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개월 아이요...

화성댁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05-04-08 08:44:50
저희 딸이 2개월 부터 옹알이는 했는데요, 지금 만 6개월 지났는데 옹알이를 별로 하지 않아요.
배고플때나 졸릴때 쫌 찡찡 거리고는 옹알이를 하지 않는데, 이때 애들이 다 그런가요?
육아책에서 보면 엄마랑 대화를 하라고 하던데, 엄마가 애기 이야기하는 것도 따라해주고,
그런데 우리애는 옹알이를 하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애 아빠가 말이 없어서 그런가? 책을 읽어 줘도 별 반응이 없고.
심심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발달 장애????
걱정이 되서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이때 애들 어떻게 옹알이 하는지, 어떻게 노는지 알려주세요.
IP : 60.19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메다
    '05.4.8 9:19 AM (211.190.xxx.19)

    우리 딸은 100일 지나면서 뒤집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옹알이 뚝~벙어리가 되었나 했을 정도여요..
    아이들이 뒤집고 기고 하면서 새로운 시선을 익히고 하다보면 옹알이 안할때 있어요..전혀요^^
    물론 정도는 아기 마다 시기도 아기마다 틀리겠죠?
    저도전문가는 아니지만 울 딸래미도 한달 넘게 옹알이 없더니 차츰 다시 되돌아오더군요..걱정마세요^^`

  • 2. 오이마사지
    '05.4.8 9:29 AM (203.244.xxx.254)

    울 딸래미도 6개월,,
    옹알이가 잠시 멈춘듯하더니,, 요즘은,,고래고래 고함을 질러서,
    시끄러버요,, ^^;;
    그리고 옹알이가 잠시 줄어든다고 나오는 육아책도 있어요,,
    걱정마세요,,
    울딸래미는 아직 뒤집지도 못해요,, 게으른가보다,, 생각해요,,--;;

  • 3. 화성댁
    '05.4.8 9:38 AM (60.196.xxx.118)

    감사해요. 저희딸도 거북이...
    이가 아직이여요. 청력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말씀하신것 처럼 기다려 보죠.
    감사합니다.

  • 4. 소담
    '05.4.8 11:53 AM (220.71.xxx.73)

    다들 비슷한가보네요. 울 딸도 2개월부터 쿠잉이라고 하지요? 소리를 냈는데 한 넉달부터는 절대 말 안하더라구요. 울 딸도 지금 6개월인데 오이마사지님 아기처럼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목이 다 쉬어버렸어요. 근데 말은 잘 안하지만 육아책에 나오는 단계는 다 따라하더라구요. 자음과 모음을 섞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낸다든가.. 그런거요..
    그리고 말은 잘 안하는데 제가 빠빠빠... 갸갸갸.. 이런 소리를 내면 재미있다는 듯이 계속 쳐다보고 조용히 입모양을 따라해요.. 한번 해보세요. 아마 반응이 있을거예요

  • 5. 따로
    '05.4.8 2:39 PM (218.50.xxx.22)

    저도 울 아들이 너무 과묵해서 걱정했더니...
    옹알이를 안 하는 시기가 있나보네요.

  • 6. 크리스
    '05.4.8 10:26 PM (211.178.xxx.133)

    저도 이제 6개월 들어가는데 옹알이 안하고 소리지르기 하고...그러네용...ㅋㅋ
    저도 걱정했었는뎅...자폐는 아닌가 하고...쿄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