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요새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민지맘]

요즘따라 부쩍....


에릭...........에 feel이 팍팍 꽂혀요.

불새할때만 해도 뭐 연기도 그냥저냥
생긴것두 머 별루....이랬는데

이번에 신입사원보구선 껌뻑 넘어갑니다.
오죽하면 밤에 꿈에 다 나타날까..싶네요.

제 나이 30을 훨쩍 넘었는데
에릭만 보면 가심이...가심이 콩딱콩딱..

신랑이 절 비웃네요....나이값좀 하라고..

그래두 자꾸 좋은걸 어떡하냐고요..

[궁여사]

저두요 몇달전에 명동에 나갔다가 정말 우연치 않게 소.지.섭 님을 보게되었답니다.
의류매장 사인회를 하는지 수많은 여성분들이 길게 줄서있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밴이 저의 옆에 서더니 글쎄 소.지.섭 님이 내리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가슴이 콩딱콩딱.. 뛰더이다. 참내 신랑 처음만날날도 이러진 않았는데...
너무 놀래서 핸드폰으로 급하게 사진찍는다고 찍고는 확인버튼도 안눌러서 결국 저장도 못했다는 ...

[미운오리]

저는 한동안 욘사마에 푹 빠졌드랬죠
근데 사람맘이 왜 이리 요상한지, 일본 아줌마들이 하두 난리를 치니까
슬그머니 꼬리가 내려지더라구요
여기에 혹시 욘사마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주세요

[cherry22]

저두 에릭 무지 좋아요.^^
(물론 제 영원한 이상형은 '욘사마'지만요...)
신입사원 잼나게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에릭, 아니 강호군 화이팅!! 입니다요...

[달콤미소]

ㅎㅎㅎ 저도 욘사마 팬입니다. 겨울연가이후 마음 속의 연인이 되었지요.
2위는 숱하게 바뀌었습니다. 미사의 소지섭도 멋지고
에릭도 feel 받아요. 멋지고 젊은 남자가 다 눈에 들어오니 어쩌지요? ㅋㅋㅋ

[오키프]

욘사마가 되기전에 배용준 한참 좋아했답니다.
저도 남들이 넘 좋아하니 시들 해졌지요...ㅋㅋ
배용준 싸인 들고 앉아서 비싸게 팔아먹어볼까 남편이랑 궁리했었으니
이젠 안 좋아하는거 맞죠?

[감자]

전요....신입사원은 안 보는데요
도미*피자 김민선이랑 선전하는거에서..사워크림 막 이러면서 와이셔츠 펄럭이면서 입는거 보면
어머나~~ 막 이래요......티비보면 이쁜남녀가 많아서 눈요기가 되서 넘 즐거워요 ^^

[안졸리나졸리지]

젊은남자가 눈에들어오믄....나이먹는거라던데..ㅜㅜ
저도 에릭 좋아해여.........................^^

[날씬이]

연애인 꽃미남 좋아하는것까정 신경쓰면 세상 살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