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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 아기 체온 계구입
아기 체온계는 꼭 사야 한다고 하던데..종류가 다양해서...
어떤걸로 사야 후회하지 않을까여??
약국에서 파는 수은체온계를 살까여? 아님 브라운체온계가 좋다고 하던데..가격이 비싸겠지여?
오래 쓰는것 같지 않아서...넘 비싼거 사는건 낭비같기두 하구...
1. 피코마리프
'05.3.5 12:11 PM (218.153.xxx.5)브라운 체온계 사지마세요.
이쪽 저쪽 재고 또 재도... 잴 때 마다 달라요.
글구, 아기들 주로 밤에 열나는데...
열이 올라가기 시작할 땐 15분-30분마다 한 번씩 재야하는데...
그것두 잴 때마다 보통 5번씩... 귀에다 대고 삑- 소리내면
애가 굉장히 귀찬아 해요.
안그래도 아픈애를 수시로 귀에다 대고 삑삑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소리가 생각보다 크거든요.
이마에 긋는거 있대요. 그거 좋아보여요.
usa스페셜에 있던데...2. 프렌치바닐라
'05.3.5 12:12 PM (220.118.xxx.176)조금 비싼것 같아도 귀에서 체온 측정할수 있는것으로 사세요.
오래 씁니다.
참고로 제 아이 지금 8살인데도 씁니다.
제 경험으로는 3,4세때 젤루 많이 아팠던거 같구요.
요즘은 가끔이지만 열감기 하니까 아직도 요긴하네요.
수은체온계 저렴하긴 하지만 사용하시는데 불편할겁니다.
체온 측정하려면 몇분은 끼워둬야 하는데
제가 알기론 그 시간동안 가만히 있는 아기는 없습니다.
몇초내에 해결할수 잇는것으로 하세요.3. 맨날익명
'05.3.5 1:01 PM (221.151.xxx.217)남동생이 이마에 긋는 체온계 갖고있는데 제가 써봤을땐 그것도 삑소리 나구요.
역시 잘 맞추지않으면 그것도 그때 그때 다르네요.
귀체온계든 이마체온계든 하나 골라서 아이체온 제대로 젤수있을만큼 엄마가 계속 실험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4. 강아지똥
'05.3.5 1:07 PM (61.254.xxx.79)전 그냥 디지털체온계구입할려구요~어차피 병원에 가면 또 체온측정할꺼고....
수은체온계는 위험해서 절대로 안되구요.귀체온계는 에러가 많이 나서 정확하게 체온재는게 힘들다고 하네요~5. 날마다행복
'05.3.5 1:45 PM (210.126.xxx.7)제 경우에 이마에 긋는 체온계는 정확성이 좀 떨어지는 듯 싶구요,
디지털체온계는, 수은체온계와 마찬가지로 겨드랑이에 넣는 거니, 아이들 무지 싫어하구요.
귀체온계가 젤 나은거 같아요.
전 일단 아이귀에 넣기 전에, 제 온도부터 재 봅니다. 정상 온도로 측정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 거죠.
아이가 열경기를 몇번해서 제가, 아이 열 난다고 하면 무지 예민하거든요?
30분에 한번씩 재봐야 했거든요.
귀체온계 없었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참 제껀 브라운입니다. 6년동안 고장한번 없이 잘 쓰고 있어요.6. 모카치노
'05.3.5 1:48 PM (220.127.xxx.213)저두 브라운 선물받아서 너무 잘 쓰거든요.. 애 열날 때마다 병원 갈 수도 없고 집에서 쓰기 좋아요
그리구 조금 비싸더라도 야광등 들어오는 걸로 사세요.. 밤에 편하거든요7. 프렌치바닐라
'05.3.5 2:09 PM (220.118.xxx.176)귀체온계가 고막의 열을 재는거라고 하더군요.
전 귀를 살짝 당겨서 고막을 향해 쐈다(?)싶게 해서 체온을 재요.
잴때마다 다르게 나온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오차가 그리 크지않고,
정확한 온도를 알수 없다하지만
병원에서도 38도 이상이 지속되면(아이의 경우)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니 그 정도만 측정하면 되지않나 생각하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낮에는 멀쩡하다가 주로 밤에 열이 올라가서
밤잠 설쳐가며 물수건으로 닦아 내고 해열제 먹이고 했거든요.
아마 대부분의 아이가 다 그럴겁니다.
체온계 사는거 부담스러우면
말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친구분께 선물해 달라고 하세요.
저도 선물 받아서 아주 자~알 쓰고 있답니다.8. 공작부인
'05.3.5 2:20 PM (220.121.xxx.97)병원에서도 다들 귀체온계 쓰지 않나요 ? 삼성제일병원에서도 귀체온계 쓰던데 ..
저는 그냥 귀체온계 씁니다
제가 쓰기에는 오차도 0. 몇도 정도 오차고 ..
사실 아이들 열에서 영점 몇도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온가족 비상용으로 잘 씁니다
코스트코에서도 파는거 봤는데 ...
인터넷에서도 싸니까 잘 살펴보세요
저도 브라운꺼구요
액정이 잘 안보여서 삼성제일병원 올라가는 길에 있는 브라운 서비스 센터에서
as도 잘 받았습니다9. 까망베르
'05.3.5 2:35 PM (220.116.xxx.137)수은체온계-위험하기도 하고 빽빽 우는 아이 체온 재기엔 시간이 좀 오래걸림.
디지탈체온계-괜찮은 것 같으나 역시 재는데 시간 걸림.
귀체온계-시간 별로 안 걸림.오차?그냥 무시할만함.게 중 젤 사용하기 나은 것 같음.
이마체온계-초간편이나 제일 정확도는 떨어지는 것 같음.10. 무혁아~
'05.3.5 2:50 PM (221.163.xxx.169)브라운 귀체온계랑 수은체온계 두개 쓰는데요..저번에 병원에 입원했을때 간호사들이 귀체온계로 잰 체온은 안 믿고 수은체온계로 다시 재오라고 해서 하다 더 샀었는데..제가 재보니까 귀체온계랑 수은체온계랑 오차가 거의 없었어요...요즘 귀체온계는 재는법만 제대로 하면 오차가 거의 없더라구요..고막에 쏘느냐...귀벽같은데 쏘는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11. 재원러브
'05.3.5 2:50 PM (211.197.xxx.46)저 아이 낳은지 4개월 됐네요.. 따끈따끈(?)한 애기 엄마예요. 헤헤 ^^;;
전 약국에서 파는 귀 체온계 쓰고 있어요.. 우리 아인 이거 젤 때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데...
체온계를 싫어 한다기보다 아이들이 귀 만지는 걸 싫어하거든요. 자는 아이도 귀 만지면
깨나잖아요.
체온계에 대한 해프닝 말씀드리자면...
신생아의 체온은 37도에서 38도가 정상이라는 걸 모르는 이 초보 엄마,
어나 날 아이 체온 재 보니 37.5~38도를 왔다 갔다 하길래,
열 내린다고 미지근한 물 수건으로 밤새 ㅡㅡ;; (잠도 안 자고..)
애기 닦아 줬거든요. (해열제는 먹이기 싫고요.. 약을 제가 싫어해서..)
근데 다음 날엔가 산부인과에 들렀다가 의사 선생님께 그 이야기 했더니,
"신생아는 그 온도가 정상이에요." 하더라고요. ^^;;
암튼, 아기는 한 6개월쯤 지나서부터 아프기 시작한대요... 참고로..12. 김혜란
'05.3.5 3:27 PM (211.215.xxx.234)저도 귀 체온게에 한 표....큰아이가 12살인데 아직도 쓰거든요.(신생아 때 산거)
좀 비싸지만 오래 쓰고...덩치가 커서 잘 잃어버리지도 않고...
고치러 갔더니(3년 전에) 약간의 돈을 받고 새 물건으로 바꿔줘서...아직도 쓰고 있어요.13. 길가다...
'05.3.5 4:25 PM (221.153.xxx.225)소아과에서 얘기가 원래 오른쪽, 왼쪽 온도가 틀릴 수 있다고 한 쪽에서만 측정하라고 하더군요...
귀 체온계가 그래도 제일 편하고 정확한거 같아요...14. judi
'05.3.5 4:45 PM (219.241.xxx.17)아이가 어렸을때 디지탈 체온계도 좋지만요...
움직이지 않으니까 조금만 지나면 움직이고 차가운느낌이 싫어서 체온재기가 어려워요,,,,
귀체온계는 잴때마다 체온이 부정확하지만 아이있는집에선 꼭 필요해요...
젤 높은온도로 체크하라고 소아과에선 그러더라구요...
병원에서 수은체온계가 젤 정확하고 그다음엔 디지탈 그다음엔 귀체온계지만 + - 차이가 조금 나니
아이들한테 귀체온계 많이 쓰더라구요 ^^15. genny
'05.3.5 4:50 PM (220.75.xxx.97)수은 체온계는 위험하다고 절대로 쓰지 말라고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병원에서두 귀체온계 쓰시던데요.
저희 아가도 브라운 귀체온계 쓰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히려 소리나는 것두 재미있어 하던데요.
아기가 밤에 열이 많이 올라가니 밤에두 사용할 수 있게 불이 들어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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