '05.8.4 4:53 PM (61.248.xxx.223)

    역시 옥상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이불 두채,빨래건조대 두개에 빨래 가득
    뽀송뽀송하게 잘말랐네요..
    너무 기분좋네요..

  • 4. ^^
    '05.8.4 4:58 PM (211.108.xxx.218)

    저는 빨래널때나 고기꾸어먹을때
    이럴때가 옥상있는집이 넘 부러워요
    (넘 뜬금없나요? ^^)

  • 5. ..
    '05.8.4 5:20 PM (222.234.xxx.27)

    크~ 전 미혼일때도 볕 좋은날은 빨래 잘마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 6. 쵸콜릿
    '05.8.4 6:04 PM (211.35.xxx.9)

    전 오늘 저녁부터 낼 아침까지 빨래돌려서...널겁니다.
    오늘은 소나기 온다고 해서리...접었는데...넘 속상하네요.
    빨래 밀린 것도 많은데 -.-

  • 7.
    '05.8.5 1:15 AM (210.121.xxx.149)

    다들 그런 생각이 드시나봐요.^^ 저도 침대 시트 빨았지요. 해 저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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