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힘들어 자세히 쓸수가 없네요.
다음에 내용 올리겠어요.
책이한권 될겁니다.
결혼 일년 안됐구요. 사기결혼 당한겁니다. 남편과 시모에게 완전히 속아서요.
지금 절 나가라네요.
시모가요. 남편은 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 받구요.
극도의 마마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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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 변호사 추천해주세요.
이혼임박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5-03-04 10:56:34
IP : 61.74.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문
'05.3.4 1:07 PM (211.196.xxx.253)이명숙변호사요..
근데 수임료가 좀 비쌉니다.
요즘 이 업계가 불황이니
까다로운 문제만 없다면
웬만한 변호사들 찾아가셔도 될 듯..2. .
'05.3.4 3:22 PM (211.248.xxx.195)김삼화 변호사가 이혼 문제 다룰 때 많이 나오더군요.
3. 이혼임박
'05.3.5 9:51 PM (61.78.xxx.178)위에 두 분 모두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 나만 버려진 느낌입니다.
소송하려고 그간의 일들을 적다가 너무너무 가슴이 무너져 내려 잠시 들어와 봤어요.
모두들 행복하시네요.
저도 유난스럽게 남들의 부러움을 사며 올렷던 결혼이었어요.
전면의 휘황 찬란한 광채에 눈이 마비되어 이면을 못 보았어요.
일년도 못갈것을...
지금은 뭐가뭔지 모르겠고, 이 집에 혼자있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이혼 후의 삶은 어떨까요?
이혼녀의 주홍글씨를 안고 그져 우울히 살아가겠지요.4. Harmony
'05.3.6 6:46 AM (210.106.xxx.82)기운내세요.
아직 아이도 없고 1년도 안되었다면서요.'
임신이라도 되었더라면 어떡할 뻔 했어요.
주홍글씨는 잊으세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신경 안쓸거에요.
기운내시고
좋은사람 다시 만나길 기도할게요.
송혜교 모드로 노래 불러드립니다.
힘내세요~ 82가 있잖아요~5. ....
'05.3.13 11:54 AM (61.74.xxx.145)지금 끝내세요
저는 11년 살았고 애들도 있는데 끝내려 합니다
지금도 후회는 진작 끝낼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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