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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와 '이런 저런'의 차이
'이런 저런'은 양계장 입니다.
닭들이 맘놓고 자랑해도
실명인지라 함부로 돌 못던지죠.
그럼 '자게'는 몰까요?
네. '무수리방' 되겠습니다
힘들다, 못살겠다 주로 이런글이 올라오죠.
그러니 자랑 할려면 '이런 저런'에서 하세요.
그러나 간혹
이런 저런에 글을 썼더라도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면
자리를 바꾸어 '자게'에서 마구 마구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
닭 여러분들은 자랑도 요령껏하시와요.
1. me무수리
'05.3.16 8:17 PM (211.191.xxx.211)하하.. 또 엄한글들이 달릴것도 같지만
제 속은 시원~ 하네요2. 저는
'05.3.16 8:18 PM (211.207.xxx.37)진짜 기준은 매우 모호해 보이고요...(아무리 생각해도 헷갈림)
저는 그냥 항상 자유게시판에 써요.
이유는 한가지.. 언로가 열려있는 곳이라서...
내가 혹은 내 글이 많이 잘못되었다면 자게에 쓸 경우 리플 달리는 것 보고 알 수 있지만
이런저런에 쓰면... 불만있을 수 있는 분들 입을 막아놓는 꼴이 되잖아요.
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이런저런에 쓰면 되겠지만...
비난 들을 땐 듣더라도 전 솔직한 게 좋아서...^^
그리고, 댓글들이 어떨 땐 너무 주관적으로 빠지지 않도록 필터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
익명의 소리라도 다 오픈해 놓고 싶은 마음으로 게유게시판에 씁니다.3. ^^;;;
'05.3.16 8:21 PM (210.183.xxx.202)아무리 이런저런이라도 돌맞을 분들은 맞던데요..
또 아무리 닭 냄새가 나도 글투가 얄맙지 않은 분들은
자게에서도 태클당하지 않는 걸 많이 봤습니다...4. ..
'05.3.16 8:21 PM (221.140.xxx.138)원래 '이런 저런' 전에 '그 밖의 질문들'이었지요...
요번에 홈피 개편하면서 김혜경샘이 뷰티(저는 이 란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글도 별로 안 올라오고... 내용도 좀 생뚱맞고...)란 만들고 그 밖의 질문들 없애셨구요...
그런데 뷰티란이 영 호응이 없고, 그 밖의 질문들 부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다시 만든 게 애매모호한 '이런 저런' 이지요...5. ....
'05.3.16 8:27 PM (211.44.xxx.87)자게는 걍 이런저런 사는 얘기가 주 였던 것 같고
그밖의 질문들엔 살림살이 외의 조언들, 그러니까 요즘 나오는 학원 얘기, 재테크나 맛집 뭐 그런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봤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게시판이 운영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약간 모호 해졌죠.(워낙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닭과 무수리 별로 이용하는 게시판이란 건 웃자고 하는 말씀치곤 별로 안 웃겨요.6. 헤스티아
'05.3.16 9:25 PM (220.86.xxx.165)저는 그냥 실명으로 답글다셔도 별 무리가 없는 글들은 [이런저런]에 올리고,,
저야 실명으로 올려도 괜찮지만,, 제 글에 답글을 달때, 아무래도 닉네임을 밝히고 올리고 싶지 않을 답글이 달릴 수 있겠다 싶은것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요..
아무래도 자유게시판이 약간 산만하니까, 일상적인 이야기는 [이런저런]에 올리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7. 핑키
'05.3.16 9:43 PM (221.151.xxx.168)보통 제가 얘기하기 좋고 나쁨보다는 대답해주실 분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런저런과 자게를 선택합니다. ^^
8. 참.....
'05.3.16 9:51 PM (218.39.xxx.37)근데....어쩌라고요? 뭐가 불만이라 이런 글을 쓰시는지...알려주세요.
모든 게시판에 익명을 허용하라는 뜻인가요?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고 싶군요.
좀 그만합시다.....
전, 많은 답이 필요할땐 자게에. 그냥 제 얘기를 쓸때는 이런저런을 이용합니다.9. yuni
'05.3.16 10:09 PM (211.178.xxx.59)저는 그날 기분따라.... 아무데나 씁니다. (이런게 제일 나쁘죵???)
그런데 저는 무수리걸랑요.
저같은 무수리도 이런저런에 글 쓰는디요. ^^*
힘드요~~~!!!! 못살것소~~~!!!!10. ㅎㅎ
'05.3.17 12:02 AM (211.226.xxx.34)웃자고, 가볍게 하신 얘기시죠?^^
11. 헤스티아
'05.3.17 12:09 AM (220.86.xxx.165)유니님.. 저두 힘드네요!!! 못살것네요!! 흑흑 (무수리 & 메멘토 클럽 홧팅!)
12. 둥굴 둥글
'05.3.17 12:29 PM (202.30.xxx.200)어떤 분이 '자게'와 '이런 저런'의 차이가 뭐냐고 궁금해 하셔서
써 봤는데요, 기분 나쁜 분들도 계시군요.
이렇게 욕 먹을 수도 있는 글은
익명으로 자게에 쓰는 겁니다.
이제 이해 되셨죠?^^
근데 이것도 욕 먹을 글인가요?
가볍게 웃고 지나가면 될거 같은 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