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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원글 지워도 댓글은 지워지지 않았으면...
이전에도 전날 댓글 달고 다음날 다른 의견 들으러 가보면 없어진적이 몇 번 됩니다.
황당합니다.
원글은 원글님이 쓰셨으니 지워도 할 수 없지만
댓글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쓴 글이라
지나가던 다른 회원들이 읽고 공부도 되고 자신도 돌아보게도 하거든요.
소시지 일주일 후 반품건, 여직원 사표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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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가글 씁니다.
제목이 댓글이 지워지지 않았으면 입니다.
전에 가던 사이트는 원글은 원글삭제의 권한만 주어집니다.
운영자에게 그 점을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원글님들은 모두 다 지우고 싶은 분도 계시겠지만 읽는이의 입장에서 써 보았습니다.
1. 돼지맘
'05.2.19 2:28 PM (221.151.xxx.128)저도 동감합니다.
열심히 글읽고 리플 달았는데 원본글이 없어졋을 경우 황당합니다.
이런경우 글 지우신 분들 나름대로 사정도 있으신거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런 글들의 리플에 나름대로 저도 배우는 바가 큽니다.
어차피 익명으로 쓰신건데 가끔은 자기글도 뒤돌아봐서 그때와 지금은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도 알 기회가 되고 그러지않을까요?
아참...
저도 '꽈배기?'에다 글 달다가 글이 없어졌는데요
원글의 내용이 어땠는지 살피지도 않고 무조건 상처받았다는 원글님의 감정에 휩쓸려 그 원글에 리플다는 이들을 '악플러'정도로 쉽게 예단하고 글쓰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로그인하는거 귀찮아서 잘쓰는 닉넴으로 리플달곤 하는데 익명뒤에 숨어서 함부로 말해본적은 거의 없습니다.2. 맞아요
'05.2.19 2:57 PM (219.241.xxx.81)열심히 리플달았는데 리플까지 없어지면 좀 섭섭해요...^^;;
완전히 삭제하지 마시고 글 수정으로 들어가셔서 원문은 지우겠습니다...그렇게 한 줄 남겨 놓으시면
더 보기 좋을거 같아요. 그냥 댓글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말들(지나가는 사람에게도)이 많이 있으니까요..3. 마자요
'05.2.19 3:01 PM (210.183.xxx.202)자기 글이야 맘대로 지우는 거라지만
여러사람들에게 의견들은 값으로
그정도 배려는 해주어야 옳지 않은지...
원글만 지우고 나갑시다.4. 궁금이
'05.2.19 3:45 PM (203.229.xxx.56)원글 지운 사람입니다. 정말 죄송해요.
계속 침착하게 설명을 드린다고 드렸는데,
너무 당황스럽게 몰아붙이시는 댓글이 달려서
솔직히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본문만 지우는 방법도 있었다는 걸 몰랐어요.
가입 한 달도 안되는 여기 초보라. 양해해 주세요.
댓글 주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5. 나름대로죽순이
'05.2.19 3:56 PM (211.63.xxx.28)글쎄요. 전 자유게시판 만큼은 그냥 빡빡하게 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글 지우는 분들은 댓글 때문에 더 심란해져서 지우시는 이유가 많으실듯한데요.
원글없이도 댓글가지고 원글을 얼마든지 유추할수 있는데다, 자기 비난하는 글들을 왜 따로 남기고 싶어하겠어요. 당근 그럴이유 없겠죠.
전 아직 답글 말고는 글 써본적없는 눈팅회원이지만 답글때문에 더 상처받을 사람들 참 많아보이더군요.
제삼자가 볼때는 별일 아니어도, 본인입장에선 남기고 싶지 않은 글도 있음을 그냥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자유게시판에서 지워지는 글 가운데 유용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제가볼땐 10분의 1도 안되보이네요.6. 하긴
'05.2.19 4:15 PM (210.183.xxx.202)그래도 시간내어 의견주어 고맙다고
원글만 지우고 나갈 사람이라면 애초에
말많은 원글을 아예 쓰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물론 윗분처럼 아예 몰랐다는 분들은 예외입니다.7. .
'05.2.19 5:25 PM (222.106.xxx.210)그렇군요.. 저는 답글 달다가 원글이 지워진 걸 알게되면 '오죽했으면' 생각이 먼저 들던데..
다른 사람의 답글들까지 아껴줘야 되는 사회네요. 따져보면 그게 맞지만, 세상살면서 참 신경쓸게 많다는 생각도 들어요..8. .
'05.2.19 5:29 PM (218.145.xxx.106)사실
기분 상하게 하는 전화 통화보다도 글이 더 매섭습니다.
그래서 직접 이야기하면 오해가 없을 일도 오해도 많이, 상처도 많이 받게 되지요.
그런데
칭찬이나 위로만 받으려고 글 쓰는 거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잖아요.
제가 볼땐 비난이나 충고도 약이 될 수 있었던 글이 많았습니다.9. .
'05.2.19 6:57 PM (211.209.xxx.26)자유게시판이란 이름이 무색하군요
원글만 지우던, 댓글까지 지우던 자유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공부되라고 글 올리는 사람 얼마나 되나요?
자기글 보며 욕하고 비난하는거 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공부되려니 하고 참고 있으라는 것도 그렇네요10. 전에
'05.2.19 11:08 PM (211.216.xxx.205)누군가의 글에 수많은 리플이 달렸었는데 리플 내용이 원글쓰신분에게 비난의 리플들이었어요.
그러자 원글님이 자신의 글만 지우고 리플은 남겼는데...
그 글 클릭해 들어간 몇몇 사람들이 리플만 보고 내용유추 하여 끝까지 원글쓰신분을 비난하더군요.
그런 모습 보곤 글쎄요.. 차라리 원글과 리플 모두 지우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내가 애써 단 리플이 사라지는게 안타까울수 있겠지만 단지 리플일뿐입니다.
지우든 말든 그건 원글 쓴 사람의 자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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