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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조리시 남편
식사도 그렇구..빨래며..다른분들은 어케하셨나여?? 제생각엔 집에서 시댁이 가까워서 시댁에서 밥을 먹
구..가끔 친정두 왔다갔다...직장은 오히려 친정쪽이 가까움..
빨래는 직접 하라고 얘기를 했났거든여...
1. 초롱아씨
'05.2.22 3:13 PM (218.53.xxx.168)남편은 시댁에서 생활하고 가끔 아이보러 오는 손님처럼 ...
때되면 친정엄마 미안해서 미리 가거나 때지나서 들렀다가는게
밥을 해주자니 엄마 힘들고 안해주자니 엄마와 합동으로 신랑한테 미안해지고...
친정이 결코 편한게 아니지요2. 돼지용
'05.2.22 7:32 PM (211.119.xxx.23)맞아요. 밥은 시댁에서 해결하시면 산구완하시는 친정엄마가
덜 힘드시지요. 정말 힘들거든요. 산바라지 하고 나면 10년은 늙는 듯.
요즘은 종이 기저귀 쓰니 그래도 좀 낫겠지요.3. 답답
'05.2.22 11:36 PM (194.80.xxx.10)산후 조리시 큰애는 어떻게 하냐고 글을 올리는 분들이 있던데...
에휴...남편도 애군요. 애.
다 큰 어른인데 자기가 알아서, 밥을 해먹든지, 사먹든지...
빨래야 세탁기에 돌리면 되는건데, 그것도 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왜 남편걱정까지 해야 하는 거냐고요.
시댁 조카가 스물여섯 동갑내기 미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미역국 끓이는 거 배워서, 부인 밥 해먹이고,
애기 기저귀 빨래, 목욕까지 시킨대요.
미국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여자들 안됐어요.4. 강
'05.2.23 3:37 PM (210.121.xxx.156)저희 남편 혼자서 알아서 살았습니다. 주말이면 친정에 저랑 애기랑 보러오고요.(친정이랑 집이 좀 멀어서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걱정 하십니까? 놔두면 다 알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집은 좀 더러워져 있겠지만요.^^5. 주선미
'05.2.23 4:49 PM (218.158.xxx.229)전 친정은 아니고 조리원에 있었는데... 가기 전에 세탁기 위에는 세탁기 사용법을 남기고
냉동실에 양념고기 등 한끼 반찬 가능한 거로 채우고 어떻게 조리하는 적고
생필품(치약이나 비누 등) 위치도 적어 놓고 이렇게 준비 했구요.
시댁이 가까우면 시댁에서 끼니 해결하고 빨래는 세탁기 돌리라고 하고 그러면 될거 같은데요.
친정에는 가끔 오라고 해도 아기 보고 싶어서 매일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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