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잘파는여자

[믹서]

유미영씨 머리가 상당히 좋으신분같아요
요령껏 물건을 잘파시는데요
너무 속보이는 것 같아요
가게 정리중이라 물건이 별루없다구 하시면서
계속파는 의도는무얼까요

[동감이긴해요]

다...그렇죠 뭐.
필요하신 분만 알아서 구입하시면 장땡이죠.
싸다고 사는 사람이 있었나요?
원글님처럼 자꾸 보이는 말로 내놓으니 눈에 거슬리긴 해요.

잘파는 판매자같으네요.

[이런]

원글님 말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건 싸게 판게 의도라니
님 같은 분들때문에 좋은 물건 생길 기회조차 없을까 걱정이네요

[.]

글게요. 요즘 공구랑 벼룩도 못하게 하는데.....

[rr]

속보이는 비방글 ㅉㅉㅉ

[관리자님이]

마음이 너무 여려서
단칼에 못자르니까 ..%#@%%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동감]

다 좋은데....
자꾸 공개글 반복해서 올리시는 건 반복적인 노출을 통한 광고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리플들을 복사해서 올리기까지 --;;.... 진짜 심한 경우라고 봄...

문의가 있어도 개별연락하는 것이 모두에 대한 예의 아닐까 합니다.
여기다 공개글 올릴 줄 몰라서 쪽지나 전화로들 연락하는 거 아니잖아요.
한오륙십명, 백명 이상에게 알려야 할 글이라면 뭐 공개글로 써도 뭐라하기 그렇지만...
겨우 몇명, 열몇명...연락하는데..
굳이 꼬박꼬박 공개글을 올리는 건...
상관없는 사람들이 보고 있어도 속이 좀 들여다보이네요.

유미영씨 뿐 아니고 다 마찬가집니다.
너댓명 보여주고자하는 -상업성이 있는- 글을 공개글로 올리는 건
정말 삼가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나 전화같은 걸로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그걸로 하세요.

[..........]

광고맞지요. 구매대행하시려고 하는 것 같던데...
믹서기 사용소감 올려달라고 할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얼마전에 분쇄기 문의가 있었구요.
그 제품이 그리 유명한가요.
전 처음 듣는데 말이지요.

구매대행 원하시면 직거래 장터처럼 올려놓으시던지요.

[ㅇㅇㅇ]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하면 서로서로 좋은것 같은데..

빨리 공동구매,벼룩에 대한 방침이 정해져서 이런말이 안돌면 좋겠네요

[ㅎ]

관리자님이 왜 유미영씨 글은 삭제를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기준이건 100% 형평성이 있을 수 없다는 게 문제네요.

[엥?]

또 물건판다고 올렸나용??

[실비아]

저렴하게 파시니
구입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온유]

저도 가지고 있던것 남주고 너무 싸서 유미영님안데 받아서 잘 쓰고 있고.82쿡을 통해서 좋은 물건 저가에 몇가지 구입한 경험이 있고, 싸게 사서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판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