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유령회원이자 어린? 학생인데요..
많은 정보 얻고 여기서 배운 요리들로 칭찬 많이 받고...
다른 곳과 다르게 생각이 깊고 바른 사람들이 많은 곳이란 느낌을 항상 받으면서
하루도 빼지 않고 들르던 사람이에요.
글은 거의 쓴적이 없긴 하지만 ^^;;
어쨌든 제가 잠깐 못들어온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자게 글 거의 다 읽은 것 같은데도
감은 오지만 확실한 사건들은 모르겠고-_-;;
지금 그 감으로 인한 생각은
나이가 들어도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다는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은걸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것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못하는게 있다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
(그 안에는 시기심같은 것도 포함될 수도 있겠죠.)
자기 기준이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쁜 것, 틀린 것이라고
마음 속 어디 깊은 곳에 새겨두고 시작하는 것.
그리고 자기 쪽으로 함부로 바꾸려고 드는 것 등.
제가 이번 사건?과 몇몇 회원분들 탈퇴하시는 것들을 보면서 내린 결론이 이 생각들과 연결이 되는지요?
엊그제부터 너무 바빠 사이트 방문에 소홀히 했더니 너무 답답합니다.
안타깝구요.
뭐든지 답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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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워요!
쫑이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05-04-01 22:02:22
IP : 203.249.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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