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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입니다...........ㅎㅎㅎㅎㅎ

j-mom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05-02-21 12:26:00



여기 가입한지 3주쯤 된거 같네요. 아마도 거의 매일 몇번씩....컴퓨터 켤때마다 들어오는거 같네요.
중독이 아닌가 싶습니당.
몇년전 첨에 홈피운영하고 쑥쑥이란 유아영어사이트에서 동아리활동할때가 지금같았어요.
거의 중독수준으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지방에서 서울을 몇번이고 애데리고 왔다갔다하고.........
그런데 요즘엔 제 홈피도 가끔 관리하고 또 개인적으로 옷만들기때문에 무지 바쁘거든요.
또 옷만들기 사이트도 둘러봐야 하고 가끔 쇼핑(ㅎㅎ)도 해야하고 애들도 돌봐야하고..........
으윽~~
정말 죽음이네요.
82쿡땜시 암것도 못하겠어요.

너무 비슷하다할까 암튼 이런저런 잼난일들,아이쇼핑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나 좋은곳이라서리...
다들 이런이유로 자주 들어오시죠?
요즘 여기들어오느라 옷도 많이 못만들고 난리도 아니네요......
하지만 마약처럼 중독되서 어쩔수가 없어요...
아마 제 리플보고 이아줌마 하루종일 여기있는거 아냐? 할지도 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사이트가 좀 오래되면 이렇게 열기가 있기 힘든데 정말 대단해요.
모든 82쿡 중독자들이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웹상에서 수다는 영원히 계속됩니다.....



p.s.       근데 키친토크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다들 뽀샵에 능통하신듯.........
암튼 다들 대단하십니당......
제가 만든 울 딸 투피스 구경하세요....아직 전문가는 아니지만...ㅎㅎ
IP : 210.109.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2.21 12:40 PM (218.145.xxx.210)

    어머나, 어머나, 너무예뻐요~..
    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 2. 화영
    '05.2.21 12:41 PM (211.253.xxx.52)

    오마나~~~~~
    이걸 진정 만드셨다굽쇼?........꽈당....벌떡!!
    우와...대단하십니다..
    양재 배우셨나봐요...
    부러워라..
    전 양재는 안배우고 그냥 책보고 띄엄띄엄 겨우 인형옷 만드는 수준으로...
    게다가 1년째 재봉틀에 먼지를 씌우고 있는뎅...
    너무 이뻥...
    딸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여긴 시골이라 양재 배우는 것도 힘들고...
    부럽습니다.
    저 서울로 이사가고싶어요..흑흑..
    p.s.
    저도 82 폐인입니다요...
    아침 8시 20분에 켠 82가 아직도..좀전에 10분간 밥먹은거 빼면...
    오늘은 재봉틀 먼지 털어야되겠네요...

  • 3. 김흥임
    '05.2.21 12:42 PM (221.138.xxx.143)

    저도 한공간에 이리 오래 머물긴 통신경험 몇년차 처음입니다.
    얻을것이 참 많은 공간이거든요^^

    솜씨가 대단 하시군요
    전 대딩 딸래미 머리 하나도 이쁘게 다듬을줄 모르는디요^^

  • 4. 강아지똥
    '05.2.21 12:46 PM (61.255.xxx.248)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넘 이쁘네요....이젠 양장에 도전해야 하나요....ㅜㅠ

  • 5. 선화공주
    '05.2.21 1:04 PM (211.219.xxx.163)

    아름다운 중독도 있지요..ㅎㅎㅎ
    이거 82에 재봉바람이 불겠는데요..^^*

  • 6. 미스마플
    '05.2.21 1:17 PM (67.100.xxx.7)

    재봉틀... 사놓고 모셔두고 있답니다.. 재봉틀 다루는 법을 몰라서, 바늘을 너무 헐겁게 끼워서 한동안 말썽, 북실을 잘못 감아서 한동안 말썽...
    잘 하고 싶은데..

  • 7. 안나돌리
    '05.2.21 1:41 PM (211.200.xxx.202)

    ㅎㅎㅎ
    절두고 하시는 말씀같군요~~~
    중독증!!!

  • 8. 김혜경
    '05.2.21 10:58 PM (211.201.xxx.214)

    솜씨가 대단하시네요..부러워라..

  • 9. j-mom
    '05.2.22 8:28 AM (210.109.xxx.71)

    에궁.......칭찬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사실 옷만들기 모임가믄 기절할만큼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직 초보랍니다...ㅎㅎ
    암튼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니 어찌 안오겠습니까?
    오늘도 아침부터 또 들어왔네요...........참새방아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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