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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철푸덕~또 올라왔구랴...

허걱~~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05-03-01 14:19:36
아무리 들락날락 해대도 제대로 배워가지 못하는 무딘 손을 가진 10년차 아짐인데요.

워나악 알뜰살뜰에 멋진 살림솜씨에 많으십니다만...

****님이 나타나기전까진 2여년 게시판에서.그래도 어찌어찌 버텨봤거덩여,...

한데 이 분이 등장하시고는 도저히 괴로워 죽겠습니다...흑흑흑..

첨에 댓번 그 화려한 살림솜씨를 보여주실땐 음...허걱..정도였는데..

이젠 그분의 아뒤를 보면서 그냥 넘겨버린 적도 있을 정도랍니다.

왜냐~!!

우울해지거덩요

차라리 저거저거 돈마나서 하는짓이야...먹고살기 힘듬 저걸 어케해??

아님 딴걱정이 없으니 저러지..살림해주는 아줌니가 따로 있으니..한번씩 자랑이야...

이렇게 생각할수 있음 편한데여.

이 분 꼼꼼히 그동안 글들 보니 정말 너무너무 재주가 좋으시고 부지런하시고 영리하시구...흑흑..

도저히 같은 잉간인데 왜이리 다르답니까...

전 차라리 보지 말아야쥐 하는주의랍니다.

아 괴러워........................................................................
IP : 218.153.xxx.2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
    '05.3.1 2:39 PM (220.118.xxx.199)

    프로라고 밝힌걸루 알고 있었는데..
    걍 아줌마인 척 했었나요?
    전 그래두 부럽던데요.
    요리 선생이어두 요리만 하지 테이블 세팅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긴 쉽지 않을것 같은데..
    암튼 그 부지런함이 부럽던데요..

  • 2. 맨날익명
    '05.3.1 2:57 PM (221.151.xxx.204)

    아...프로셨구나....
    울신랑이랑 둘이 무지 궁금해 했었답니다.
    울신랑은 저한테 그걸 기대할만큼 저를 모르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그런데 아무리 프로래도 살림도 정말 그렇게 예쁘게 하고 살기가 어렵지않나요?
    오히려 바빠서 더 힘드시지않나?
    암튼 가끔 보는 글이지만 나름대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안되는 부분들은 포기하시지요..그게 내마음에 평안을 가져오는 길입니다.
    전 제 능력 안되는건 예전엔 붙잡고 매달렸었는데 아무리 해도 제능력이 안되서 못하는건 안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건 포기하고 돈모아서 사는쪽을 택했습니다.
    그게 더 마음이 편하더군요.

  • 3. 짜증도 병
    '05.3.1 2:57 PM (211.44.xxx.87)

    야무진 솜씨가 부러워서 하시는 소리시죠? ^^
    칭찬은 칭찬답게...잘하는 사람 좀 화끈하게 칭찬합시다. 우리.

  • 4. 3000
    '05.3.1 3:41 PM (211.212.xxx.113)

    부러우면 부럽다고 좋은 소리로 하시면 될것을. 꼬아 말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
    그분이 상처안받았으면 좋겠네요 .

  • 5. 설유화
    '05.3.1 4:11 PM (218.36.xxx.158)

    참 못된분이시네! 우울할것,괴로울것까지 뭐있나요?
    안보고 넘어가신다면서 꼼꼼히 다 읽어봤다는 건 어떤 맘인가요?
    그런 심리는 다 질투에서 오는거랍니다.
    저는 손톱만큼 못따라해도 항상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고 여자로써 부럽고 나두 열심히 해서 나중에 저렇게 되야지 하고 마음을 다져요
    이런글 올리실 시간있으시면 조금이라도 노력하세요
    노력없이 얻어지는게 있답디까?
    좀 긍정적으로 사세요 내가 못하는거 남 잘한데서 그렇게 씹으면 님 자신만 초라해집니다.
    그분이 뭐가 부족하셔서 개인블러그 안만드시고 이딴 소리 들어가면서 님들 눈 호강시키고 살림살이 구경시켜줍니까!
    저요 그분이랑 꽃꽂이 배우는데서 만나서 친해졌는데 참 좋으신분이시고 인정이 철철 넘치시고 남에게 참 많이 베풀고 사십니다. 사회복지사출신이셔서 더더욱 돕고 사시는분이십니다.
    그 분이 제발 맘이 상하지않으셨음하네요 요딴글로. -_-;;;

  • 6. Adella
    '05.3.1 4:32 PM (61.74.xxx.209)

    저도 윗분들 글보고 괜히 누구를 저렇게 칭찬+질투 하실까...해서 찾아찾아봤네요. 네글자 이름이신분으로 한 30분 걸쳐서 이전 사진들과 보면서 우와~~하고 왔습니다.

    정말 저는 집에 있으면서 하라해도 못할 그런 솜씨며 바지런한 성격이신것 같아요. 질투가 나면 내 속만 아픈뎅..ㅋㅋ 정말 이런걸 특기라고 해야되지 않나요.

    다양한 시각의 차라 생각하시고, 주인공인 ++++님의 계속적인 활약과 즐거운 생활을 바랍니다.
    무플이지만, 늘 보면서 눈이라도 즐거운 사람들이 있다는것 기억하시구요.

  • 7. 원글님은
    '05.3.1 4:41 PM (220.42.xxx.110)

    참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구질구질하게 만들고있군요

    전 그저그런 (가끔 너절하기도한)요리나 상차림 투성이 보다는
    내가 할 수 없는 멋진요리, 아름다운 셋팅이 훨씬 좋던데요

    못하는것, 재주가 없는건 자기탓 인걸 무슨 헛소리신지...

  • 8. 수풀林
    '05.3.1 5:09 PM (222.100.xxx.216)

    익명으로 올린 글 하나가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되리라는 생각 안드세요?

    저는 그분 올리시는 사진보면서 늘 감동스럽던데....
    프로라고 다 그렇게 살지는 않거든요.대장장이집 칼날이 무디다고, 저도 재봉틀로 만드는거
    누구에게 뒤쳐지지않지만 저희집에 꾸미는거 전혀 못하거든요.

    칭찬은 깔끔하게 해야지 비꼬고하면 보기 좋지않습니다.

    ****님! 화이팅~~
    여기엔 님이 올리시는 사진,글 보면서 기뻐하는 사람이 훨씬 많답니다.^^*

  • 9. 여긴 왜?
    '05.3.1 5:16 PM (218.55.xxx.66)

    무슨 말을 못하나요?
    원글님이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전 왜 답글님들이 그렇게 날을 세우는 지 모르겠습니다.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전 200% 공감했는데요.
    원글님이 0000님의 재주며 알뜰함 손재주...다 칭찬하지 않았나요? 또 자신에 대한 반성도 있구요.

    글을 풀어나가다보니 원글님 입장에서 '처음에 돈 많고 시간 많아서 이러저러 한 줄 알았는데...아니더라'라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 것 같네요. 당사자나 혹 듣기에 따라 좀 무리일 수 있는 부분도 잇지만 이렇게들 나서서 한 사람을 '심사 꼬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분위기에 정말 환멸을 느낍니다.

    제가 보기엔 님들이 더 꼬인 것 같습니다. 글을 끝까지 잘 읽어들 보셨는지?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파악이 되었다면 넘길 수 잇는 부분은 넘겨주는 게 아량이고 배려아닌가요? 적어도 글로 통하는 인터넷에서는요.

    더우기... 윗글 쓰신 분 '원글님은'이라고 제목 다신 분...말씀 삼가세요.
    님 보기에는 '너절하기도 한'요리일지 몰라도 다들 자식과 남편 먹이고자 열심히 차린 상이랍니다.

    0000님의 멋진 상차림도 감동이고 신선한 자극이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평범하면서 님이 표현한
    '너절한 '식탁을 보면서 정을 느끼고 위안도 삼는답니다. 또 그게 일반적인 대한민국 사람들 사는 모습이라 생각해요.
    '너절한 상차림'이란 말 ..전 감히 쓸 수 없을 것 같은데... .
    저는 님이 참 경박하다 얘기하고 싶습니다. 님 글에 상처받을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말이죠.
    물론 전 한 번도 이 곳에 음식사진 올린 적은 없지만..님 글을 읽고 그냥... 섭섭하네요.

  • 10. 여긴 왜?
    '05.3.1 5:18 PM (218.55.xxx.66)

    요점은 원글님이 0000님의 살림솜씨며 글, 사진에 대해서 비난하려고 했던 의도가 아닌데 님들이 오바센스하는 것 같다는 얘깁니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란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줄 알았는데...'라는 생각은 다른 많은 분들도 할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11. 여긴 왜
    '05.3.1 5:19 PM (218.55.xxx.66)

    "이 분 꼼꼼히 그동안 글들 보니 정말 너무너무 재주가 좋으시고 부지런하시고 영리하시구...흑흑..
    도저히 같은 잉간인데 왜이리 다르답니까"

    위 내용이 원글님 글 가운데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왜 간과하시나요?
    참고로 원글님과는 일면식도 없는...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또 자작극 아니냐...하실까봐 미리 알려둡니다. 다만...
    한 사람 이렇게 바보 만드는 인터넷 분위기가 넘 역겨워서 몇 자 올려요.

  • 12. 이상해
    '05.3.1 5:30 PM (211.212.xxx.113)

    잉? 원글보다 리플 몇번째 글엔가 아주 싸가지 없는 글이 하나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전 그거보고 더 흥분해서 글하나 올렸었는데 .
    여튼 되게 싸가지 없는 글이었는데
    원글님은 그냥 부러워서 하신 소리 같고 .
    화살이 이상한데로 가는거 같아 한마디.

  • 13. 키세스
    '05.3.1 6:01 PM (211.177.xxx.141)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심정인데... ^^;;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니 가랑이는 찢어지는데 황새는 너무나도 멀리 있는 절망감+부러움 이런 심정인 것 같은데요.
    나쁜 의도로 올리신 거 아닌 것 같아요.
    전 원글님 말씀하신 그 분, 아무리 프로라도 존경스럽기 그지 없네요.
    제 주위엔 잘 해먹고 대강 치우고 사는 사람들하고, 요리랑 거리가 멀면서 깔끔하게 꾸미고 사는 사람, 이도저도 아닌 사람 정도만 있는데 그분은 감탄할만한 감각을 가지신 분이 요리까지 잘하신다니 대체 얼마나 부지런하신 건지...

  • 14. ...
    '05.3.1 6:04 PM (220.117.xxx.107)

    정말요...독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악플 좀 자제하면 좋겠어요.
    저도 위부터 쭉~ 읽어나가다가 리플 보고 좀 놀랐거든요.
    원글은 악의적인 내용이 전혀 아닌데 말이에요..

  • 15. 못지나가고
    '05.3.1 6:05 PM (221.139.xxx.140)

    원글님 글 남편에게 한 번 읽어 보라구 했는데....어떤 뜻인거 같냐구.........

    왈............칭찬인거 확실한데.......자기하고 비교하는 스타일이다. 그냥 편하게 안받아들이고....

    참고로 저희남편은 여기 사이트 잘 모르고...그 분(?)도 당연히 모릅니다.

  • 16. 자자
    '05.3.1 6:07 PM (210.183.xxx.202)

    아마도 윗분들은 ****님 입장에서 원글같은 글이 별로 기분좋지 않을 것 같아서 하신 말씀들 아닐까요..
    저번에도 ****님이 그런내용을 쓰신적 있었죠..우울해진다, 어쩐다는 답글들 보면 힘이 빠진다고..

  • 17. 제생각은
    '05.3.1 6:07 PM (221.139.xxx.140)

    내용은 괜찮은데.제목이 좀 악플을 유도하지 않았나..원글님이요..

  • 18. 아닌데
    '05.3.1 6:11 PM (211.176.xxx.143)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한국말은 끝까지 읽어야 하는데...부러움 섞인 칭찬을 그런식으로 표현한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지..<3000>이라 쓰신는 분이나 <원글님>이라는 댓글다신 분은 글을 제대로 읽고 고운말 써서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 19. 객관적으로
    '05.3.1 6:13 PM (210.183.xxx.202)

    원글님, 솔직히 ****님을 격려하거나 기분좋게 하려고 쓰신 글은 아니죠?
    그 님이 어떻게 느끼건 상관없이 그냥 원글님 마음을 솔직하게 쓰신 것 뿐이죠?

  • 20. 교통정리
    '05.3.1 6:15 PM (211.212.xxx.113)

    전 3000 이란 리플 달았던 사람인데 음.
    전 원글님께 한 소리가 아니고 분맹히 제 리플 위에 위에인가에 ****님을 인신공격적으로 기분나쁘게 쓴 글이 있었어요 . 전 그글에 한 소리에요 원글님께 한게 아니구요 .
    그 글 정말 싸가지 없었어요
    제가 볼땐 그 글에 발끈했던 분들이 더 많았던 듯 .
    게시판 하나가 이렇게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네요 쩝쩝~

  • 21. 학교다닐때
    '05.3.1 6:47 PM (81.67.xxx.41)

    국어 성적 가나 양이었던 사람들...
    리플 좀 자제해 주실 수 없을까요?
    도대체 원글님이 쓰신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리플들을 달다니.
    이 글은 xxxx님을 칭찬하고 자신을 반성하는 글입니다.

  • 22. ..
    '05.3.1 7:01 PM (211.44.xxx.87)

    죄송하지만 원글님의 글은..솔직을 넘어 ****님께 폐가 될 수도 있는 글이예요.
    머릿수 만큼이나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너른 마당이니만큼, 본인의 느낌을 좀더 담백하게 풀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원글님 글의 첫번째 리플로 참 바람직하지 못했던 글이 달렸었거든요.
    그분도 본인이 과함을 알고 스스로 글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 23. ..님 동감..
    '05.3.1 7:08 PM (210.183.xxx.202)

    별로 개운치 못한 글인 것은 사실..
    입장바꿔 자신이 ****님이라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 24. 지나다
    '05.3.1 8:06 PM (218.37.xxx.39)

    원글님 읽고보니 칭찬글이구먼요. 넘 민감하신것 같아요.

    기분나쁠이유 없을 것 같은데.. 본인보다 그 분 좋아하신다는 분들이 더 오바하는 느낌이네요.

  • 25. 아까는..
    '05.3.1 8:17 PM (61.74.xxx.209)

    리플에 아주 지독한 것이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밑에 걱정하는 분들은 그 리플들땜에 그랬을거예요.

  • 26. 이상하다..
    '05.3.1 8:20 PM (220.118.xxx.199)

    저 제가 맨 처음 댓글 달았었는데요..
    그분 누군지 알겠다.
    나도 그분 살림살이 보면 우울하다.
    그래도 꾸준히 본다.
    왜냐면 그분 알뜰한 살림살이 보고 나면
    게으름신이 한사흘쯤은 내게서 멀어진다.
    뭐 그런 내용이었었는데요.
    그 다음 댓글이 좀 그랬어요.
    저의 글에 호응하는듯 하면서도 그분을 깔아 뭉개는 듯한 분위기..
    그 사람 요리 선생이다. 요리선생이니까 그정도 하는거 당연하다.
    존경할것도 없고 부러울 것도 없다.
    오히려 프로이면서 그냥 주부인척 하는거 더 혐오스럽다.
    대충 그런 내용 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삭제됐네요.

    실은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기에
    댓글을 삭제 했었는데..
    저 정말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니었거든요.
    아무런 악의도 없었음을 밝히고 싶어 다시 씁니다.
    저의 글로 인해 그 분이 상처입지 않았으면 바랍니다.

  • 27. 봄&들꽃
    '05.3.1 8:31 PM (219.240.xxx.62)

    전 그분 아디보면 철푸덕~~ 두근두근~~ 기대감이 들어요. ^ ^
    자상한 선생님 같으시다는 느낌도 들고...
    하나하나 소중한 살림 팁을 거저 얻으니 그저 고맙습니다.

  • 28. 조금은
    '05.3.1 9:47 PM (211.224.xxx.183)

    가식적인 면이 있는분인것 같아요.
    저기 위에 "이상하다.."님의 내용중에 제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처음부터 나 이런사람이다 라고했으면 좋았을것을

  • 29. 가식?
    '05.3.1 9:55 PM (222.13.xxx.33)

    윗분. 가식적인 면이 있다뇨?
    만약 처음부터 '요리강사하는 ****입니다'식으로 글 올렸으면 또 잘난척한다고 하실 분이군요.
    그럴 필요도 없지 않나요? 처음부터 요리를 올리신게 아니라 살림살이들 올리시고 하신 걸로 아는데.
    뭘해도 밉게 보려면 밉게 보이는 법이지요...^^
    전 그분처럼 깔끔하게 살라고해도 못 살 사람이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그냥 얼핏 보고 그 분 글은 넘깁니다만...부지런함과 좋은 감각, 그것들을 열심히 풀어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도움이 되고하면 좋은 일 아닌가요?

    혐오에 가식에...참 말 험하게 하는 사람들 많군요...

  • 30. 핑키
    '05.3.1 10:14 PM (221.151.xxx.168)

    흠..그분이 누굴까?
    그래도 원글님은 부럽다고 표현하신 것 같은데...
    저도 매일 보면서 감탄 그 자체거든요.
    부지런함의 소산이죠.
    게름신이 떠나질 않는 저로선 절대 못하는...ㅎㅎ

    82에서는 칭찬 하려면 직설적으로 하고, 그렇지 못할 바에야 절대 남얘기 하지 않는 게 상책인 듯 합니다.

  • 31. 여긴왜? 쓰신분이
    '05.3.1 10:29 PM (220.42.xxx.110)

    원글쓴사람인가요?
    변명에 필요이상으로 열내고 계신듯해서요ㅎㅎ
    위로 어쩌구 평범 어쩌구 해도 너절한 건 너절한 거 죠(제가보기엔요,
    결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고요 아시겠어요? )
    그럼 소박하다거나 그런표현이면 만족하실런지.. 제 경우엔 멋진 상차림보는게"더"즐겁다
    이 뜻 이었음
    트집 잡는 님이나 잘 하시길..

  • 32. 남의말
    '05.3.1 11:01 PM (210.183.xxx.202)

    남의 말이란 건 잘해봐야 본전인 것 같아요.
    직설적인 칭찬 아니면 조심해야된단 말씀 전 동감입니다.

  • 33. 로그아웃님
    '05.3.1 11:32 PM (220.42.xxx.110)

    정말로 원글님이신가보네요

    혹시..요리, 살림 재주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열띤 자기주장을 하시는건가?

  • 34. 지나가다
    '05.3.2 12:48 AM (218.36.xxx.158)

    조금은님! 말씀 함부로 하시네요

    글올릴때마다 나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밝히고 올려야되나요?

    그분이 안밝혀서 손해본거라도 있나요?

    원글님도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지 꼭 이런글 올려야되는지 참 이상한 심리네요

    익명이란 가식뒤에 숨어서 남에게 가식이니 뭐니 하며 악플다시는분들 ..........정말 가증스럽군요

    아무렇게나 내뱉는 몇마디가 그분의 마음에 못을 박는다는건 왜 모르시는지, 우리 이러지맙세다

  • 35. 전 보기좋던데요?
    '05.3.2 1:28 AM (211.179.xxx.202)

    전 가진 형편이 다르고 죽어다 깨어나고 그런 상차림은 할 수없는 처지라
    눈이라도 시원스레 눈요기하고
    저기 내 자리,내 그릇하고 지냅니다.
    전 인테리어란 돈테리어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어디 요령이나 재주로 될듯합니까?

  • 36. 국어공부
    '05.3.2 3:38 AM (81.182.xxx.187)

    이건 국어실력인데요.
    원글님은 ****님의 솜씨와 실력을 부러워하시고 칭찬하시는 내용을 쓰신건데요.
    당연히 그렇게 읽고 받아들였는데 오히려 댓글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이 상처받으실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님은 - 전 눈치가 둔치라 모르겠어요 ㅠㅠ - 어떤 분이신지, 부러운 분이시네요.
    전 키친토크로 나르렵니다. 누굴까? 슝~~~

  • 37. 국어공부님
    '05.3.2 7:18 AM (65.96.xxx.1)

    키친토크가 아니라 살림돋보고로 나르셔야할것 같은데요... ^^

  • 38.
    '05.3.2 8:43 AM (218.36.xxx.158)

    국어실력 어쩌구 하는 리플보고 몇번이나 원글 읽어봐도

    상쾌하게 쓴글은 아니네요

    누구처럼 되고는 싶고 실력은 안되고 여러모로 질투도 나고

    모 그런 내용이네요

    칭찬을 하려면 상큼하게 하시던지 이건 원...................

  • 39. 보다보다
    '05.3.2 9:04 AM (211.176.xxx.143)

    <원글님은> 이라 하신분은 표현을 적절하게 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만일 나쁘다는게 아니라면 그에 맞는 표현을 하셔야지 너절하다는 표현부터 써 놓으시니 다른 사람들이 불쾌한건 당연하죠. 너절하다는 엉뚱한 표현으로 사람 가슴을 아프게 하고는 나중에 그게 아니었다고 변명하시는것 정말 어처구니 없어요. 어쩌면 님때문에 게시판이 시끄러워진걸수도 있는데 ..반성하세요. 그리고 너절하다와 소박하다는 그 의미가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 40. momo
    '05.3.2 10:50 AM (218.51.xxx.68)

    저는 나두 돈 있으면 저렇게 하구 살수 있어~하고 혼자 위로하는뎅.ㅎㅎ(돈 있어도 절대 그렇게 못함ㅎㅎ)
    그런데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뭐 만들어서 오시는 분마다 나눠주시는 그 경제적 여유로움은 조금
    부럽긴 하지만 나두 여유있었을땐 남 퍼주는거 좋아했지~없어서 못혀~그러고 말아요.
    뽀샤시 하~얗게 이쁘게 셋팅하고 테이블보 깔고 사진 찰칵 찍구..밥 먹을땐 다른데 가서 먹을지도 몰라.ㅋㅋ이러구 혼자 키득거림..에혀~
    하지만!!!!!
    무엇보다 확실한건 그 분의 살림솜씨는 대단하다~무지 잘하신다~이거 하나는 누구도 부인못할
    사실이니까 <잘한다>이거 하나는 인정하고 그 나머지 부러운 부분들은 혼자 각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헤쳐나가시면 좋을텐데.ㅎㅎ

  • 41. 마당
    '05.3.2 12:59 PM (211.215.xxx.173)

    엥 전 원글님 읽으면서 익명으로는 사실 칭찬도 그런데..라며 읽었는데..
    왜냐면 거론된 당사자는 상대방을 모르니까 가슴이 덜컹 할수도 있거든요.
    전 원글을 칭찬으로 읽었는데.. 왜 다들 험담한다고 생각하실까요?
    지금쯤은 원글님도 비난 리플 읽으면서.. 가심좀 아프실거 같아요.
    저는 살림 잘 못하지만 반대로 정말 이쁜 세팅 너무너무 그림같은 집 나오면 쾌감을 느껴요.
    행복감을 줘서 감사함을 느끼지요..

  • 42. 혁이맘
    '05.3.2 7:00 PM (220.81.xxx.113)

    애살님.
    살림솜씨 만큼이나..말씀도 잘하세요..
    애살님 글 보면서..님은 참 따듯한 분이신것 같네요.
    정말..개인개인..존중하는 맘만 있다면..악플이런것도 조금 자제가 될텐데 말에요
    원글님도..글쎄요..악의는 없으셨을겁니다.
    애살님..더욱 화이링 !! 하세요.

  • 43. 보다보다쓴사람은
    '05.3.2 9:06 PM (220.42.xxx.110)

    너절하다를 소박하다로 좀 올려줄까요? 란뜻이었죠..

    아직도 이해가안가실려나?

    에구-이해도 못하면서 남의 댓글에 반성이다 뭐다(변명한적도없음)

    떠들지 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설명도 귀찮으니까

  • 44. (윗글)제목수정
    '05.3.2 9:54 PM (220.42.xxx.110)

    보다보다 라는 닉네임 쓴 사람에게..

  • 45. 누가뭐래도
    '05.3.2 9:56 PM (220.42.xxx.110)

    애살덩이님, 많은 팬이 기대하고쭈욱있읍니다

  • 46. 애살덩이님
    '05.3.2 9:59 PM (220.42.xxx.110)

    전 님의글과사진이올라오면 두근거림과설렘으로 열어보고 있답니다

  • 47. 앗, 단어순서가.
    '05.3.2 10:01 PM (220.42.xxx.110)

    쭈욱 기대하고 있읍니다 로고칩니다

  • 48. 허허
    '05.3.2 11:34 PM (211.176.xxx.143)

    보다보다 쓴 사람은 이라는 닉을 쓰신님께.
    보다보다라고 쓴 사람입니다. 말씀을 여러가지의미로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렇게 계속 자신의 말뜻을 설명하고 변명하시니 보기기 안쓰럽네요 . 그러나 저도 님의 심기를 한껏 건드린것 같으니 반성하겠습니다. 설명하기 귀찮으시죠? 그러면 설명이 필요없는 적절한 단어를 찾아 활용해보세요.

  • 49. 설명이
    '05.3.3 12:13 AM (220.42.xxx.110)

    필요없는 、이해력이 좋은(님보다나으면될듯)분들만 읽으면 되는걸요
    하여간、 더 이상 제게 말 걸지마세요..( 못 알아듣는 사람은)
    피곤해서 상대하기 싫어요
    정 심심하면 혼잣말로  하시던지요..ㅉ  전 자러갑니다

  • 50. but
    '05.3.3 12:59 AM (218.51.xxx.57)

    쯧쯧쯧...............................................

  • 51. aber
    '05.3.3 9:27 AM (211.176.xxx.143)

    누가 누굴 상대해 주는건지..............................게시판이 왜 이리 되었을꼬.

  • 52. 그만
    '05.3.3 9:32 AM (218.36.xxx.158)

    리플 단 사람끼리 싸우니 원........

  • 53. 지나가다
    '05.3.3 11:21 AM (218.36.xxx.158)

    제가 생각하기엔 원글님이 애살님과 같은 연령대고 그런데 애살님은 살림솜씨며,요리,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잘하시고 거기다가 상당히 부유하시고 생활자체가 보통수준이 넘다보니 부러움과 질투에서

    오는 걸꺼라는건 이 글 올린분과 이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느끼실것같네요

    칭찬이라고 하신분들은 표면만 읽으신것 같구요 칭찬을 가장한 질투가 섞인 공격성 글인것같네요

    있는 사람보다 본래 없는 사람(저도 포함)이 서러운거고 삐지기도 잘하고 자격지심에 그러는건 인지상정

    이고 하니 그냥 각자 분수껏 삽시다!!!!!

    애살덩이님의 깔끔한 마무리글을 읽어보니 역시 보통사람은 넘는군요

    뭐랄까...................음, 푸근하고 여유롭게 살아오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말씀도 한치 흐트러짐없이 똑 부러지게 하셨고 벼가 익을수록 고개 숙이듯이 잘 마무리하셨네요

    원글님은 아직 세상사를 잘 모르시니 제가 한 말씀 드리지요

    가지지못한자가 아무리 그래봤자 있는자는 별 신경 안쓴다는걸을요

    참고로 저도 별반 가진게 없지만 저와 동떨어진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져 얻은게 아니라고 생각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54. 맞아요
    '05.3.3 12:19 PM (218.36.xxx.158)

    윗님과 동감.............

  • 55. aber
    '05.3.3 5:03 PM (220.42.xxx.110)

    님..하하하 제가 상대해 주고 있었거든요
    궁금하셨나요? 참견 하시는 님도 게시판 어지럽히는 데 한 몫 할사람인듯..
    뭔 상관이신지요?

  • 56. 지나가다님께서
    '05.3.3 5:06 PM (220.42.xxx.110)

    참 끝맺는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에휴~이제야 쓸데없는 리플이 안 달릴것 같네요

  • 57. 이후로도
    '05.3.3 5:09 PM (220.42.xxx.110)

    유치한 트집목적? 의리플다는
    사람들은 정말별수없는인간일겁니다

  • 58. 끄-읕
    '05.3.3 5:18 PM (220.42.xxx.110)

    인가보네요
    시간때우기식의 형편없는답글들도 지겹게도 이어지더니만..

    원글님이 어떤의도였는지 한마디 있어도 좋았을걸..싶네요

  • 59. 이제는..
    '05.3.3 5:48 PM (211.176.xxx.143)

    맞아요. 남의 가슴에 못박는 자극적인 리플들은 그만하시죠.그리고 가르친다고 고쳐질 인격도 아니니 시간 낭비 그만하시는게 좋겠어요

  • 60. 애살덩이님게서
    '05.3.3 7:57 PM (220.42.xxx.110)

    이일때문에 작품! 올리시는걸
    부디 망설이지 마셨으면합니다

  • 61. 혹시
    '05.3.4 1:29 PM (220.42.xxx.110)

    원글님이 한마디라도 새로 하셨나 해서 보았더니..

    애살덩이님., 울고계신거.. 아니죠?

    님의 팬들이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운내시고 밝은모습 보여주세요(저도 공짜로 더 배우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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