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된 며느리입니다.
명절에 일하는거 싫어서 둘째 낳으려고 합니다...
콧방귀 뀌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정말 못 됬죠?ㅎㅎ
그래도 그 때 아니면 누워서 지낼 명절이 있을까 싶어서 한번 호사 부리고 싶어서요...
내년 설이 1월 28-30일이네요....짧아도..명절이니..
배란일도 잘 맞추어야 하고...어렵겠지만 시도하려구요...
설지나고 낳으면 더 고생인데....ㅎㅎㅎㅎ
날짜를 확실하게 하려면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하면 될까요?
설날 전에 낳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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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에 맞추어 출산하려면..
앙큼...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5-02-23 22:54:04
IP : 211.20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2.23 11:03 PM (211.217.xxx.181)사월말 오월초에 맞추면 되지 않나요?
제친구들 다들 그렇게 아기를 낳아서 근데요
설앞두고 낳는거나 설 쉰다면 낳는다면 꽝이겠죠.
울시어머니는 임신 10개월의 임산부도 눈하나 깜짝 안하시니까요.2. ???
'05.2.23 11:24 PM (61.99.xxx.227)마지막 생리 시작일에
-3월
+7일
예)4월 20일에 생리가 시작되었다(시작일로 계산합니다)
5월부터 생리가 없었다
출산 예정일은 4-3=1월 20+7일=27일 1월 27일이 됩니다.
가임기간은 알고 계시겠죠?3. ^^
'05.2.24 12:04 AM (221.139.xxx.74)시민운동한답시고 내세우면서 자신은 재벌 회사 사외이사로 고액 연봉 받고
부인은 건설회사 만들어서 남편이 활동하는 단체의 공사 수주하고
재벌 회사 공사 수주하고 ..
불쌍한 시민단체 간사는 견습에 수습에 몇 개월씩 아름다운 시민단체
일한다는 자긍심으로 무임 노가다하고 ...
부인은 인건비 안쓰면서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했구만.
강남에 60평대 아파트 살고 자식은 외국 유학 보내면서
사진 작가 불러서 밑창 떨어진 구두 연출 사진 찍고..
손학규 만나 밀담하고 안철수, 박경철 불러 눈물 쇼 연출하고..
정말 가지가지한다.
인간에 대한 환멸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네...
불과 며칠만에 밑천 드러나는 사람인데, 본선 들어가면
제대로 바닥 보여주고 가족들까지 패가망신 시킬 것 같네.4. 헤르미온느
'05.2.24 8:47 AM (218.145.xxx.136)큭큭...홧팅.. 평생 한번 할 수 있는 모의니 꼭 성공하시길..ㅎㅎ..
5. 오이마사지
'05.2.24 8:56 AM (203.244.xxx.254)아항,,, 이런수도 있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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