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교육 돈들인 효과 있나요?
마치 중독처럼 끊기 힘든 무언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요.
1. ....
'05.2.23 2:15 PM (222.107.xxx.249)말들이 많잖아요???
님의 소신대로 하세요. 누구도 정답을 못 주는 문제.....
효과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2. ..
'05.2.23 2:20 PM (221.157.xxx.28)사교육 하지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경우가 있구요.사교육을 해도 건성건성으로 하는애가 있으니 아이 나름이지 않을까요..뭐든지 스스로 열심히 하는건 못따라 간다고 봅니다..
3. IamChris
'05.2.23 2:21 PM (163.152.xxx.46)필요한 때 단기간은 절대 효과 있습니다.
교양사교육인지 교과목 사교육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배운 사교육 중 피아노(이건 장기간. 제가 넘 좋아해서리)와 수학(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동안 3개월) 이건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효과 만빵이었다지요.
근데 제가 학교 다닌 시절에는 사교육이 요즘처럼 경쟁적이지 않아서요...
대개 정답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안시키다가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때 조금 지체시켜서 시켜보는 것을 말씀들 하시던데...4. woogi
'05.2.23 2:24 PM (211.114.xxx.34)일단 사교육도 교육인데, 돈들인만큼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경제원리로 접근하지 마세요.
그럼 부자집 애들은 다 공부잘하겠죠?
사교육도 돈들인다고 효과가 있는게 아니고, 아이의 의지와 좋은 학원 or 선생님.. 모 여러조건이
맞아떨어질때 가장 효과가 크겠지요..5. 보석비
'05.2.23 2:36 PM (211.201.xxx.150)저도 약간의 중독같아요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들 -- 학습지나 영어나 은물이나 -- 보면 저도 주고 가르치느니 내가 해주자 싶어서 결국 내 분량만 늘어납니다
나도 대충대충살아야 될텐데6. ..
'05.2.23 4:50 PM (221.157.xxx.28)그러게요...하던거는 계속해야하고..또 새로해야할것들 생기고....애만 잘 따라해 준다면 뭐...까짓거 시키죠...
7. .
'05.2.23 4:55 PM (61.32.xxx.33)애에 따라 달라요.
알아서 잘하고 공부욕심 있는 애들은 시키면 확 올라가구요, 그게 아닌 애들은 올라봤자 아주 조금이거나 아주 잠깐이거나 돈낭비죠.8. 동감
'05.2.23 5:10 PM (211.49.xxx.12)사교육이 중독이라는 말 동감이에요.
하던거는 절대 못 끊고, 해야할거, 시키고 싶은건 점점 늘죠.
전 지금 다 끊었어요. 다 끊으면 어떻게 되나 보려구요..ㅎㅎㅎㅎ
그래도 아이가 아직 취학전이라 실험해볼 여유도 있는거 같아요.
전 정말 사교육에 파묻혀 살기 싫거든요. 실험결과가 좋아야할텐데.....ㅎㅎ9. 적당 사교육 추천
'05.2.24 10:34 AM (211.54.xxx.183)IamChris 님 말씀과 ...님에 동감,
1. 애에 따라 효과가 다르구요,
2. 중요하거나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요(초3,4, 중1, 중3, 고2 등등)
3. 좋은 선생님 만나는것도 중요하죠, 학벌이나 실력과 무관, 꼼꼼하게 애들 살피고 가르치는...성적보다는 기본에...
4. 엄마가 사교육의 사후 관리를 해줘야해요(숙제 등...혹은 교육기간 이후의 공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73 | 사교육 돈들인 효과 있나요? 9 | 사교육 | 2005/02/23 | 1,664 |
30972 | 학교 때와 졸업 이후 4 | ??? | 2005/02/23 | 883 |
30971 | 병원입원시 산모용 패드 5 | 궁금이 | 2005/02/23 | 899 |
30970 | 이유식 시기 6 | 궁금이 | 2005/02/23 | 890 |
30969 | 드뎌 때비누 샀습니다.야호~~~ 7 | 날아가요^^.. | 2005/02/23 | 959 |
30968 | 잠이 안와서... 10 | 약한불면증 | 2005/02/23 | 1,048 |
30967 | 인천 서구의 한신 그랜드 힐 빌리지요.. | 궁금이 | 2005/02/23 | 927 |
30966 | 건망증 1 | 예쁜이슬 | 2005/02/23 | 886 |
30965 | 아이들생일떡 어떻게 해주세요.. 2 | 엄마마음 | 2005/02/23 | 886 |
30964 | 죄송) 곤충도감 나무도감 팔아요 1 | 허진 | 2005/02/23 | 877 |
30963 | 상가에 대한 화재보험 추천 바랍니다 9 | 익명 | 2005/02/23 | 925 |
30962 | 비알레띠 브리카 써보신 분께 9 | 비알레띠 | 2005/02/23 | 929 |
30961 | 혹시 상계동 보람apt에서 애 봐 주실분 계신가요? | 반디 | 2005/02/23 | 876 |
30960 | 태백산 눈꽃 눈썰매 열차여행 다녀오신분 1 | 노란잠수함 | 2005/02/23 | 885 |
30959 | 내 궁딩이 부빌 곳은어디에...... 6 | 모난별고양이.. | 2005/02/23 | 1,150 |
30958 | 엄마의 부럼 3 | 제제 | 2005/02/23 | 887 |
30957 | 속상해서 정말.. 9 | 두딸엄마 | 2005/02/22 | 1,840 |
30956 | 애 낳을 때... 거.. 있잔아요... 25 | 임신모 | 2005/02/22 | 2,503 |
30955 | 도우미 천국이라니.. 2 | 여자로서 사.. | 2005/02/22 | 1,360 |
30954 | 일본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 주세요. 2 | 브리즈 | 2005/02/22 | 877 |
30953 | 남자입니다.)향수 가운데 비누향 나는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9 | 좋은향 | 2005/02/22 | 1,824 |
30952 | 불쌍한 누드배 | 누드배 | 2005/02/22 | 878 |
30951 | 잔소리 심한 시어머니대처법 7 | 준희맘 | 2005/02/22 | 2,120 |
30950 | 환율이 궁금합니다. 4 | 갑자기 궁금.. | 2005/02/22 | 884 |
30949 | 손주 공부에 별난 할머니.. 7 | 엄마 | 2005/02/22 | 1,540 |
30948 | 유아 인터넷 유료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무늬만 엄마.. | 2005/02/22 | 889 |
30947 | 밑에 재테크라 하니... 저는 아껴쓸 재주밖에 엄는데... 5 | 절약저축 | 2005/02/22 | 1,335 |
30946 | 현대카드 대금을 하루 연체했는데.. 8 | 정신엄따 | 2005/02/22 | 3,146 |
30945 | 이사전 청소전문업체에서 청소해보신분 계신가요? 3 | 마스카로 | 2005/02/22 | 898 |
30944 | 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세요? 12 | 고민 | 2005/02/22 |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