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ido님 기억하세요~??

[사랑화]

어제부터 갑자기 일년도 전에 읽은
이도님 글이 생각이 나더니...
이도님이 어케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하고..
이도님 글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요기서 검색해보았더니
글이 몇개 안남아있더군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이도님 홈피에 들어가보았는데..
거기도 거의 문닫은것 같고...
그래서 홈피에 있던 멜주소로 메일도 보내봤는데
반송이 되네요...

쓰고 보니 제가 스토커같네요..^^:

스토커는 아니구요...ㅎㅎㅎ
그저 이도님의 글들이 읽고싶어서요...

혹시 어찌 지내시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simple]

저도 궁금했는데... 가끔 그분 글이 생각나곤 했어요... 어떤 분이 우울한 글이라고 게시판에 올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 그때 정말정말 화가 났었지요...그분 글을 읽으면 꼭 미술작품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 묘한 힘이 있었어요.... 잘 지내시는지.....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최은주]

커다란 안경낀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잘계시겠죠?...

[미씨]

사랑화님 글 읽고나니,,저도 궁금,,
예전에 계시던분들,, 많이 안보이죠,,,,
다들 열심히 잘 살고 계시겠죠.....

[11]

저도 기억나요...

[예은맘]

저도 며칠전에 이도님소식이 궁금하다했었어요...

[마리안느]

저도 연말모임에서 뵜었는데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