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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본문삭제합니다(--)(__)
처음간곳이라 불안하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경험이 있나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특정한곳 선전하는곳처럼 되어서 본문삭제해요~
특정이름을 거론한건 그곳에 대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한건데 선전하는것처럼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는군요.
절래로 선전하고자 하는건 아니였어요~
오해는 말하주세염^^;;;
이번주 수욜날에 가야하는데
그전까지 밑에 답글들 잘읽고,
잘생각하고 판단하겠습니다.
답글달아주신분들 넘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__)^0^
1. .
'05.2.26 5:56 PM (218.236.xxx.234)거긴지는 모르겠는데 친구하나가 안양에서 배에 주사맞고 하는거 해서 살 많이 뺐어요. 유명한데라고 하던데... 주사를 많이 놓는다고 하던데 같은곳같기도 하고.... 여튼.. 주사맞으면 그날하루는 피곤해서 좀 누워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여튼 한달인가? 두달인가 다니고 살은 많이 빠졋어요. 허리라인이 생길정도로.. 그리고 생리도 주기를 찾았다고 하데요. 살찌면 생리주기도 들쭉날쭉 되나봐요. 지금은 다른운동하면서 식이요법해서 빼는거 같던데...
2. 깜찍이
'05.2.26 7:00 PM (218.37.xxx.190)저도 다이어트를 한경험이 있는데
그거 살빠지는것 같다가 약중단하고 자기관리에 들어가면
무지힘들어서 원상태로 되더군요.
음식조절을 하고 저녁6시이후에 안먹으면 모두빠집니다.
주위에 체중계옆에놓고 체크하라고 권하죠~~
전 절대로 병원안다닐거예요
스스로 음식조절하고 저녁에 소식하고 알콜이 살을 많이 찐다고 하니 거의 안먹고...
아주아주비만 아닌이상 저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3. 힛
'05.2.26 10:28 PM (211.207.xxx.209)죄송합니다..웃음부터 나오는건 왜일까요.
한때 유행했던 다이어트 주사가 바로 그 아미노필린 주사구요. 사실 주사약 자체는 1000원 정도나 할라나. 엄청 싼 주사 그렇게나 뻥튀기로 놓는 군요.
재작년쯤에 의사협회였나 비만학회에서 효과없음 으로 판명했던 주사인데.
아직도 그 주사 놓는 곳들이 있군요. 강남쪽에선 한참 유행하다가 이젠 아마 하는곳 거의 없을걸요.
아 그리고 어째 다들 다이어트라고 하면 그렇게들 겁들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자식새끼 항생제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항생제는 빼주세요. 안 먹이고 싶어요. 라던가 열이 펄펄 나는데도 해열제는 왠만하면 안 먹일래요. 하는 똑똑한 요즘 엄마들이 자기몸에는 뭐 그 약이 그리 좋은거라고 한번에 12대씩이나 놓고들 있는지. 천식치료제고 기관지확장제인 아미노필린은 경구투여할 경우엔 엄밀히 따지면 반드시 혈중약물농도를 체크해가면서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물론 다이어트로는 대략 피하주사 정도 놓을테니 피하지방층 정도에서 흡수될테니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을테지만 맞아서 좋을 안전한 약은 아닌데요...술 당연히 안 되죠. 혈중농도 확 올릴테니. 커피도 엄밀히 안되요. 카페인이랑 구조가 비슷하거든요.
암튼 잘 생각하고 맞으세요. 돈도 한두푼 아닐텐데.4. 럭셔리
'05.2.27 10:32 AM (219.241.xxx.24)저도 그곳에 한번가곤 그뒤론 안갔어요. 그냥 주사도 의사가 안나주고 간호사도 아닌듯한 꼭 마사시실언니들 같은분들이 손 무지빠르게 놔주더군요. 주사맞구 피 살짝날수도있으니 수건가져오라지요. 다른곳 보단 싼건사실인데, 전좀... 참고로 저 아는분도 8키로감량했는데 지금까진 괜찮아보이더군요.사람 엄청많아요.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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