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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에서 6개월 사이 아기들이 다그런가요?

화성댁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05-03-22 16:16:30
저희딸은요 지금 5개월 15일 되였습니다.
분유를 잘 안먹어서 그렇지 잠 잘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새벽 2시경에 꼭깨는 거여요.
잠자다가 깰수도 있지만 깨면 저혼자서 발로 바닥을 칩니다.
쿵쿵쿵 얼마나 세게 치는지 밑에층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할 정도여요.
그리고 낮에는 한시도 가만 있지 않고 두리번 두리번 몸꼬고 분유먹을때도 하도 두리번 거리고 용쓰고 발구르고 움직여서 못먹을때가 많고요. 억지로 몸 잡고 먹일려면 울어요.
예방 접종하러 갔을때 샌님이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구만" 그러는 거여요. 솔직히 쫌 챙피했습니다.
이때 애들이 다그런가요? 아니면 저희애만 유난히 활달한건지, 정말 병원에 검사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IP : 60.196.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과자
    '05.3.22 4:19 PM (211.49.xxx.9)

    많이 바지락 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답니다. 어른들 말씀에...
    저희 둘째녀석이 6개월부터 돌때까지 그렇게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우유병을 입에 물고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이마위로 물고 있던 젖병이 넘어가고 난리도 아니게 먹었다지요.

    근데, 지금 30개월 좀 안됐는데 멀쩡해요..ㅋㅋㅋㅋㅋ
    신체활동을 좋아하는 씩씩한 녀석이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둘 다 다리를 높이 쳐들었다가 바닥에 내리치는...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동작을 무지하게 많이 했답니다. 발도 안아픈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2. ^^
    '05.3.22 4:21 PM (211.247.xxx.247)

    다른아기 들은 모르겠지만,제 아이를 보니, 발로 바닥치는거 너무 좋아하고 두리번 두리번,~ 거의 비슷하네요...그냥 발 안아프게 두툼하게 수건이나 이불깔아놓고,아기가 성격이 활발한가보다...하고 생각해요.이상한거 아닌거 같아요...지금 아이가 커서 유치원다니는데 괜찮아요..명랑하고 씩씩하답니다.^^

  • 3. 쵸콜릿
    '05.3.22 4:22 PM (211.35.xxx.9)

    대채로 그렇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고 여기시면 될 것 같아요.
    좀 굶겨서 분유를 먹여보시던지...꼭지구멍을 좀 큰걸로 바꿔주면 얼른 먹고 놉니다.
    우리 둘째가 13개월인데...그맘때 엄청 부잡스러웠어요.
    지금은 말귀를 좀 알아들어서...쬐끔 나아졌습니다.

  • 4. 화성댁
    '05.3.22 4:24 PM (60.196.xxx.118)

    아구 감사합니다. 님들 말씀처럼 건강하다고 밉겠습니다.

  • 5. 오이마사지
    '05.3.22 4:25 PM (203.244.xxx.254)

    울딸래미 6개월인데요,,
    한달지나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한시도 가만히를 안있습니다,,
    분유도 엄청 배고플때 말고는,, 용쓰면서,,오만데를 다 쳐다보면서 먹구요,,
    저두 첨엔 엄청 고민했는데요,, 이런 아가들이 있다네요~ 걱정마세요 ^^

  • 6. 오렌지피코
    '05.3.22 4:28 PM (211.205.xxx.165)

    ㅋㅋ 다 그래요.
    특히 그맘때쯤 새벽마다 깨는 것은 아마 이가 나려고 그래서 그럴지도 몰라요.
    우리 아들놈도 100일 좀 지나 밤중 수유를 끊었는데, 6개월 전후로 밤에 2-3시면 꼭 한번씩 깨서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그러다 안아주면 다시 자고...주변에 물어보니 대개 그맘때쯤 그러더군요. 이가나려고 잇몸이 간지러워서 잠을 잘 못잔다는 견해도 그때 들었지요.
    그리고, 우리애도 그맘때쯤부터 우유 먹으면서 장난질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애는 워낙 많이 순한 편인데도 그때쯤부터 우유 먹을때마다 뒤로 몸 제끼고 난리 강산...그러다 7개월 넘어가니까 또 조금 자세가 편해지더군요. 지금 딱 8개월인데, 이제는 우유병을 지가 잡고 먹으려고 해요.

    다 비슷비슷해요. ^^

  • 7. 초록
    '05.3.22 4:57 PM (211.37.xxx.24)

    울둘째 이주 만5개월 되는데요...
    밤에 거의 10번은 더 깹니다..부러워요....ㅜㅜ

  • 8. 용감씩씩꿋꿋
    '05.3.22 7:34 PM (221.146.xxx.136)

    건강하다고
    엄마한테 고맙다는 표시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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