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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할게요
또한 살림돋보기에서도 예를들어 밀레나 아에게(외제) 이런 것에 대해 물어보면 리플이 열몇개 달리고 삼성하우젠이나 엘지트롬(국산) 물어보면 리플이 한개나 아예 안달린적도 있고..위화감 확실히 있습니다.
그룻도(나도 혹하지만) 늘 비싼것만 올리고 자랑하고..그럼 리플들이 주루룩 ..사실 저같은 신참은 주눅이 팍 들었죠..그래서 처음 느낌은 좀 잘 살고 집에서 여유있는사람들만 오나부다,,심심하니까 ..사실 자랑하는것도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한계가 있지..근데 여기와서 자랑하면 보는사람이 얼마야,하면서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분은 도자기에 대한 브랜드만 알고 (도자기의 역사는 모른채) 유명회사제품인데 중국산이라 찝찝하다는둥 하는데 도자기=차이나 라고 말이 만들어 진 만큼 몇백년동안 유일하게 도자기를 만든 나라는 중국밖에없다는 사실도 모른채 허영에 가득찬 살림돋보기인건 사실인것 같아요
자유게시판이 그걸 정화해 주었던 것 같은데 공감대 형성해주고..
실제 일어나는 상황들을 자신의 솔직한 심정과 함께 썼던곳이니까,,
예를들어 살림돋보기외 게시판은 픽션이면 자유게시판은 논픽션이라고나 할까?
1. -_-;
'05.3.31 1:01 PM (211.187.xxx.51)허영에 가득찬? 아뇨.. 전 좋은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내 분수에 맞지 않는 과한건 걸러서 덜었구요.
내 수준에 허영차다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곳엔 몇백만원 짜리 그릇도 과하지 않게 여길만큼 넉넉하신 분도 계시고 만원짜리 접시도 너무 비싸다며 힘들어 하시는분 계십니다.
어떻게 항상 자기 기준에서만 바라볼수 있는지...
나에게 맞는거면 무조건 좋은거, 내가 할수 없는거면 허영에 찬거다??? 반성하세요2. ..
'05.3.31 1:03 PM (211.202.xxx.113)김혜경씨를 따르는 무리들 이 좀 돈많은 여자들이더라구요
그 다음부턴 이곳 자게에서 놀았는데...
아쉽네요...3. 어~
'05.3.31 1:04 PM (211.224.xxx.2)원글님 글에 추천 한표.
원글님이 좋은 정보를 안얻었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과소비 과소비란 말씀 모르세요.
이런..
부자가 비싼 외제물건,외제차 사는건 과소비 아니거든요. 그건 적정한 수준의 소비라고 하는거죠.
하지만 여기에 비싼거 사시는 분들 중에 진짜 형편이 안돼보이는데도
그런거 산다고 자랑하시는 분들 봤어요. 이런분들은 과소비가 맞아요!!!4. 이건아닌데..
'05.3.31 1:04 PM (222.234.xxx.164)원글님아...이건아니예요,,국산세탁기 리플 마니 달렸구요,,,,,위화감는 별루 못느꼈는데...
잘사는사람만 있으면 왜 싸게파는거며,세일하는거며 서로들 물어보고 답해줬을까요??
다들 그동안 암말 안하다가 하나 터지니.....너무들 하시네요,,,,5. -_-;
'05.3.31 1:08 PM (211.187.xxx.51)과소비란말 모르세요?
자유국가이고 자본주의 국가에요 여기는 북한이 아니란 말입니다
과소비라는건 나의 소득수준을 벗어나는 행위를 말하는거지 한달에 몇억 버는 사람이 외제차를 몰고 다이아몬드로 그릇을 둘러싸는건 단순한 소비행위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자는 죄가아닙니다. 모든 부자가 불법적인 행동으로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내가 잘나서, 내 남편이 잘나서 돈 잘벌어 부자됬는데 그게 왜 욕먹을 일이죠?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내가 그런 수준이 안되서 배아파서 못살겠다고6. 파란마음
'05.3.31 1:17 PM (211.206.xxx.250)전 원래 국산 애용자였어요..그러다 어째 좋은 물건 알게 되어 사게 되었고...하지만 꼭 국산걸 사야지만 애국이라고는 생각 안해요...중소기업 좋으 제품 입소문 난건 사정이 허락하는한 그걸 살거구요,살림하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애들,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모두의 환경을 지키는 길이 있음 그 길을 갈거구요...싼거 자주 사느니 10년 20년 쓸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약간 (넘 비싼거 말구요) 비싸면 그거 사고...더 좋은 물건 보면 사고 싶지만 ...어째 우리가 다 갖고 싶은게 있다고 갖겠어요? 본인의 처지에 맞게 ...무리할때가 있으면 좀 쉬고,다시 알뜰살뜰 모으고... 그건 본인이 알아서 완급조절 하는거 아닐까요? 전 지금 살거는 아니지만 좋은 정보 있음 메모해 두었다 나중에 사야지..하고 있어요.그때 좋은 가격 있음 소개시켜달라 하고..때론 온전치 못한 사람인지라 정신 못 차리고 무리할 때 있어요...하지만 그건 자신이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요?우린 모두 성인 이잖아요..남 탓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느 이런데...다른 사람은 그렇구나...나랑 의견이 다르거나 해서 기분나쁠 수 있지만..그것도...그렇구나...넘어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분 나빠도 좀 정화해서 표현하는 미덕도 필요하고...나이 서른이 넘으니 남 설득하는건 포기해야 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여겨져요.단지 나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이해는 안 가고 그렇구나 하면...안 될가요? 이제 좀 이 분위가 왜 그럴까 감이 와서 함 써 봤구요,나도 익명으로 할라다 좀 귀찮아 그냥 올립니다.기분 나쁜 분 있음 ,저 사람은 저런가보다학호 가볍게 넘기셔서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7. 파란마음
'05.3.31 1:27 PM (211.206.xxx.250)과소비 쓰신 분이요....다르게 표현하셨음 다른 분들이 공감하셨을텐데...표현이 아쉽군요...그리고 본인의 처지에 맞게 써야되는건 맞는데요, 아주 큰 부자가 몇억씩 하는 다이아목걸이산다고 과소비는 아니지만...자랑할거는 아니라고봐요,저는. 자신의 입장에서는 온당한 것두 보편적인 입장에서는 아니 것 두 있는거 같아요.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아닌가?) 자신은 과소비 아니지만 대다수의 서민들 기 죽이고 살 의지를 꺽는다면...그건 좀 문제 있는 거 같아요. 우리 서로 좋은 정보 나누며 기 죽이지말고 힘내라 다독이며 살아요..네???
8. 나도 한마디..
'05.3.31 1:28 PM (61.37.xxx.130)-_-; 님 제가 허영스럽다는것은 사실 내력이나 이유도 모른채 특히 도자기..중국산이라 찝찝하다는둥 그런말 하시는 분(메이드인 유럽 미국은 좋아하라고)이 허영스럽다고 한거예요 전 모두라고 안했어요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이죠
9. 파란마음
'05.3.31 1:47 PM (211.206.xxx.250)네~ 그랬군요...전 도자기 글 못 읽어 봤지만 혹,요새 중국에서 온 거 좋은 거 드물잖아요...농약친 홍삼..쇳덩이 넣은 조기...그래서 혹 그 도자기에도 우리에게 해로운 게 있을까봐..그런 불신에서 그런거 아이었을까요? 넘...억지인가??? 그리고 원글님,제 글에 기분 상하셨음 죄송해요. 님글 읽고 답글 달긴 했지만 다른 글들을 읽고 느낀 것을 한꺼번에 쓴 거라...미워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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