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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보다 젯밥에 맘이

김선곤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05-04-09 06:16:17
어제는 강원도 전역농민들이 현장 강의와 현장 견학을 오셨다.

관광차로 한차 오셨습니다. 총 37분입니다.

연령층이 20대에서, 많아야 30대 초반이였습니다.

앞으로 강원도 농업을 선도할 농군들이였습니다.

자기네들 말로 정말, 첨먹어보는 음식들이였을겁니다. 분명히,

배무침에, 배전에, 배깍두기에 ,배셀러드에, 배고추장에 음식에 도취되었었나?

식사시간이 너무 길었나? 전방 안보관광 할 시간이 빠듯하다.

사장님! 사장님!사장님 강의가 한시간으로 시간이 잡혔는데, 10-15분 정도로

끝내주셔야 겠습니다.

나야 좋지요 뭐, 2시간 정도는 강의를 해야 속이 시원한데, 시간이 촉박하니,

그기에 맞추어 농축 아니 압축하여, 찐한 강의를 할수있는것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고 라고 명강사의 자질이

있어야 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너무 내자랑이 심했나..........

제가 원래 병이 좀 중증입니다요, 다들 새겨 듣고 이해 하셔요...............

강의 10분하고 1시간 강의료 100,000원 받았습니다. 10분에 일십만원이라

정말 대단하 강사료잖습니까?

근데 강의도 내가 했고, 식사준비도 아내와 내가 다했는데, 요! 젊은 친구들이

감사하다는말은 우리 작은 녀석한테 다하네요,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나한테의 인사는 오로지, 사장님 따님이, 올해 몇살입니까요? 나이는요? 저는 올해

27곱인데요, 말은 나한테 하면서 눈 동자는연신 우리 딸 쪽으로 연신 굴립니다.

강의에도 식사에도 관심은 없고 오로지 젯밥에만 관심들이 ..........................
IP : 59.29.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진
    '05.4.9 7:31 AM (222.97.xxx.39)

    그래도 그분이 눈은 좀 높으시네요.
    님 따님을 눈독을 들이시는걸 보면 말이지요.
    기분은 흐뭇하셨겠어요.

  • 2. 산수유
    '05.4.9 9:21 AM (220.123.xxx.25)

    수강생들이 잿밥에 관심이 없으셨으면
    아버지로써 매우 섭섭하셨을텐데...
    가족사랑이 느껴지는 글을 주말아침에 읽으니
    제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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