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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전전날..

자고싶다..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5-03-16 01:07:52
금욜에 이사가야 하는데.. 집 정리는 하나도 안되있고.. 그나마 조금 치우고 출근해서 저녁때 마저 정리해야지 했다가도 아들녀석 집안을 어찌나 더럽게 해놧는지 밥먹이고 치우구 나면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포장이사를 하기로 했지만 일케 정리가 안되서야 그 사람들이 흉볼것 같구....
울집으로 이사오는 사람을 위해서라두 여기 저기 청소 좀 해놔야 하는데 말이죠..

내일 저녁때부터 열심히 치워볼까 합니다.. 애구 옛날 각종 시험 당일치기한 기억나네요.
절대 닥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초 절정 울트라 게으름을 자랑하다 보니
이사당일... 넘 걱정되는군요... 에휴........ 어서 담주가 왔음...........
IP : 222.106.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3.16 9:18 AM (211.210.xxx.212)

    집 정리는 필요없고요 쓰레기만 잘 챙겨 버리세요.
    포장 이사하면 쓰레기까지 다아~~잘 가져다 옮겨주더군요. ㅎㅎㅎ
    저 50리터 봉투로 6개 버리고 이사했는데도 당일날 50리터로 또 하나 나오데요.
    이사하고 남은 먼지나 쓰레기도 포장이사 아저씨가 다 치워줬어요.
    어짜피 목욕탕이나 부엌은 이사 당일 들어갈때 아줌마가 닦아주니
    내가 안 닦고 나와도 상관없고요.

  • 2. ㅎㅎ
    '05.3.16 9:27 AM (61.85.xxx.13)

    이사기가전 집정리 한다는건
    목욕탕 가기전 화장하고 단장하고 가는거랑 비슷해요.
    청소 안하셔도 돼요.그 사람들도 일하는거 신경쓰느라 그런생각 못할거예요.

    귀중품이나 남보이기 부끄러운 속옷 정도나 따라 싸두든지 안보이게 밑에 놔두든지
    하시면 돼요. 포장이사는 주인이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해도 돼요.
    사실은 저도 원글님과 같이 생각했는데 .. 상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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