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1학년엄마가 해야할일이 많나요?

학부모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5-03-02 13:12:07
울 애기 요번에 1학년 들어가는데요..

이참에 저도 몸이 않좋아서 운동도 좀 다니고 머라도 좀 배우러다닐려구했는데..

울 옆집 아짐마가 말하기를 청소도 해줘야돼고

급식도 해야돼고

간식도 간간이 보내야하고..

학교에 드나들일이 많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첨엔 애들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는분도 있다던데..

도움글좀 부탁합니다..
IP : 211.17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이스
    '05.3.2 1:36 PM (220.116.xxx.182)

    처음 1주일은 학교갈때 교문까지 데려다주는 엄마들이 많아요.저는 직장다녀서 그러질못했는데 우리 애들은 혼자서도 잘 다녔습니다그리고 .아이들 급식때 청소도 같이 하니까 급식당번 정해진 날 가서 청소도 하시면 되구요,반 임원이 되면 간식이나 환경미화 등등으로 좀 바빠지겠지요.또 1학년때는 준비물이 많으니 신경이 좀 쓰일거예요.무엇보다 이 모든 게 선생님에 따라 그 때 그때 달라요.

  • 2. 경험자
    '05.3.2 1:51 PM (210.206.xxx.216)

    급식이랑 청소는요, 한 달에 한 번 꼴로 돌아오구요, 저는 첫 날 데려다 주고는 담날 부터는 혼자 보냈어요.
    잘 다니던데요.
    간간이 보내는 간식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준비물이 있긴 해도 대부분 문구점에서 해결 가능 하구요,
    저 아이 하나여도 학교에 드나든 건 급식 때 뿐이예요.

  • 3. 김지영
    '05.3.2 4:36 PM (221.154.xxx.85)

    학년초에 학부모총회한번 그리고 매달 학교청소랑 급식밖에 없어요~
    우리아이반은 선생님이 칭찬상으로 비타민을 주셔서...
    한학기에 한번씩 두번 비타민 사보냈네요...
    그외엔... 별로 학교갈일 없어요~
    1학년학부모... 긴장하지마세요~
    지나고나니 별거없어요~ ^^*
    요샌 준비물도 학교에서 다 주잖아요~ ^^

  • 4. 이제 3학년
    '05.3.2 4:40 PM (221.155.xxx.138)

    급식당번은 한 달에 한번이나 두번꼴로 오구요.
    급식 끝난 후 청소하고 오면 됩니다.
    요즘은 학교에 간식 안보내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을 우려하여 미리 학교에 간식을 보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아야하구요 허가를 받으면 그 간식은 학교에 1주일간 보관하는 추세랍니다.
    나중에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임원이 아닌이상이야 학교에 자주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 5. 숲정이
    '05.3.2 8:23 PM (220.117.xxx.119)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 숙제와 준비물 야무지게 챙기시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옆에서 추임새만 잘 넣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3 차압에 대해서 아시는분.제발 답변좀 주세요!!! 3 차압 2005/03/02 901
31392 성산동에 괜찮은 초등학교가 어디인가요? 2 juju38.. 2005/03/02 912
31391 [질문]LG카드 채권팀에서 문자를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3 황당한문자 2005/03/02 922
31390 우리집 꼬맹이 한글떼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엄마 2005/03/02 881
31389 입주아주머니 급여 얼마나 하나요? 4 잠시익명 2005/03/02 1,385
31388 아들의서울입성과눈물. 22 행복이머무는.. 2005/03/02 1,683
31387 코스트코에서 파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1 익명 2005/03/02 914
31386 제이드 가든이나 한쿡 나요오신분~ 9 필리스 2005/03/02 881
31385 초등1학년엄마가 해야할일이 많나요? 5 학부모 2005/03/02 900
31384 속상해요. 14 둘째며느리 2005/03/02 1,835
31383 저의 동서 이야기 11 빨리빨리 2005/03/02 2,285
31382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4 연이맘 2005/03/02 1,456
31381 책상을 구입했는데요 2 화나요.. 2005/03/02 893
31380 송파구에 전통한식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립니다. 8 김효진 2005/03/02 866
31379 상도동 래미안 아파트 사시는분 1 래미안 2005/03/02 888
31378 혹시 ing보험상품 잘아시는분요 3 himawa.. 2005/03/02 882
31377 아미쿡에 스텐후라이팬도 있나요? 2 ^^; 2005/03/02 879
31376 비즈공예를 배우려구하는데요... 1 세라피나 2005/03/02 881
31375 밤늦게 요리 하면 남편들이 싫어하나요? 27 맘약한여자 2005/03/02 2,098
31374 남대문 질문 3 남대문 2005/03/02 876
31373 희한하네.. 5 세아이맘 2005/03/02 1,421
31372 마장동 세림아파트 어때요? 6 오늘익명 2005/03/02 1,435
31371 아파트 이웃이랑 얼마나 친하게 지내세요.. 10 미미 2005/03/02 2,345
31370 pms(생리전증후군) 어떻게 극복하세요? 10 익명 2005/03/02 1,580
31369 놀던 물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더니 15 아 짜증나 2005/03/02 2,579
31368 이런것도 강박관념인가요? 어찌 해야 할까요? 4 친구 2005/03/02 970
31367 급한질문) 꼭 도와주세요 2 급한질문 2005/03/02 892
31366 야후회원이면 31아이스크림 한스푼 공짜!! 4 오이마사지 2005/03/02 1,343
31365 애들 공부 도와주세요!!! 7 걱정엄마 2005/03/02 880
31364 혹시 뇌결핵이나 뇌수두증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봉순이언니 2005/03/02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