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시작했구요..
헬스라는 곳은 태어나 처음이에요..
덕소에도 꽤 시설이 괜찮은 곳이 있어서요,, 하는데,, 뭔 기계에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떠니 몸무게 뱃살에 근육량 왼팔 오른팔의 근육량..등등등...
저보구 배에 술살이 꽉 찼데요..
그리구 전 런닝 머신이나 자전거 타기 뭐 그런것들은 할 필요가 없데요.. 저에게 도움이 안된다면서 웨이트를 시키는데,, 무릎바닥에 붇치고 팔굽혀 펴기 뭐 그런것들.. 한개도 못하는데 정말 ,,,,
그래도 아쉬운데로 흉내라도 냈떠니. 오늘은 겨드랑이가 아프네요.. 운동이라는 것을 해봤어야 안아프죠..
저녘에 퇴근하고 가서 한 한시간 하구,,물론 저의 신랑이랑 부부권으로 끊었기 떄문에 같이 하는데 우리 신랑은 알아서 해요.. 집에 가서 샤워하구 자니 잠이 잘오더라구요..
추워가지고 샤워하고 나오면 감기 걸릴것 같더라구요.. 원래 땀도 잘 안나는데.. 근데 전 정말 하체 집중형인가 봐요,
어제 계단오르는것처럼 하는 운동이 있는데,, 다리엔 전혀 무리가 없다는 거에요..
암튼 이제 시작 하루,,오늘 하면 이틀인데요?? 점점 변화되고 좋아질것은 같은데 모르죠..
무언가를 한다는게 좋은데요??
무언가를 함 해보세요..건강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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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상은주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05-02-25 18:08:22
IP : 61.74.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아름
'05.2.25 6:44 PM (220.117.xxx.210)저두 이제부터 슬슬 살빼려고 맘먹고 있는데... 같이 다요트 해볼까요?..ㅎㅎ
매달 말일무렵 한달 경과보고 어떨런지...? 같이 하면 덜 외롭자나요...
같이 다요트 하실분 요기요기 붙으세요..^^;; 뻘쭘..ㅠㅠ2. 홧팅
'05.2.25 7:05 PM (194.80.xxx.10)귀고리를 하면 두배가 이뻐 보이고, 머리를 기르면 네배가 이뻐 보이고,
살을 빼면 열두배가 이뻐 보인답니다.
열두배의 가능성...!
글구 상은주씨 근육 운동 하기전에 자전거 타기나, 러닝머신을 최소 15분은 해서 몸을 덥힌 다음에
웨이트 해보셔요. 트레이너가 그런거 할 필요가 없다고 한 거 보니까, 얼마나 날씬한지 짐작이 됩니다...3. 밀크티
'05.2.25 9:10 PM (211.178.xxx.67)앗! 상은주님 덕소 사시는군요. 반가워요.
저는 아기가 하나 있어서 운동은 커녕 겨울 내내 집안에서 먹고만 있네요.
배의 술살...^^ 성공적으로 털어내시길.4. 분당 아줌마
'05.2.26 4:52 PM (220.78.xxx.238)아 대단하시네요.
저는 헬스같이 나와의 전쟁을 하여야 하는 운동은 꽝!
그저 정해져 있는 시간에 강사가 앞에서 조지는 운동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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