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걸스카우트에 대한 질문있던데요.
걸 스카우트는 언제 모집하나요?
우리큰애는 4학년인데, 함 시켜볼라구요. 제가 어릴때 그렁걸 못해봐갖구
본인이 싫다하지만 않으면 시켜보고 싶네요.
돈이 많이 드나요? 별로 들거 없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아람단은 처음 들어봅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면 우리애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너무 좋은것같아요.(사립아님)
왜냐?
초1, 초4엄마인데요.
전 급식을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원래 안부르던걸요?
초1은 급식을 안하고, 2학년부터는 즈이덜끼리 한데요.
전 직장다녀도 휴가내기도 쉬운데 머 별로 그런걸로 낼 일이 없더라구요.
학부모 참관수업날이나 한 번가고...
교실청소도 오란 소리도 없고, 녹색어머니 딱 하루 (30분)해봤습니다.
올해도 두 아이쪽에 다 녹색어머니 신청했는데 것두 1년에 한두번만 나가면
될거같애요. 어머니회도 1년에 3만원만 내면 되고요.
큰 아이 1학년때 멋 모르고 촌지드렸더니 아이편에 되돌려주던걸요.
이 학교가 좋은건지, 내가 너무 무지하게 있는건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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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질문및 초등학교이야기
초딩맘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5-03-25 17:21:38
IP : 211.180.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란
'05.3.25 7:35 PM (222.110.xxx.183)4학년 초에 이거 할 사람~ 하고 선생님이 알려주세요
그런데 이 선생님이 저한테 심부름 보내놓고 걸스카우트 모집 광고를 하시는 바람에
전 나중에야 '몰랐어요 잉잉' 가입했습니다
스카우트 하면서 재미있게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녔지요... 단체 생활을 경험한다는 것이 좋아요.
한국 걸/보이 스카우트 연맹이 따로 있고요,
아람단(초)/누리단(중)/한별단(고)은 한국 청소년 연맹인가? 아무튼 국산입니다.2. 작은악마
'05.3.25 9:55 PM (220.78.xxx.89)저희 아들 4학년이거든요.
지난주에 신청 받았는데요.
아들 반에서는 신청자가 많아 가위바위보로 선정했는데 아들래미는 져서 아쉬워 했더랬죠.
그런데 다음날 다시 보이스카웃 신청이 되었다고 하더군요.다른 반에서 신청자가 작았다구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3. 학교에서 안되면
'05.3.25 10:05 PM (220.118.xxx.239)스카우트를 꼭 시키고 싶으신데 학교에서 안된다면
지역대도 있으니까 알보세요.4. ..
'05.3.25 11:22 PM (221.140.xxx.138)애가 싫다는데 굳이 시킬 필요가 있나요?
자식을 본인의 대리만족의 도구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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