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y님께 드리는 탈퇴서

[minny]

82쿡 운영하시는 분한테서 님께서 남긴 질책(?)을 받았다면, 오히려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김혜경씨 이 싸이트 오픈 전부터 계속 지켜보고 (눈팅이나마)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가입시기 놓고 왈가왈부 하시는 것 참으로 우습군요, 4월 1일날 가입했냐는 말씀에 기가 막힙니다. 여기가 어떻게 발전(?)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저 초창기부터 다 말씀드릴수 있읍니다.

저를 위시한 다른 몇몇분들이 이곳을 채운다고 말씀하셨는데, 4월 1일 사건(?)과 관련해서
24543-24647 읽어보시면 제 글은 단지 1입니다. 그리고 댓글 7-8개 달았읍니다. 님께서 제 아이디 기억하시는 것 제 글 중에 뭔가 당신께서 책 잡히는 것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말렵니다.

저는 사실 운영하시는 분들이, 지금 기반이 된 회원들 다 탈퇴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자꾸 옛날얘기 끌고 오는 할머니마냥 상업사이트니 뭐니 비지니스 콘셉트가 이러니저러니하는 말 듣기 싫을테니까요.  

예, 저 나가 드릴께요.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을께요.
하지만 여러 대학교나 다른 연구기관에서도, 지난 과거 역사공부 하면서 지금의 문제 풀어나가는데 도움받는다는 것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당장 듣기 싫은 말 하는 회원이라도, 그런회원들이 82쿡 이까지 키워놓은것(?),운영자들께서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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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탈퇴는 4/5 하겠읍니다.

[멜로론]

잘 결정하셨습니다. 이곳은 좀 잠잠해질 필요가 있어보이네여 일단 서로들 머리 식힐 시간도 필요해보이구여 님 처럼 자꾸 투쟁적으로만 몰고가는 분들이 게셔서 자유게시판은 엉망이 되었고 제 기능을 상실한 자게를 보면 저같은 사람은 님같은 분들이 원망스럽답니다

[minny]

멜로론님, 제가 쓴 글 읽어보기나 하시고 "투쟁적"이니 하시는 말씀 하시나요? 제발 뭐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분명히 자신의 이견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J]

탈퇴하시는 이유가 단지 한 분의 감정적인 리플 때문만이라면
그냥 안녕히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말초적이고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리플 정도에 탈퇴하신다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여기 머무르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
비록 그것이 저의 시간은 아니지만요.

[연분홍치마]

J님께 찬성!
minny님 진정하세요....네?

[꿀]

멜로론님. 자게의 기능을 상실시킨것이 회원들인가요?.
원글님글은 전혀 투쟁적이지 않습니다.
멜로론님의 리플은 거의 시비조네요.

[Pianiste]

minny님 쪽지드렸어요.

[Big Apple]

미니님 가지마세요...

저도 한소심하는지라 그동안 눈팅만 했는데 미니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열정이 저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신 걸요...
그래도 내공은 부족해서 글은 못 올리고 기껏해야 리플만 몇 개 달았을 뿐이지만...

앞으로도 미니님 좋은 글 계속 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