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예물이요...

궁금....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05-02-17 10:54:08
여자쪽 예물을 해줄때..3셋트요..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다이아셋트랑.진주셋트,금셋트(노리개,팔찌포함)이렇게요..
예단비를2,000만원을 가져왔는데요..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예식하고요...
대략 예물을 얼마를 잡아야 할까요..?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
IP : 203.229.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5.2.17 11:03 AM (220.118.xxx.152)

    예물+예복으로 2,000~3,000만원 정도 해주시면 적당할 것 같네요.
    제 주변에서는 그 정도 받고 결혼하더라구요.

  • 2. MIK
    '05.2.17 11:12 AM (210.95.xxx.206)

    윽.. 예단비 2천이요..
    형편들이 넉넉하신가봐요..
    부럽당..
    결혼할때 많이 받은 사람보면 솔직히 부러워요
    반지같은거 결혼할때 아니면 장만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냥 돈으로 주시지요.. 예물예단하여 2천정도..

  • 3. 음..
    '05.2.17 11:45 AM (219.241.xxx.85)

    보석이라는게 세트를 많이 한다고 꼭 좋은건 아니죠..
    다이아를 1캐럿으로 하신다믄 3세트도 괜찮구요. 다이아가 5부정도라면 5세트 정도는 해주던데요..
    제가 1년전에 2000만원 해가고 5세트 받았거든요..
    그리고 꾸밈비라고 하나..화장품/예복/가방 사라고 따로 300만원 주셨어요..

  • 4. ^^;;;
    '05.2.17 12:37 PM (220.88.xxx.50)

    저두 결혼때 5set받았었는데여(예물은 홀수로 해준다구 하시데여^^;;)~~
    애휴!!결혼하구나니깐 거의 예물로 받은것들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가끔씩 다이아나 할까말까...^^
    그냥 꼭 필요한 것만 하시는게 긴 안목으로~~볼때 두루두루 실용적인것 같아염^^*
    커다랗게 자리잡구있는 예물함두 그거그거 짐됩디다~볼때마다 괜시리 노땅티(ㅋㅋㅋ;;)나는것두 같궁..

  • 5. 부러버
    '05.2.17 12:38 PM (211.243.xxx.145)

    음 위에 MIK님 말씀대로 형편들이 좋으신가봐요...
    흐미 전 여하튼 500이상 넘어감 부러버라...

  • 6. ^^
    '05.2.17 12:59 PM (220.77.xxx.41)

    요즘은 몇세트받았냐? 이런거 보다도요. 질을 따지거든요.
    3세트. 5세트보다는 다이야 반지 제대로 된거 한개 받는걸 신부들도 선호하구요.
    어짜피 유색보석은 20대나 30대초반에는 잘 하지도 않잖아요.
    세트에 연연해 하지 마시구요.
    반지랑 진주 목걸이 비드로 좋은거 하시는데 촛점을 맞추세요.
    그리고 금세트 추가하심 되겠네요.

    그정도 받으셨음 반지는 캐럿으로 가야 할것 같은데..
    반지 가격만 해도 1000만원 기본으로 넘잖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예물이랑 꾸밈비(예복. 화장품. 가방 등...) 해서
    2000정도 예상하심 될것 같은데요.

  • 7. 김숙희
    '05.2.17 1:13 PM (69.86.xxx.242)

    과년한 딸가진 엄마 갑자기 걱정되는군요 대학공부 시키는 것도 어렵사리 시켜놓았는데
    2000, 3000을 구멍가게 과자값 이야기 하듯이 하니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은 여유있는 분만 오시는
    건가요 아님 제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요?
    내 생각은 가를칠만큼 가르쳐놓으면 결혼자금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지 그래서 비싼돈주고
    대학공부 시켜놓는것 아진지요 부모가 호구도 아니고 떼부자도 아닌데 집안 기둥 흔들고 하는
    혼례 저는 반대입니다 분수에 맞게 요즘 젊은 사람들 얼마나 영악하고 똑똑한가요 더우기 다들
    배워서 능력들도 좋은데 자립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어야지요 결혼할때 몇셋트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얼만큼의 사랑을 가지고 출발하는지 마음의 반석이 얼마나 튼튼한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우리나라도 이혼율이 세계 몇위안에 든다고 들었는데 혼수보다도 마음의 준비를 단단하게 교육을
    시켜야 할것 같네요 촌스러운 생각이라고 나무라지 마십시요 사람이 살아가는것에는 모든것이
    기본부터 시작하는것이라 생각되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 8. 1
    '05.2.17 1:27 PM (220.94.xxx.130)

    김숙희님, 이미 여자측에서 예단비를 2000 했다고 합니다.
    그 수준에 맞춘 대답이지 모두 그렇게 예물, 예단을 주고 받았다는 얘기는 아닐거예요.

    자식한테 도움 안주겠다, 자립심 키워주겠다는 말씀 옳으십니다.
    근데 결혼할 때 안 도와주겠다는 부모님....자식을 너무 힘들게 만들어요.
    자식입장에서야 안 받아도 되고, 안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도 어디 상대방 부모님 생각은 같은가요?
    많이 해주고, 또 많이 받겠다는 분도 계실수도 있고...


    김숙희님도 딸 결혼할 때 신랑이 전세금 마련정도는 되어 있으리라 기대하실 것 아닌가요?
    따님이 전세금이나 결혼자금 5~6천 모을 때까지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요즘 수도권 중산층이면 2000정도는 할겁니다.
    최소한으로 하자고 해서 예단비 안 받으셨던 제 시댁에서도 2000정도 예물 해주셨습니다.

  • 9. IamChris
    '05.2.17 1:30 PM (163.152.xxx.46)

    흐미 난 중산층 절대 아닌가벼...

  • 10. ....
    '05.2.17 1:39 PM (222.109.xxx.68)

    아...시집가기 힘들겠다..
    울 집에선 저렇게 못하는데..-_-
    나도 별 능력없구..ㅠ.ㅠ

  • 11. 아라미스
    '05.2.17 1:47 PM (221.148.xxx.83)

    중산층은 좀 잘사는 수준을 말하는 거지요? ^^;
    결혼식도 호텔에서 하신다니 잘 사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되어요.
    모든 분들이 이정도 수준으로 하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런 분도 있구나~생각하자구요. 헤헹..쩝..

  • 12. judi
    '05.2.17 2:00 PM (211.176.xxx.125)

    요즘 많이 올랐네요...저흰 반지, 시계 하나 가지고 했는데요

  • 13. 휴~~
    '05.2.17 2:05 PM (211.253.xxx.36)

    난 아무래도 하하층인가벼...
    예물은 커녕 빚으로 시작했으니...에구ㅇ..
    뉘탓을 할겨~~~ 내발등 내가 찧어야지...흑흑

  • 14.
    '05.2.17 2:06 PM (219.241.xxx.85)

    1님 말씀에 공감.
    이미 여자측에서 예단이 왔다니까 거기에 맞춘 대답이지요.
    뭐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해야한다....는 질문내지 대답은 아니지요.
    그리고 예단이 저렇게 왔다면 아마도 남자측에서도 집을 꽤 비싸게 주고 해주셨겠지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15. =_=
    '05.2.17 2:37 PM (61.107.xxx.147)

    예물은 홀수로 하는 거라굽쇼?

    헉.. 지는 4세트 받았는디유;;; 나머지 허드레로 끼는 것들까지 포함해서 5세트로 생각하신 건가;;;;

  • 16. 재밌당
    '05.2.17 2:47 PM (221.151.xxx.178)

    예단비가 그만큼 오면 예물비랑 꾸밈비랑 도로 그렇게 나가는거였군요.
    그럼 결국 신부는 자기돈으로 예물이랑 옷해입고 더불어 신랑 예물도 또 해주는거네요?
    하긴 뭐 ...
    2천정도면 이미 남자가 집을 하나 장만해서 들고오는거니 그래도 남자가 더 많이 들어가는건가요?
    결혼시장은 이래저래 줏어듣는것만으로도 재밌네요.
    그나저나 결혼할때 달랑 커플링 하나씩 끼고 시작했던 남편에게 이런얘기해주면 기겁하겠군요.

  • 17. sun shine
    '05.2.17 3:33 PM (211.227.xxx.169)

    저의 대학 모교수님 자녀분 결혼하는데
    식장비 포함 모든 것을 500만원씩 양쪽에서 도합 1000만원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결혼식장 웨딩드레스 등등...)
    그 돈은 물론 결혼 당사자가 만든 것이고요.
    예단은 양가에서 서로 사양하고...
    전세자금 마련할 때까지 시댁에 얹혀살기로 하고....
    사회 지도층에서 그런 집도 있어요.
    그것을 보며 아직은 희망을 느꼈습니다.

  • 18. takuya
    '05.2.17 5:56 PM (220.73.xxx.113)

    저희는 신랑네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거 안받고 그냥 했어요.
    처음엔 그런거 잘 받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서 괜히 싸움걸고 그랬는데 저희 친정 엄마 왈
    그런거 다 필요없고 남편이 잘 해주는게 얼마나 좋냐고 그보다 좋은건 있을 수 없고 아직 젊으니깐 나중에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람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알뜰살뜰하게 살아서 결혼한지 일년만에 서울에 25평짜리 아파트도 샀구요...^^
    예물, 예단 너무 따지지 맙시다.

  • 19. 헤스티아
    '05.2.17 6:21 PM (220.117.xxx.79)

    보통의;; 기준이 어디 있겠어요.. 서울시내 호텔에서 결혼하고, 2000만원의 예단이 갔고,, 그러면 보통 이런 정도 한다더라.. 하는 거 이야기 해 주신거 아니겠어요..
    둘이 모은돈으로 전세 얻고, 착용하지도 않을 예물은 생략하고, 교회에서 결혼하고, 그렇게 결혼하면 돈 별로 안 들던데요..;; (저의 경우)
    다만, 원글님이 궁금해 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다보니 금액이나 뭐 그런것들이 그 수준에 맞게(?) 책정된거 아니겠어요..
    제 친구의 친구는, 예물로 1억 2천만원인가 받았다고, 이야기 전해준 친구는 자기는 8천만원어치밖에;; 못 받았다고 억울해 하던기억이 나요..
    뭐 그러던지 말던지.. (심드렁) 그런가 보다 합니다..

  • 20. 하..
    '05.2.17 8:02 PM (211.207.xxx.209)

    아 일단 예단비 2000받았고 예물 얼마 하냐는 질문에 요즘 뭐 어떻게 하는게 더 좋다더라. 난 얼마 밖에 못 받았는데 이런 얘기 하지 맙시다.

    일단 다이아캐럿 셋트로 하면 다이아 알값만 1000만원이라 잡고 셋트 세팅비에 200~300가량 들고 목걸이는 적어도 3부 귀걸이 2부 하면 1500만원. 진주세트 하나정도에 노리개나 아주 간단한 세트 하나더 해서 총 18~1900만원에 맞추시면 될거 같구요.
    이런수준이면 아들은 적어도 5부다이아 반지는 받으니 억울해 하지 마시구.
    꾸밈비라 하던데 가방 이런건 자기들끼리 알아서 카드 주시고 사라고 하세요. 면세점에서 사던 (뤼비통이나 샤넬 이런걸로 하면 면세가나 일반가나 별 차이도 없지만) 백화점에서 사던 동대문에서 가짜를 사가지고 오던 며느리 쓸거니깐요.

    예물 조금 하고 돈 알뜰히 모아서 시작하는것도 뭐 나름 좋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이아 좋은 거 받으면 좋지 않겠어요. 다들 각자의 기준에 각자 생각에 맞춰 사는건데 예물 따지지 말라던가 이런얘기는 좀 그래요. 전 결혼할 때 예물 뭐 받을지 젤 궁금하던데요. 솔직히 엄마나 시어머니는 예단 얼마 보내고 예단 얼마 받을 건가에 큰 관심 보이시구요. 좋은거 받으니 좋기도 했구요

  • 21. .
    '05.2.17 11:04 PM (222.106.xxx.210)

    시댁에 얹혀 살게 하시는 분 보면서 희망을 느꼈고.. (그 교수님 내외분께서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됩니다만)

    또 어떤 사람들은 절대 시댁들어가서 살지 말라고 인간 망가진다고 하고..

    도대체 어느 말이 맞는건지,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살이가 참 복잡하기만 하네요.

  • 22. 미니허니맘
    '05.2.18 12:28 PM (211.204.xxx.71)

    제 친구 얘긴데요..
    예단비 천만원 가져가서 다이아세트 (1캐럿 다이아반지, 다이아 목걸이 포함) 진주세트(비드포함), 순금세트 받더라구요..
    다이아가 얼마나 크던지.. 부럽더군요.. ^^;;;

    다이아 가격은 품질에 따라.. 1등급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이구요..
    세팅은 브랜드..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
    진주는 해수로 세트 꾸미고, 비드는 담수진주로...
    제 친구는 종로에서 직접 디자인 골라서 꾸몄구여.. 백화점 나가시면 더 비싸겠죠???

  • 23. 한해주
    '05.2.19 5:01 AM (202.161.xxx.100)

    신부되실 분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보심이 낫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에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사실 예물 그런 거 받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냥 사이 좋게 커플 반지 하나 끼고 싶었는데..
    그냥 다이아 반지 하나씩 주고 받고 시계며 기타 등등 다 있는 걸로 끼고 살아라 그러시더군요
    시어머님이...만약 보석류 이런 걸 좋아한다면 세트로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올케가 한달 저랑 있게 되었었는데..제가 엄마에게 말해서 5세트인지 하옇든 세트로 해
    주어라고 했었는데..올케 말이 그런 것도 다 유행도 있고 결혼 초기에는 그런 거 할 일도 없고
    그렇다고 좀 별로 안 좋게 생각하더라구요...

    하옇든 며느리님 되실 분과 편하게 한 번 이야기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