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패셔너블한 임산부는 유죄?
저 소싯적,
모 잡지에 데미무어 아짐이 만삭의 몸, 것도 누드로 표지모델이 된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죠.저만 신선했나요?;;
그 전까지는 목간에서나 혹은 길에서 임산부를 보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배 때문에 신기하고 이상해서 임산부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간 제가 신기하게 바라 본 임산부님들 정말 죄송합니다.꾸뻑..)
하지만, 데미무어 아짐의 그 자신만만함은
제게 '엄마의 대단함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일깨워 주었답니다.
나도 엄마가 되면 당당하게, 등짝 쫙 펴고 멋지게 거리를 활보하리라 다짐했었죠.
딸이 저 혼자라서 그런가,
화장품이나 옷에 관심이 많았고 그만큼 사제끼신 품목들도 대단합니다.
한때는 패션리더라고 불리운 적도 있답니다.
무조건 사제끼는 것 보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했답니다.(만고 제 생각)
임신을 하고 배가 슬슬 불러오니 걱정이 한가지 생겼습니다.
지금 6개월인데 한겨울 내내 지금까지 입던 옷으로 잘 커버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지퍼를 반만 잠그고 다니는 만행을 저지르곤 합니다.
바지보다 치마를 더 좋아하고 즐겨입는데 대부분 무릎 밑 기장인 스커트가
배가 나오니 무릎 위 미니스커트로 변신하더군요.
키도 큰데 어설픈 미니스타일이라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저는 금땡이 몸도 아닌게 보세옷은 정말 안 어울립니다.
바느질이 엉성한 점도 있지만 사이즈가 제 각각이고 팔이 긴 편이라,
그야말로 동생 옷 입고 나온 듯한 그 어색함을 어찌 수습해야 할지..
임부복 전용 매장 샅샅이 뒤지고 또 뒤졌습니다.
좌절입니다.
별로 예쁘지도 않은 주제에;; 가격은 왜 이리 비싼가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펑퍼짐한 A라인 원피스 타입은 덜하지만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임산부는 외국의 모 배우들 처럼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옷 입으면 안되나요?
아..정말 맘에 안 듭니다.
임산부는 왜 무조건 A라인의 어벙이 옷만 입어야 하나요?
오늘도 역시 백화점 휩쓸고 다니다가 일반옷 모 매장에서 쉬폰 블라우스 하나 구입했지만,
전 정말 임산부 전용 옷은 입기 싫어요.저의 키와 떡대를 더욱 더 부각시키거든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임신한 것을 자랑스레 여기어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고,
옷 또한 펑퍼짐 A라인 일색에서 탈피하여 '패셔너블'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저는 오늘도 임부복 전용 매장이 아닌 일반 매장서
보다 넉넉하게, 임부복으로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아 헤매입니다.아흑..
@ㄱㅇ~
1. 헤르미온느
'05.3.26 11:48 PM (211.214.xxx.22)이쁜 옷 찾으시면, 꼭 입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2. 실비
'05.3.26 11:51 PM (222.109.xxx.46)님, 임부복을 일반 배장에서 넉넉하게 입을수 있도록 찾으신다고요? ㅠ.ㅠ 님 너무 부럽사옵니다. 님 임심하시고 체중이 많이 늘지 않으셨나보네요.
저는 그냥 평상복도(임신하지 않은 저) 백화점 일반 매장에서도 제 사이즈가 없는데...
아이 낳고 난뒤 찐 살 빼지지는 커녕 오히려 더 늘고 있는 저, 백화점 여성복 매장에 등 돌린적 오래전...
결혼하고 나서 느낀점, 66이 원래 66이 아닌 좀더 작아지고 있다는 느낌...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66이 55로 변한 느낌....
저는 77입어요. 살쪄서 생긴 질병이 그 어느 질병보다 무섭다고 하는데, 살 빼야지....
저는 백화점이나 일반매장에서 제 옷 사는것 포기한적 오래입니다.
실비3. 참비
'05.3.26 11:53 PM (220.93.xxx.161)아, 얼마전에 레몬트리에서 어느 분이 레이어드로 입어서 아주 멋드러지게 임부복 입은 것 보고
넘 멋지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멋진 옷 입고 이쁘게 사진 한방 남겨주세요 ^^4. 패셔너블 조아여~
'05.3.26 11:55 PM (84.41.xxx.21)외국에서는 펑퍼짐한 임신복 입은 임산부 못봤구요 쫄티(^^) 입던데요.
처음에는 쫙 달라붙으니 배가 더 크게 보여서 이상했는데
점점 멋있게 보이는군요.
키가 크시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쫄티 입고 스카프로 두르면 멋있던데.....5. watchers
'05.3.26 11:56 PM (210.181.xxx.67)캐쥬얼하면서 이쁜 임부복 파는 사이트 저 알아요.
자크 반쯤 안잠가도 되게 청바지두 이쁘게 나오고...
암튼 전 괘얀턴데...
http://www.lucy9.com6. ㅋㅋ~
'05.3.26 11:57 PM (218.39.xxx.31)위즈위드 임부복 이뿌던대요
아니면 차병원에 있는 차더샵이었던가 그곳 임부복도 괜찮구요7. 어여쁜
'05.3.26 11:59 PM (222.96.xxx.24)아입니더..실비님! 이렇게 글을 쓰니깐 무지 날씬한 거 같은데 절대 아입니더.
지금 10키로 쪘구요 그나마 상의를 55-66 입었는데 니트나 외투 빼곤 입던 옷 택도 없습니다요.
제 허벅지랑 궁뎅이 보시면 기절하실껄요?
원래 궁뎅이 4개였는데 임신하니깐 6개가 됬심더.컥..
(전 저주받은 하체 때문에 그 흔한 청바지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체형커버가 가능한 치마로 버텼는데 이젠 입을 것도 없어요.그래서 슬픕니다.ㅠㅠ
임부복 매장서 입은 스판바지가 궁디 꽉 껴서 충격..
그나마 넉넉하게 나온 스탈 입고 안심.근데 밑 위가 왤케 길어요?8. 박하맘
'05.3.27 12:06 AM (222.120.xxx.153)점점 그 밑위가 심하게 긴것이 편해지는 날이 곧 옵니다....^^
9. sally
'05.3.27 12:19 AM (220.127.xxx.122)http://www.nefertari.co.kr/
여기 한번 가보세요. 님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겨울에는 어찌해서 버티다가 화사한 옷좀 입어보고 싶은데 얼마 안 남은지라10. ㅋㅋ
'05.3.27 1:17 AM (59.19.xxx.215)전 외국나가는 친구시켜서 제가 찍어놓은 옷들 사다 나르게 했어요.
위즈위드나..외국사이트들 구경하면 되요..
청바지에 위에 쫄? 같은 니트들였는데..무지~~편했어요..
바지 배부분이 잘 덧대져있어서..우리나라 고무줄바지 보다..배를 잘 받쳐주더라구요..
옷감은 우리나라꺼에 비해 안좋았지만..좋더라구요.
근데 문제는...저는 괜찮은데..남들이 부담스러워해서..--11. .
'05.3.27 2:01 AM (218.236.xxx.207)샌프란시스코에선 만삭에 배꼽 티셔츠입고 배를 다 드러낸채 발랄하게 대로를 걷는
흑인임산부를 본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컬러플하고 이뻤는데....
그때 케이블카 모는 차장아저씨가 사진찍으라고 농담할 정도로 그 나라에서도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였나봅니다. -.-
그러나 그 임산부 배만 만삭이지 늘씬~ 하더만요,;;;12. 마리's
'05.3.27 6:48 AM (219.88.xxx.51)저는 외국 사는 9개월 시작하는 맘인데요^^
힙합 청바지나 나풀나풀 스커트 위에 딱붙는 끈나시나 딱붙는 티셔츠(좀 작은듯한것)를 주로 입어요.
가디건 살짝 걸치던지 하구요.
임산부전용 청바지는 밑위가 길어서 태가 안나서
남자들 사이즈로 넉넉하게 사서 헐렁하게 입고 다녀요.
바지가 헐렁해서 뚱뚱해보이니까 대신 위에는 붙는 스타일의 옷을 주로 입어요..
배가 너무 똥그랗게 보이지만 남편이 임신한건 감출일이 아니라고..
배가 눈에 팍 띄어야 사람들이 알아서 조심해준다며 응원해주는덕에
자신있게 입고 다니는데요..
진짜 동양아저씨들이 지나가다 마주치면 눈 똥그랗게 뜨고 제배로 시선집중!!
왜 임산부가 저리입고 다니나 하는 황당하단 표정..ㅎㅎㅎ
임산부전용 옷은 저도 정말 입기 싫어요..ㅜㅜ13. 김수진
'05.3.27 9:28 AM (222.97.xxx.36)사진도 올려주세요.
꼬옥요~14. 배추흰나비
'05.3.27 9:44 AM (61.102.xxx.249)저도 그 펑펑한 옷들이 정말 싫어서..
일반옷으로 많이 버텼어요.
하이웨이스트로 나온 블라우스, 골지가 들어간 니트... 그나마 요런 게 입을만 하더군요.
펑펑한 임부복보다는 그렇게 입은 게 더 예쁘던데요. (제 눈에만^^)..
임산부도.. 몸의 라인이 있는데 말입지요.15. 어여쁜
'05.3.27 10:40 AM (222.96.xxx.24)저만 그런 생각을 가진게 아니였군요.헤헷~하기사 울 시엄니랑 친정엄니 조차도
그 펑퍼짐 에이라인 원피스는 절대 입지 말고 예쁜 옷만 입으래요.(사주세요!!)
위즈위드에서 구입할 처지는 아니고 게다 인넷으로 옷 사는 것 안 좋아해서..
제가 본 매장들 뒤지고 마땅한 옷 찾으면 입고 꼭 사진 올릴께요.같이 정보 나누어요.헤헷16. 강아지똥
'05.3.27 10:51 AM (61.254.xxx.191)전 곧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임부용 청바지 두벌로 윗도리는 기존에 입던 폴라티(쫄~)로 입었어요.
친정모임에 갔더니 저의 그런옷차림을 보구서 울이모들 뒤로 넘어가긴 하더라구요...__;;
솔직히 임부복 넘 비싸고 출산후엔 입지도 못하는데 그동안 좀 입어보자고 사는것도 싫었구요~
요즘 가슴까지 타이트하고 배부분은 좀 라인이 있는 이쁜옷들도 많더라구요^^ 하늘거리는 소재도 많고..
보세가 오히려 이쁜디자인은 많은거 같아요^^17. coco
'05.3.27 12:27 PM (211.209.xxx.149)www.momnuri.com/
어여쁜님,여기옷은 어떠세요?18. 추석이예정일
'05.3.27 12:34 PM (221.143.xxx.121)저도 일주일후면 5개월에 들어서는데.. 시내 가면서 하나 사야지 했는데...
어쩜 그리 촌스러운지 ㅠ.ㅠ 가격은 왜 그리 비싸든지...
인터넷에서 2만원 티(애들 원피스처럼 생겼어요 )사고나서 나머진 그냥 버티려구요..
어차피 전업이니..신랑꺼 입던지 아님 반팔은 긴티로 입고 다니려구요...
이번에 제가 산것은 츄리닝 바지... 평소에 게을러진다고 쫙 붙는 청바지를 주로 입거나
미니청치마 많이 입었는데.. 애 들어서고 하니 딱 2개 샀어요..ㅋㅋㅋ
신랑이 왠일이야라고 할 정도로 ㅠ.ㅠ19. 마당
'05.3.27 1:15 PM (220.121.xxx.181)저 임산부때 미니는 아니더라도 짧은 스커트에 스타킹 신고.. 그러고 다녔거등요.
원피스긴 했지만요.
잘 찾아보시어요. 있긴 있답니다.20. ^^
'05.3.27 1:43 PM (222.110.xxx.79)백화점 입점 브랜드인데,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출산 후에는 일반 옷처럼 줄여주더군요.
대신 가격이 좀 비쌌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2벌 값이나 마찬가지이니.
결정적으로 브랜드가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21. ...
'05.3.27 2:51 PM (211.192.xxx.72)^^님 쁘레나탈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롯데백화점에서 특판도 많이 한답니다^^22. with me
'05.3.27 3:55 PM (219.254.xxx.24)제가 다니는 직업훈련학원에 다음달이 막달이 임산부가 있는데 핑크빛 딱 맞는 원피스에
"나 임신했소"하듯 배 빵빵하게 하고 다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 지 몰라요.
임신이란건 정말 이세상에서 제일 축복받는 일인것 같아요.23. 빈수레
'05.3.28 12:06 AM (211.208.xxx.85)로우웨스트(?맞던가요??) 원피스 한 번 찾아 보시지요?
과거에 누군가가...평상시에 입던 로우웨스원피스, 것도 자연스런 주름이 들어간, 쉬폰 비슷한 하늘거리는 감으로 된 것인데...
임부복도 아니었지만 넉넉해서, 자연스럽게 배도 받치는 느낌으로,
임신 9개월 즈음까지 입더이다, 이쁘더이다, ^^24. 커피와케익
'05.3.28 1:50 AM (210.183.xxx.202)마자요...임신때 임신복 입으면 더 뚱~~해 보여요...
보세나 기성복에서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사다가 입고 다녔다는..
예쁘게 하고 디니셔요^^ 다 태교에 도움이 된답니다..머리도 파마는 못하지만
항상 단정하게 정리하고..기분전환에도 좋아요..
어휴..항상 출산자체보다 임신중인 시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던 사람이라...
예쁘게 하시고 싶은 마음 이해가 됩니다...25. 어여쁜
'05.3.28 9:08 AM (222.96.xxx.24)coco님..사이트 소개 감사합니다.무수한 사이트 서핑 중 여기가 그나마 젤 예쁘네요.
혹시 여기서 사보신 적 있나요?
제가 보세옷 싫어하는 이유가 바느질선이 엉성해서 그렇거든요.
디자인은 예쁜데 바느질은 어떤가 궁금하네요.26. 내친구도
'05.3.28 11:05 AM (211.216.xxx.227)내 친구 임신했을때요. 10월에 아기 낳았거든요.
근데 제가 봤을때 8월쯤이었으니깐 꽤 배가 많이 나왔었죠.
근데 그 친구 집근처에서 만났는데 플레어 무릎위 청스커트에 샛노란 나시 쫄티를 입고 나오더라구요
첨엔 허걱 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 너무 당당해 보이고 이뻐보이더라구요.
나도 임신하면 저렇게 입어야지.. 했었는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604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7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8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92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9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400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36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33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32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70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14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3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2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22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7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6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47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71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8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8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10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7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64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64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3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36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21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4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22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