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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면 돌 맞을라나요?
또 님들 덕분에 제 손으로 맛난 것도 만들어 먹고...
그게 제 기쁨이거든요.
근데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어서요...
김혜경 샘께서 올려 놓으신 글에 댓글 다실 때
궂이 등수놀이를 하셔야 하는 건지...
물론 글을 처음 읽게
1. 동감
'05.2.15 1:23 AM (24.59.xxx.232)전 답글 몽땅 패쓰합니다.
물론 전 혜경샘 좋아하지만 무조건적 추종하는 분위기는 저랑 맞지 않아서..2. ..
'05.2.15 1:30 AM (220.89.xxx.145)딴싸이트에서 그런짓 한참 써있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여긴 1~2등으로 끝날때 많으니까 애교로 봐줄만합니다. 아줌마들의 등수놀이3. 돌맞지는
'05.2.15 1:35 AM (61.76.xxx.102)꼭 그렇지도 않아요
외국에서도 잘난 한국 사람들은 높게 대우해주던데요? ;ㅁ;
게다가 예쁜 한국 여자에 대한 관심은 어찌나 높은지,,,4. 00
'05.2.15 1:40 AM (220.81.xxx.67)어찌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을 잠시잠깐 해보기도 하네요
5. ^^
'05.2.15 1:46 AM (222.109.xxx.68)다른 데서도 다 하는 걸요..^^
여기서만 안 하면 그것도 웃긴 걸텐데요..^^
재밌잖아요..^^
좋은 게 좋은 거죠..^^..
그냥 너그럽게 보세요..^^
복잡한 세상..골치 아픈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런 것까지 ....생각하면 그렇잖아요..^^
그냥 다들 재밌어서 하는 거에요..^^
별 뜻 없을 걸요..^^
네이버고 싸이고...어른들이고 애들이고..
다들 등수놀이 잘 해요..^^
원래..우리가...맨날 등수로 살던 인생살이잖아요..
초/중/고/대학교..
그런데 그거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있을까요?....^^6. 나두동감
'05.2.15 1:55 AM (61.109.xxx.148)무조건적 추종하는 분위기.........
저두 여기서 많은정보얻고 사진올리는것도 많이하지만...
동감님 말씀처럼 혜경샘 추종하는 분위기는 좀...이해가....
맹신도들 같음....약간 오바분위기...7. ^^;;
'05.2.15 2:12 AM (222.109.xxx.68)네이버 들어가서 기사 보면..
기사들마다 모두 등수놀이에 혈안이던데요..
그게 뭐 그리 나쁜가요?
그냥 하다보다 그럼 말구지..
참..별 걸 다..8. 산수유
'05.2.15 2:16 AM (220.123.xxx.252)참 얄긋네요.
제가 일등하는날엔 꼭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귀신 곡할 노릇이네요.
아무래도 고사라도 지내야 할까봐요. 쓴 사람은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재미로 보아주시면 될것을 추종이란 단어는 너무 하신듯..
쾌걸 춘향 보면서 파리쿡에 들어왔고 아무 생각없이 희망수첩을 열었다가
(컴으로 TV 보면서 서핑을 잘해요)
아무도 댓글을 안달았길래 거의 6개월만에 찾아온 행운이라서
내가 일등인가요 하고 썻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
어여삐 보아 주시면서 그냥 둥글둥글하게 삽시다.9. 후후
'05.2.15 2:48 AM (211.179.xxx.202)아무래도 느닷없이 올라온 글에 댓글이 없을때....
그 순간...일등이라는 댓글을 올려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요?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것같지만
저두 보기에는 좀 그렇더만요...
(저두 글이 싹 올라왔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아싸 일등!!이라고 적을 기회 한번 있었는데...관두었죠.)10. 둥글둥글
'05.2.15 2:53 AM (219.252.xxx.82)아마도 님은 평론가나 비평가 하시면 딱 좋을듯 하구요]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절대 손해도 안보시는 가장 이성적 합리적이신 분 같아요
혹시 A형?
내가 님 같은 분한테 걸리면 온통 험투성이에 덜렁새에 바보천치이죠
하지만 알아도 안 바뀌는게 천성이죠
근데 님의 이런글 보면 죄금 무서워요
내가 못 가진 비판의 칼날을 천성적으로 갖고 계시기에...
난 그런 모습 보며 낄길 웃습니다.
아짐씨들이 재밋게 놀고 잇네, 나도 한번 놀아 볼까 하면서요
어떻게 해야 그런 모습이 한심해 보이게 될까? 나도좀 그래봣으면... 끄응-- 끙11. 둥글둥글 이사람
'05.2.15 2:59 AM (211.59.xxx.27)웃긴다
원글은 그렇다치고..
이 아줌마는 정말 미친사람 같네.
몬소리를 하는건지 알아들을수도 없고, 왜 A형 싸잡아 말하는데?
정신차려..한심한 아줌마야
위에도 말했지만 원글 보담 당신이 더 짜증나고 거슬려
아줌마 지금 모습 충분히 한심하고 짜증나고 멍청해보이고 무식해보여
둥글둥글 (2005-02-15 02:53:04)
아마도 님은 평론가나 비평가 하시면 딱 좋을듯 하구요]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절대 손해도 안보시는 가장 이성적 합리적이신 분 같아요
혹시 A형?
내가 님 같은 분한테 걸리면 온통 험투성이에 덜렁새에 바보천치이죠
하지만 알아도 안 바뀌는게 천성이죠
근데 님의 이런글 보면 죄금 무서워요
내가 못 가진 비판의 칼날을 천성적으로 갖고 계시기에...
난 그런 모습 보며 낄길 웃습니다.
아짐씨들이 재밋게 놀고 잇네, 나도 한번 놀아 볼까 하면서요
어떻게 해야 그런 모습이 한심해 보이게 될까? 나도좀 그래봣으면... 끄응-- 끙12. ....
'05.2.15 3:21 AM (61.109.xxx.254)'동글동글 이사람'이라고 글 쓰신분요 ,참 말 함부로 하시네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비판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13. 또시작
'05.2.15 3:28 AM (195.244.xxx.40)암튼 누군가 말 한번 잘못 쓰면 뒤에 댓글은 원글과 상관없이 너무 감정적으로 흘러가네요. 저는 뭐 등수놀이이런거는 관심없는데 김혜경님한테는 다들 약속이나 한 듯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좀 이상해요.
14. ..
'05.2.15 3:36 AM (211.59.xxx.27)마땅한 호칭이 없나봐요
그냥 다른 싸잇처럼 쥔장님 이럼 좋을텐데.흠..
선생님 이라니..15. 러브스토리
'05.2.15 4:44 AM (221.168.xxx.162)..........
16. 저두 동감..
'05.2.15 5:07 AM (61.36.xxx.71)저두 가끔 등수놀이들 하시는거 볼때마다 원글님 처럼 느껴질때 많던데요..
희첩 읽으면서 재밋는글 읽을땐 그렇다 치지만 쥔장님이 가슴이 따끔따끔해지는 글 올릴때 무심코 읽다가 마우스 끝까지 내리면 그 끝에 일등!! 2등!! 이럼 확~ 깨던데요..
도대체 쥔장님 글을 다 읽고 등수놀일 하시는걸까?? 가슴 찡해지는 이런글 끝에 꼭 일등!! 이런걸 올리구 싶었을까?? 머 이런생각 가끔 될때 있던데요..17. 피글렛
'05.2.15 6:20 AM (194.80.xxx.10)등수놀이를 왜 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리고 리빙노트에는 답글을 잘 달지도 않구요.
그런데 어쩌다 한번, 리빙노트를 보는데, 비밀글이라고 되어 있는게 아니겠어요?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뜻이죠!
그때부터 아드레날린이 갑자기 팍 분비되면서, 가슴이 쿵닥쿵닥...
와 1등으로 답글 다는데 그 순간 참 스릴 넘치더군요.
등수놀이 하려고 벼르는 사람은 없을 거구요.
어쩌다 시간대가 들어맞아 자기가 1등인줄 알게 되면, 반짝 흥분하는 거에 불과해요.
저도 요즘은 희망수첩 답글은 거의 안 읽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란 말은 자기보다 나이와 인생 경험이 많은 분에게 붙이는 가장 무난하고 듣기 좋은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구요.18. ......
'05.2.15 6:22 AM (220.82.xxx.53)우리 서로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해줍시닷~
또, 이런저런 의견 있는것이 사람사는 세상 아니던가요?19. ㅋㅋ
'05.2.15 7:15 AM (211.201.xxx.107)일부러 몇몇 사람이 바람잡고 분위기 잡아주는것
같아요.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선생님은 무슨 얼어죽을 선생님이나요?
요리책 하나 냈다고.. 별로 팔리지도 않잖아요.
요즘 책 선전할려고 여기저기 티비에도 얼굴 내는것 같던데20. ..........
'05.2.15 8:02 AM (221.138.xxx.143)위에 크크님
그런 글은 닉 걸고 하시오
참 많이 꼬여 세상살기 고달프것소
언놈이 여기 와달라고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 진느것도 아니건만...21. 등수놀이?
'05.2.15 8:40 AM (221.151.xxx.174)다른데는 서핑안하고 여기만 들렀다 가시나보네요?
등수놀인 여기저기서 다 하는 오래된 놀이인데.
글고 선생님이란 호칭도 딴데 가면 예전부터 있던 동호회는 시샵이란게 있어서 대샵,방장 이런말도 있고 까페는 쥔장이란게 있고 각각 다 다르게 그 싸이트에 맞는 호칭이 있는데 다들 부르기 편한 호칭이 자연스레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머 나물이님처럼 이름걸린 싸이트는 그냥 자연스레 '나물이님'이라고 닉넴 불러주는것처럼요.
여기만 들르지말고 인터넷이 무진장 넓습니다.
딴데도 들러보셔서 시야를 넓히시길..22. 겨란
'05.2.15 9:19 AM (222.110.xxx.155)저는 제 까페에서 '대장님'인데요
김샘보다 내가 더 높다 히히히23. 라면땅
'05.2.15 9:54 AM (211.107.xxx.232)그냥 예쁘게 귀엽게 봐주면 안될까요
24. 키세스
'05.2.15 9:56 AM (211.177.xxx.141)씁쓸했는데 겨란님 덕에 웃었습니다. 감사~
그냥 자유를 존중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이 등수놀이를 하든 말든, 선생님이라고 부르건 언니라고 부르건 동생이라고 부르건요.
대신에 다른 분들도 꼭 등수놀이를 해야하는데 왜 안했느냐? 왜 선생님이라고 안 부르느냐? 이러면서 강요하지 않을 거예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데 단지 내 눈에 거슬린다는 한가지 이유로 내게 맞춰주기를 바라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법이나 도덕에 저촉되는 문제가 아니면 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25. 동감녀
'05.2.15 10:02 AM (211.242.xxx.146)글쓴분 내용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재밌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좀 유치한 놀이같아서 짜증이 좀 날때도 있거든요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니 느낌도 다 다르겠지요
이런 글 올리는 사람보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시기전에 아 이런 분도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받아 주심 안되는건지요
사실 등수놀이 딴데서도 다하니 뭐 어떠냐고 하는분들 . 쓰는 사람만 재밌지
읽는 사람은 좀 황당한 놀이같아서요
글읽는 재미도 있는데 시간 들여가며 무의미한 글 읽는건 좀 아깝잖아요
그리고 호칭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마땅한 호칭도 없으니) 너무 아부가 지나치다
싶은 말들이 약간 닭살 스럽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예요
저도 무슨 종교의 교주 정도의 느낌까지 받을때가 있거든요 이건
글쓰는 사람들의 친분때문이겠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가 있단 거지요
싫으면 이곳에 오지말란 분의 거친 표현도 있지만
이곳을 드나드는 여러사람들의 느낌도 아량있게 보시어
좋은 쪽으로 가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심한 욕설 비슷한 글쓰신분들 글은 이제 무시하는것이 오히려 좋은 퇴치법이 아닐까 싶네요26. 1등
'05.2.15 10:21 AM (211.201.xxx.22)근데 1등 되면 진짜 흥분되긴 한답니다.ㅋㅋㅋ...
저도 제가 '앗싸~!1등!!"이런거 쓸 줄 몰랐는데 막상 1등 해 보십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은 기분 이랄까 그런 즐거운 기분이 들어요.
그런 기분 이해해 주심 안되나요?....27. 마당
'05.2.15 10:23 AM (211.215.xxx.123)저는 원글님껜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익명으로 단 리플들엔 좀 화가 납니다.
실명인을 익명으로 비난하는건 비겁해보여요.
게다가 정말 의미없는 악플도 있어서 좀 그래보이네요.
이럴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건.. 내 의견과 같을때만 할수 있는 생각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어떤 홈피를 방문하든지..쥔장을 존중해주고 받들어주는 분위기는.. 있는 법이랍니다..
그럼 남의 집 놀러와서.. 그집 쥔장한테 인사치례도 한마디 안하고 인사치례하는사람에게 아부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ㅋㅋ 분은..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에 대해 다시 공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인거라고.. '만화'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그건 아부같은거랑은 다르지요.28. 소금별
'05.2.15 10:41 AM (211.203.xxx.235)저두 2등인가, 3등인가 해본적있는데, 것두 꽤 신나던데...
막상 1등이 되면 딱히 할말이 없어.. 1등의 기쁨을 표현한걸텐데, 이쁘게 넘어가주세요..29. 제민
'05.2.15 11:02 AM (168.122.xxx.208)...다음까페에서는 등수놀이 100등 넘어까지도 하는데요-
글에 처음이나 두번째로 리플달때가 되면 그렇게 하시는분들의 심정을
아마 잘 이해하실겁니다....
그리고 악플러들.. 그런 생각을 갖고 뭐하러 여기와서
모르는거 질문하고 사진보고 레시피보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런 리플놀이나 다른것들 안하는 요리사이트 들도 많거든요.
그리로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ㅋㅋ님은 이글 리플들 쭉 보고계실거 같네요.
약간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거 같네요.
안그러고선 저렇게 꼬이실수가 없죠. 예의는 엿바꿔드셨나요..30. 이선아
'05.2.15 11:13 AM (218.144.xxx.163)저두 1등 2등 써있는거 보면
왜 저런걸 적구있을까 라는 한심한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요
그냥 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그럼서 걍 보구 지나갑니다.
등수놀이가 재밌나보네 이러면서요
하지만 갠적으론 등수 적어논거 보면 눈살 찌뿌려지는건 사실이네요.31. 흠..
'05.2.15 11:32 AM (218.232.xxx.88)언젠가 중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 우리나라는 모든 교과 교육을 하기 전에 도덕과 윤리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 특히 컴퓨터에는 더욱 더 필요하다..왜냐믄 남의 것을 그냥 갖다 쓰는 것이, 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오프라인에서의 도둑질과 같고 글을 함부로 남발하는 것이, 남을 함부로 비방하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짓인지를 알려줘야 온라인에서도 예절과 규범을 지킬 것이다" 라고요...
등수놀이에 대해서는 각자 자유로운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자유로운 의사를 발언하는 자리에 ㅋㅋ님과 같은 분이 있다면 절대 안되겠지요!!!32. 저도 동감
'05.2.15 11:33 AM (210.106.xxx.152)저도 원글님과 동감이긴 합니다만 그냥 웃어넘깁니다.
1등놀이 하는 사람은 재밌어서 하나부다 생각하면 되는거죠
저도 쥔장님 글만 읽어요.리플은 읽고싶지 않아서......ㅎㅎ
리플도 절대 안달죠
그런데 이런저런 의견 있을 수 있지만 정말이지 심한 악플보면
짜증이 납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요.33. .......
'05.2.15 1:13 PM (222.233.xxx.201)저두 러브스토리님 "쥔장님이 가슴이 따끔따끔해지는 글 올릴때 무심코 읽다가 마우스 끝까지 내리면 그 끝에 일등!!"공감...
처음엔 황당하더라구요...하지만 이내 적응...저두 1등을 한다면 나름대로 들뜰것같은데요...
여기와서까지 따지고들 그럼 넘 피곤하잖습니까?
그리고 " ㅋㅋ"님 82에 와서 이렇게 심하신 분은 처음이네요...
저 나름대론 82분들이 모두들 예의가 있으시고 다른 싸이트보다 많이 부드럽다고
느끼고 있던 중이었거든요..34. 바로 윗님
'05.2.15 1:26 PM (222.109.xxx.68)뜻은 알겠지만..
복사할 필요까지 있나요?..^^;;;
아휴...전 윗분이 더 이해 안되요..
동일인물 같다는 생각이 느닷없이..====3333335. 김수진
'05.2.15 4:56 PM (222.97.xxx.106)그냥 재미로 등수 놀이하는 건데,
이쁘게 봐주세용, 그리고 보는 시각이 다르니 나와 틀리다고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여러분!
즐거운 82cook을 그냥 즐기시기 바랍니다.36. ㅎㅎㅎ
'05.2.15 5:04 PM (222.109.xxx.68)아무리 뭐라고 해도...
등수 놀이는 계속 될 거 같네요..^^
이런 문제로 왈가불가 하는 것이..
더욱 더 우습고..
너그러워 보이지 않네요..^^
서로 관용적으로 보면서 삽시다..
등수 놀이해서 피해 준거 없잖아요..^^
더구나 읽지 않으신다면야..
더더욱!!!!!!!!!!!!!!!!!!!!37. .
'05.2.16 1:10 AM (218.145.xxx.106)다른사람에게 하지말아라 할 것도 없고,
다른사람에게 여기오지말아라 할 것도 없습니다.
싫다고 생각되면 내가 안하고,
보기 싫으면 내가 안오면 됩니다.
*궂이 등수놀이를 하셔야 하는 건지...- 저는 굳이 알고 싶지 않습니다 .
*이런 댓글을 볼때면 조금 이맛살이 찌푸려 질때가 있더라구요.- 본인의 감정표현이니 그냥 읽어내려갑니다.38. 미스마플
'05.2.16 5:03 AM (67.100.xxx.94)사이트가 이정도 클때에는 이곳의 분위기라는게 벌써 정해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원글님에겐 별로일수 있는 사이트의 문화..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는 맘으로 지나가시든지, 영 거슬리시면 그 부분만 안 보시면 되지 않나요? 조용히 선동해서 분위기 흐리실 필요까지야...
어떤 사이트든.. 맘에 안 드는 몇몇 사람이 늘 눈에 띌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름만 봐도 설레일 정도로 좋을수 있는거잖아요. 그걸 일일이 다 따져서 자기맘에 드는 사이트로 만들고 싶으시면 직접 사이트 만들어서 운영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저는 어쩌다 보니 한국에 인터넷사이트가 얼마 안 될때부터 인터넷서핑을 한 세대인데.. 초기에 아주 소수의 인터넷 인구가 있던 시기를 빼곤 이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는 사이트를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과거 10년동안 인터넷사이트들 드나들면서 느끼는건, 이렇게 자기 맘에 드네 안드네, 악플 다시는 분 많아지는 순간부터 사이트의 물이 조금씩 흐려지더란 거죠. 작년만해도 이런 분들 참 없었는데... 올해는 참 유난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김혜경샘 개인적으로 만난적도 책을 읽은적도 없지만, 이런 좋은 사이트를 제공해 주시고 또 그 분위기를 유지시켜주시려고 노력하신다는 그 이유만들로 충분히 존경받으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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