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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싸이트 ,믿을만한가요?
아시는 분들 몇 몇 ,절대로 약 안치고는 이렇게 안 나온다니,이거 재배하는 사람을 안다느니 하며 믿지 말라 하는데''''.
1. 피코마리프
'05.3.4 6:57 PM (218.153.xxx.5)저번에 유기농법에 관한 다큐같은걸 하는거 봤는데...
공무원 한사람이 관리하는 친환경 농가가 200가구 정도 였어요.
제대로 관리가 될거라 믿어지십니까.
(왜 한쪽에선 할일 없는 공무원... 짜르지도 않으니 남아돈다 하고,
한쪽에서 사람이 없엇 못한다 하는지... 한심 한심)
그래도, 그것밖엔 없으니, 조금이라도 낫겠지... 하는 마음에
사는 거지요.2. 빵~
'05.3.4 7:16 PM (220.89.xxx.51)믿으세요....
무농약이라고 표기를 했는데 무농약이 아니라는 사실이 적발될 경우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100% 유기농과 무농약은 다릅니다. 무농약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농약을 사용안했지만 화학비료를 사용한 곳도 있습니다. 그 점은 혼돈하지 마시기를...3. ,,,
'05.3.4 7:49 PM (218.152.xxx.148)대충 먹어보면 좀 다르다는걸 알아요.
물론 안그런 것도 있지만,
좀 더 맛있고, 향기가 있죠. 어릴적 먹던 야채맛, 과일맛도 나고,,
유기농 먹다 일반 야채 먹으면 대개 맛없죠.
그리고
저농약- 농약 적게 뿌림. 화학비료 사용
무농약- 농약 안 뿌리고 화학비료 사용.
전환기 유기농 - 농약 안 뿌리고, 화학비료 사용 안한지 3년 미만.
유기농 - 농약 안 뿌리고, 화학비료 사용 안한지 3년 이상.4. 마당
'05.3.4 7:57 PM (211.215.xxx.92)그냥 믿고 살아요..
전.. 뭐 안 믿는다고 해서 별수도 없고..
전 그냥 생협 가입해서 싸서 먹거든요...ㅎㅎ5. 호곡^^
'05.3.4 9:47 PM (221.143.xxx.146)친정 아버지께서 이장이세요....
밭일도 많아 바쁘신데 이장까지 맡으셨으니...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ㅠ.ㅠ
요즘 농촌마다 전환기 유기농으로 시도 중이시던데요...
하우스에 고추 하시기 전에.. 깻묵을 사다가 삭히셔서 그걸로 비료한다 하셨습니다..
물론 약도 안 하시고요.... 약도 안 하시니 저도 좋고요... 부모님께서도 더 한가하신가 봅니다...
하지만 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근데 많은 데서 시도중이고 하고 있습니다...6. flour
'05.3.5 12:30 AM (218.52.xxx.44)흠...이건 믿거나 말거나 인데요,
전 아이 임신했을때부터 한살림 가입해 거의 모든 제품을 썼는데..
이사하고는 꼭 차를 가지고 가야하고(그전에는 아파트 상가안에 있었거든요.) 주차도 영 어려워
바로 옆 이마트만 줄창 이용했는데.....3년만에 아이 양팔 접히는 부분에 아토피가 나타났습니다.
애기때도 전혀 없었거든요..그래서 다시 한살림에 출근 도장 찍습니다.7. 생명지광
'05.3.5 7:00 PM (211.219.xxx.103)형편 닿는데로 사서 먹습니다.
유기농 매장 제품이 마트에 비해 모두 비싼것은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양파값이 유기농이 더 싸더이다.
몇 백원 차이 나지 않으면 유기농 이용 합니다.
식구가 작아 그나마 다행이지 모든 제품 이용 하기에는 좀 힘듭니다.
하지만 될수 있으면 믿고 구매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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