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엄마 보세요.(번개추진의견)

[해피쿡]

안녕하세요?

저번에 통화한 제가 대신 스캔해 드린다고 한.....

물론 저도 초면에 부담을 갖고 해드린다고 한건데.....잃어버릴까봐걱정하신것도 무리가 아니다 싶어요.

용기를 가지시고 일을 진행 해 봄 어떠실까요?

수원-신영통쪽에 사시는분들이 꽤 될텐데 ....번개를 하시면 일단 모입니다.

집 제공이 되시는분들도 계실거고 정안되면 커피전문점 같은곳에서......

저야 함께 하지 못하니 죄송하고요.

방법을 너무 고민하시니.....알려드리고 싶고요.

몇분 모이신분들이 제본해서 나온걸 우편으로 보내주심 어떨까 해서요.

다들 공구처럼 하시라고 하시니 제본비,송료,번개 참석하시는 분들 점심이라도
대접하는 의미에서 알파?
이정도면 어떨까 해서요.

단지 제 의견이라서 어떨런지는.....걱정하시는 바를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나누어 주신다는 좋은 생각을 저희들은 고맙게 받고 싶은데 .....

많이 망설이시는듯 해서요.

사실 어제 시아버지가 갑자기 혈관이 막혀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이렇게 넋놓고 있네요.

부디 좋은 소식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규리엄마님.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