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YTN에서 나오는 거...

[임소라]

혜경이모님 맞죠?

재방인가요.... 아닌거 같은데.

흐음... 어쨌든....

뉴스보다가 무진장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열혈중년]

이야~ 혜경님 인상 좋으시네요~ ^^

[퐁퐁솟는샘]

아!
소라양 반가워요^^
괜히 아는척 하고 싶네요~~
봄방학 어떻게 보내는지요?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예삐맘]

저 YTN 보고 가입했습니다.

자주 들러서 많이 배울께요~~

[김혜경]

아..재방했어요??

[임소라]

딴 분들 말씀 들어보면 재방은 아닌거 같고.
어쨌든 전 제방에 있었는데 엄마가 불러서 가보니까 나오시고 계셨다는. ㅋㅋ.

요즘에... 얼마 안 산 인생이지만 그 중에서 젤 바쁘게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고등학교 진학 때문에 공부를 한답시고 설치고 다녀서. 1순위에 썼던 이대부고 못 가고 서울여고 가게 됐거든요. 오늘 학교가서 교과서 받아오고 그랬는데 뜨아... 16권이나 되서 무지 무거웠다는...

근데 혜경샘이 중학생 회원~~ 하시는 바람에 괜히 혼자 놀라서 혹시 제가 아닐까... 하는 터무니없는 기대를 했다는;;

어쨌든... 흐음... 될 수 있는한 자주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김혜경]

어..맞아요..임소라님 맞는데..전에 떡볶이 올려주시지 않았었나요? 앗, 고구마탕이었나?? 헷갈리...

[임소라]

우왓!! 영광입니다. 에... 음... 아마 궁중떡볶이였을거라는... 에... 원래 제 기억력이 그다지 썩 훌륭한 편이 아니라서 말이죠...

으하핫. 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감싸합니다. 앞으론 좀 더 실험(?)을 많이 해서 가족들을 못살게 군 다음 그 경과를 열심히 보고해야겠어요.

[겨란]

오 모범생 농구선수 소라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