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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신

궁금이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5-03-21 12:51:29
결혼하고 시어머니 생신이 두번 있었는데 매번 집에서 직접 차려주었거든여...이젠 아기도 생겨서...

집에서 차리기 힘들거 같아서여..

다가오는 생신은 외식을 하려고 하는데 그럴경우 따로 미역국을 끓여드리나여??

그리고 집에서 차릴때는 선물이나 현금을 드렸거든여..

외식을 할경우 다른분들은 외식비 외에도 선물이나 현금을 따로 드리나여??

그냥 미역국 따로 않끓여 드리고 외식비만 지불하고 그럼 않되는 건가여?

보통 어케 하시는지여..
IP : 222.111.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렌치바닐라
    '05.3.21 1:01 PM (222.108.xxx.218)

    같이 사시는 경우라면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 드려야 할것 같구요.
    저희는 같이 안사는데 전날 저녁 미역국 끓이고
    간단하게 전부치고 밑반찬 조금 싸서
    낼 아침에 드시라고 했더니 좋아하시더군요.
    집에서 상차려 드릴때도 어짜피 상차리는 돈은 따로 드셨으니까
    외식한다고 해서 선물 안하기는 좀.. 그런것 같은데요.

  • 2. 짱순이
    '05.3.21 1:15 PM (210.205.xxx.90)

    외식을 한다해도 당일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 드려야 할것 같네요.(가까이 사신다면)
    그리고 형제분들이 많으시면 조금씩 걷어서 약간의 목돈을 만들어
    드리면 좋아 하시겠죠?안그럼 비싼 외식시켜드리고도 표가 안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평생 한번도 아니고 매년 돌아오는 생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어른들은 아니신가 봐요.

  • 3. 미씨
    '05.3.21 1:22 PM (203.234.xxx.253)

    저의경우,, 같이 모시고 살고요,,,
    외식하더라도 선물따로하고요, 미역국 끓여드려요,,,
    생신전 미리 형제들 모여서 생신상은 꼭 차리고요.
    여기서 외식은 순수 우리식구(남편,저,아기,어머니)이고,, <<== 생일날 또 음식하기 번거로워 국만 끓이고 저녁에 따로 식사함..
    저도 직장관계로 혼자 생신상 차리기 힘들면 형님들께 음식 한가지씩 부탁해서 차려본적도 있어요,,
    <<==이 방법도 괜찮은것 같아요.

  • 4. 헤이메이
    '05.3.21 8:12 PM (211.46.xxx.115)

    찔리는 며느리,
    생신이라고 시댁에 내려가서 얻어 먹고만 왔습니다.
    당일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미역국도 안 끓이시고.
    저는 상만 차리는 역할이어서.
    사가지고 간 케익은 어머님이 촛불만 끄고, 우리 식구랑
    시할머니께서 거진 다먹었습니다.

    언제가는 나도 뽀대나게 어머님 생신상 함 차려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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