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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전에
몇몇의 악플러들의 모함이 전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다만 자기자신이 남에게 돌을 던질만한 자격이 되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했고 끊임없이 남과비교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지못하는것같아 한편으론 안된 맘도 듭니다.
지금은 그 계기를 만들어준것을 고맙게 생각할려고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은 소홀히했던 제 자리로 갈려고합니다.
요리 연구에 더욱더 열심히 할려구요,,,,살림도 열심히하구요
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틈틈히 시간내어 올린 추억들을 하나 하나 지우니 맘이 아려오네요
인터넷상이지만 참으로 맘이 따스하신 분들은 잊혀지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모진 소리를 들어가며 이곳을 묵묵히 지키셔야되는 주인님도 힘드실테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식구들도 견디기 참으로 힘드신 시간이었고
더군다나 모진 소리해가며 남에게 상처주신분들은 더 힘들었을꺼라 생각됩니다.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것으로.... 열을 내가며 다투었던것이 .... 인터넷상이 아닌 만나는 모임에서 이견 대립이었더라면 거하게 술이라도 한잔 마셔가며 서로의 맘을 터놓고 풀었을텐데요........
아쉽네요....
모쪼록 한보씩 양보하셔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친정같은 분위기에 쉬어갈수있는 쉼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게 용기를 북돋아주신 김혜경님을 비롯해 많은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애살덩이 ...더욱더 열심히 살고 정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어제와 오늘 제가 몸과 맘이 안좋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했기에 하루종일 레시피를 보냈습니다.
아직 열어보지못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차마 바로 나갈수가없네요 이 글 보시거든 빨리 열어보셨음 합니다.^^
1. 첨밀밀
'05.4.1 12:55 AM (81.71.xxx.198)님... 설마 탈퇴요??
2. 헤스티아
'05.4.1 12:54 AM (220.86.xxx.165)어.. 애살덩이님이 가시면..
저희집 정리는 어떻게 해요-.-;;; 사진 볼때마다 정진하여서,, 절반쯤 만족하게 되었는데...
아니되어요. . 아니되어요.. 이리 떠나시게요..-.-;;;3. fish
'05.4.1 12:55 AM (218.236.xxx.197)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쉬워서 어째요...
제가 아직 그 레시피로 닭 튀겨보지도 못했는데....ㅠㅠ
직접 뵌적은 없지만... 부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4. simple
'05.4.1 12:55 AM (218.49.xxx.113)@.@ 어디 가세요??? 왜 가세요??? 무슨 일땜에요???
본다고 봤는데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애살덩이님땜에 집안 꾸미기에 재미들려는데요....ㅠ.ㅠ
이리 쉽게 가버리시다니....5. Terry
'05.4.1 12:58 AM (59.11.xxx.116)이리하여 또하나의 살림의 여왕이 떠나시게 되는군요..
폭풍이 한 번 휩쓸고 가면 제가 좋아하던 분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십니다.
다른 이름으로라도 함께 하시길 기대할께요.6. 첨밀밀
'05.4.1 1:01 AM (81.71.xxx.198)어디 사시는지요.. 애살덩이님...
저랑 거하게 술이나 한잔하고
풀어버리셔요...7. 아따요
'05.4.1 1:02 AM (220.119.xxx.237)애살덩이님보며 제자신 많이도 타일러가며 집안 정리하려 노력했구요,
일부러 TV앞에 눌러앉아 애살덩이님 기다리기도 했었죠.(저 부산살아요)
이렇게 가시면 아니되는데...
아직 한번도 뵌적 없지만, 참으로 살갑게 느껴졌단 말입니다.(저 혼자만....ㅠㅠ)8. 민하엄마
'05.4.1 1:04 AM (211.32.xxx.239)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지만...
너무 큰 상처로 인해 다시 뵈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9. 현환맘
'05.4.1 1:11 AM (219.255.xxx.162)탈퇴하시고 다시 가입하셔요~
다른 아이디로 하면 안되실라나... 아쉬워요.10. hippo
'05.4.1 1:14 AM (218.51.xxx.101)참 정감가는 아이디 였는데요...
섭섭하네요.11. 맘은왕비
'05.4.1 1:17 AM (220.87.xxx.174)정말 많이 힘드셨군요? 저라도 이리 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넘 아쉽네요. 만나진 않았지만 얼굴도 모르지만 왠지 정이가는 분이였는데...영영 82를 떠나시는건 아니지요? 꼭 다시 보기를 원합니다. 행복하세요...
12. 시은맘
'05.4.1 1:18 AM (211.59.xxx.235)언제가 되든 꼭 돌아오시길 빌어요.
이름은 바뀌어도 사람의 향기는 바뀌지 않으니...그향기 꼭 다시 폴폴 날려주세요.13. ♡레몬트리♡
'05.4.1 1:20 AM (61.97.xxx.167)언젠가 돌아오시리라 믿어요..
애살님,기운내시구요..14. 재원러브
'05.4.1 1:23 AM (61.75.xxx.224)어디 가셔요~
쩝. 전 아직 82의 여러 가지 혜택 - 살림 고수님들의 살림 노하우 - 를
많이 받지 못했는데.. 이렇게 가심 슬퍼용.. 으흑흑..15. 삼천포댁
'05.4.1 1:32 AM (221.143.xxx.227)애살덩이님의 '틈틈히 시간내어 올린 추억들을 하나 하나 지우니 맘이 아려온다'는 글을 읽고 혹시나 해서 확인해 봤더니 그동안 올리셨던 글들은 그냥 두신채 사진들을 다 하나하나 지우셨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막을 잘 몰라서 뭐라고 함부로 댓글을 달기가 그렇습니다만 아쉽고 애석합니다.16. 현석마미
'05.4.1 1:32 AM (70.58.xxx.62)만우절 거짓말이시길 바래요...ㅜ.ㅜ
17. 별
'05.4.1 2:48 AM (217.43.xxx.150)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살림 솜씨를 보여주셔서 많이 배웠는데,
아쉽습니다.
무슨 일로 마음이 상하셨는지 모르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18. 사랑가득
'05.4.1 3:20 AM (203.238.xxx.217)저두 무슨일이신지..잘은 모르겠지만...(요즘 워낙 띄엄띄엄이었대놔서요...)..
시간이 지나면...다 ..괜찮아지시지 않을까요?
무엇보다...기분전환에도...도움되구 .....아..나도 한 번...이런 맘으로 들여다보던 ...
이렇게 사시는 분도 있구나...살림 참 예쁘구 부지런하게 하시는구나
... 물건도 어찌 이리 깔끔하게 골라 쓰시는지...나두 저거 사야지...뭐 그런 맘두 들구...
하던 애살덩이님 글이랑 사진이랑 못 보게 되는 거 서운하네요....
만우절 이벤트이신 셈 치시고 마음 돌려주세요!!!19. 비타민
'05.4.1 4:37 AM (219.252.xxx.56)아니되어요~ 애살덩이님.... 무슨 일이신지.. 잘 모르지만... 은펜이 얼마나 많은데요.... 애살덩이님의 사진과 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검색 1순위일텐데.... 생각을 바꿔주세요~~ 쁠리즈~!!
20. roserock
'05.4.1 4:58 AM (67.100.xxx.154)떠나실 맘이 굳어지신건지요?
정말 많으신 분들이 떠나시네요..
다시 맘을 돌리셨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된다고 하신다면..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셔서.21. 함윤경
'05.4.1 6:49 AM (220.94.xxx.117)힘든결정이었을것같아요,,,
본인의 마음 추스리는데,,많은시간이 걸릴듯하네요,,,
힘내시고,,,정말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22. graffiti
'05.4.1 7:29 AM (220.86.xxx.65)저두 그간 어떤일이 있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글 계속 읽다가 어렴풋이 어,,, 애살님에게도 뭔가 폭풍이 지나갔구나.. 하기는 했었어요..
애살님.. 많은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분인데..
무거운 마음으로 떠나시려 한다니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이미 어려운 결정을 하셨다 하지만..
애살님이 이곳을 떠나신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은데..
가지 마셔요~~~~
몇몇의 악플러들이 전적인 이유가 아니시라면..
이렇게 떠나시는건 더더욱 안되죠!!!23. 알콩달콩
'05.4.1 8:17 AM (211.205.xxx.234)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정들자 이별이라고 좋은 정보 주셨는데...
일상에서 만나뵙기를 ....24. 재은맘
'05.4.1 8:36 AM (203.248.xxx.3)무슨일이 있으시길래...
그동안 애살덩이님에게..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했는데..
ㅠㅠ
훌훌~~털어버리시고...다시 뵙길 바래요..25. 미씨
'05.4.1 8:40 AM (203.234.xxx.253)애살덩이님 !!
맘이 허락할때,,다시 돌아오세요,,, 넘 안타깝네요,,,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꼭 다시뵐수 있기를,,,26. 낮잠
'05.4.1 8:46 AM (221.143.xxx.12)가지 마세요...
정말 배우는 거 많았는데요...
그냥 가시면 어떡해요...
가시더라도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27. 리틀 세실리아
'05.4.1 8:48 AM (210.118.xxx.2)다시 돌아오실수 없을정도로 많이 아프시겠지만,
얼릉 그 상처들이 아물수있게되기를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28. 안나
'05.4.1 9:06 AM (221.162.xxx.27)애살덩이님...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닉네임만큼 살림 솜씨도 정말 뛰어나고 어여쁜분...
우리 모두 늘 기억 할거에요
덕분에 저같은 사람...반성하면서 살림을 다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늘 들었더랬죠
제가 쥔장은 아니지만 마음이 좀 가라 앉거든 다시 만났으면 해요
꼭 꼬~옥 다시 만나요29. 겨란
'05.4.1 9:11 AM (222.110.xxx.183)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애살덩이님 마음 100% 이해하고요,
나중에 언제든지 궁금해지면 슬쩍 들어오세요.
환영하겠습니다.30. 미네르바
'05.4.1 9:17 AM (222.96.xxx.197)ㅠ.ㅠ
결국 일이 이렇게 되네요.
세상만사 결국에는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욕이 배뚫고 안 들어온다고 .
저같으면 <반사> 시켜버립니다.
까짓거.
쉽지 않겠지만...
...
어디서든 항상 행복하세요.31. 곰례
'05.4.1 9:21 AM (61.77.xxx.231)아..제맘이 울컥하네요
애살덩이님께 많이 보고 배웠는데....
떠나지 마세요..32. 고구미
'05.4.1 9:27 AM (218.50.xxx.153)저도 많이 배우고 감사했는데...
무슨일이신지 모르겠지만 힘드시다니 ...
힘내시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
힘내시구요. 행복하세요.33. 여름나라
'05.4.1 9:30 AM (200.63.xxx.204)여행간 이틀동안에 무슨일이 있었나봐요.정확한 내용은 알수없어 좀 답답한데 애살덩이님 떠나신다니 정말 너무 서운합니다..님은 모르시겠지만 많이 도움받았습니다..마음 정리 되시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세요.기다리고 있을께요
34. 능단
'05.4.1 9:31 AM (221.153.xxx.30)님의 살림솜씨를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쪽지라도 보내려고 했는데 벌써 탈퇴..라고 나와서 ㅠ.ㅠ35. yozy
'05.4.1 9:38 AM (220.78.xxx.198)애살덩이님께 많이 배우며 감사했었는데 이렇게 떠나신다니 안타깝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36. 연꽃
'05.4.1 9:42 AM (211.117.xxx.236)속상하네요.애살덩이님 살림솜씨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는데.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다지만... 빨리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요.
37. 수산나
'05.4.1 10:02 AM (210.95.xxx.35)애살덩이님의 살림솜씨 예쁘게 나누는 마음 좋았고 감사했었는데 서운하네요
여기 추억을 하나씩 지우신다니 내 맘이 다 아파오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셨나봐요
새롭게 만나보기를 희망하며 건강하세요38. 파넬
'05.4.1 10:24 AM (221.140.xxx.227)무슨일이 있으셨나요? 그동안 애살덩이님의 살림이나 요리를 보면서 감탄하면서 넋을 잃고 바라봤었는데 이제 82cook에는 무슨 재미로 ...
참 아쉽네요..
힘내시고 이렇게 열열히 지원해주시는 팬들도 많으니까요....39. 비비아나2
'05.4.1 10:45 AM (222.118.xxx.105)저도 애살덩이님 팬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익명 자유게시판도 잃고 애살덩이님, 김혜진님도
잃고.
하시는 일 정진하시길 바랍니다.40. 알콩달콩
'05.4.1 10:45 AM (211.205.xxx.234)좋은 취지에서 모임을 주선하려다가 뜻하지않게 황당스럽고 공격적인 댓글로 인해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님이 아쉬워....
살림의 고수 답게 애살 스럽게 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좋은 정보와 많은 님들과의 교류도 지켜보면서 자심감있는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했지요.
허위적인 발언과 너무지나친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열정적으로 프로주부 답게 사는 모습과 꾸준하게 노력하는 애살님을 바라보며
화이팅을 외칩니다.41. 헤스티아
'05.4.1 11:26 AM (220.117.xxx.235)항상 틈틈히 답글에 대한 리플을 달아주시던 애살덩이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흑흑 넘 안타까워요!!
42. judi
'05.4.1 11:32 AM (211.176.xxx.95)에구,,,,쪽지 보낼려니.... 탈퇴하셨네요....
씁쓸하네요43. 배영희
'05.4.1 11:37 AM (211.58.xxx.67)애살덩이님 나가시니 너무 허전하고 아쉽네여ㅜㅜ
모쪼록 요리연구에 매진하시고 조은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애살님 화이팅!44. 배영희
'05.4.1 11:40 AM (211.58.xxx.67)쪽지도 안되고 연락할 길이 없군요 ]
혹 애살님 연락처나 E메일 아시는분 없으신지요 ㅜㅜ45. 무쇠소녀
'05.4.1 12:01 PM (211.224.xxx.224)저도 쪽지보내려니 빈란만 나와서...탈퇴하셨군요.
앞으론, 화려한 셋팅과 맛있는 요리는 못보는건가요?
애살덩이님, 블로그 없으신지...ㅜ.ㅠ46. 아비가일
'05.4.1 12:19 PM (61.100.xxx.200)역시 선택을 하셨군요.
애살덩이님 마음에 진 응어리들 다 풀업버리시구요...
그 센스있는 살림정보를 얻지 못해 넘 마음아프지만
다른곳에 둥지를 틀고 계시다면 꼭 연락 주세요...가서 화이팅 해드릴께요^*^47. choi
'05.4.1 12:25 PM (220.118.xxx.54)이렇게 가시다니 너무 섭섭해요...
힘내세요...48. 해야
'05.4.1 1:23 PM (220.121.xxx.164)정말 귀한 분을 잃었네요.
49. sm1000
'05.4.1 1:23 PM (61.74.xxx.76)혹시,,, 만우절 거짓말은 아닌가요?
얼마전에 레시피 받고 고맙고 맛나게... ㅠ.ㅠ...
전 뭐 시끄러운 일이 있다는 것만 알고 뭐가 뭔지... @@...50. 연주
'05.4.1 2:35 PM (211.199.xxx.160)진짜 무슨 일 있었나요? -.-;;
51. 물레방아
'05.4.1 2:46 PM (211.250.xxx.253)애살덩이님
님덕분에
식탁을 한번 더 돌아보았고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확인해보았답니다
아쉽습니다52. 모카치노
'05.4.1 2:51 PM (211.35.xxx.117)애살덩이님,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제가 많이 좋아하는 분이었단 거 잊지 마시구요
괜히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들어올땐 그냥 들어왔지만 나갈 땐 인사라도 드려야 도리인 것 같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53. 마당
'05.4.1 3:17 PM (211.215.xxx.95)벌써 탈퇴하신건가봐요..
서운하네요..
이글 보셨으면...54. wenddy
'05.4.1 3:35 PM (222.96.xxx.193)넘 아쉽네요
저요 애살덩이님만 검색해서 한 번씩 주욱 열어보고 울 이웃집도 막 보여 주고 그랬는데...
향기로운 꽃은 어딜가나 벌과 나비를 불러모으죠
아자!!!!55. vero
'05.4.1 4:35 PM (222.234.xxx.105)저도 넘 아쉽네요.
원래 감상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먼데
왜 눈물이 나려하죠?
사실 얼마동안 아이가 아파 못들어왔다 어제 와보고 그동안 무슨 엄청난 일들이 있어나보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애살덩이님의 나가신다는 글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애살덩이님
소리없이 님을 존경하고 애정을 보낸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래도 좋은것 주고 상처받고 나가시는 것 같아...
그냥 돌아와주세요.56. 애플민트
'05.4.1 8:17 PM (219.241.xxx.233)전주로 이사하고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폭풍이 지나간 흔적이 보이네요...
애살언니..전화통화 한참하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언제나 언니 보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하며 지냈거든요...
전 7월말까지 전주 있을거예요...
전주근처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맛난 전주 한정식 대접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57. mama
'05.4.1 10:36 PM (210.9.xxx.91)안녕히 가세요....
어디가야 또 뵙죠.....
자꾸 궁금해질것 같아요.
안녕히.......58. 민석마미
'05.4.2 1:53 AM (210.223.xxx.167)뭔일이래요ㅠ.ㅠ
대체대체 애살님 조금만 기다려주시지 정말 어깨에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요몇일 회사일로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 들어오지 못했는데 ....
정말 할말이 없네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말 답답해요
정말 속상해요 만우절이라고 누가 답좀주세요59. 제니퍼
'05.4.2 5:46 PM (211.245.xxx.29)애살덩이님의 이쁜살림과 정다운글을 여기서 못보게되니 너무아쉽네요.
언제가는 꼭 돌아오시겠죠
아니 꼭 돌아오셨으면해요
애살덩이님 화이팅!!!60. 모란
'05.4.4 9:36 AM (211.221.xxx.49)애살덩이님 섭섭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예쁜 사진 볼때마다 살림 의욕이 솟았었는데... 다시뵙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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