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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손주 백일상 차리기

궁금이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5-02-12 12:38:51
저희 애기가 시댁,친정에 첫손주인데여...

친한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시어머니께서 차려주셨드라구여...

저는 당연히 제가 차려야 되는걸루 알았는데...그얘기를 들으니 괜히 않해주면 서운할것 같은 생각이 들

어서여...제가 좀 소심하져..ㅠㅠ

다른님들은 첫손주 백일상 어떻게 치루셨나여??

참고로 첫손주가 아들일경우나 딸일경우 틀리나여?
IP : 222.111.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마다..
    '05.2.12 12:54 PM (61.80.xxx.172)

    집마다 차이가 있답니다.
    시어머니께 조심스레 여쭤보세요..
    저 사는동네서는요 아이엄마가 다했구요.
    밖에서 할 경우에는 양쪽어른 같이 모시구요.
    집에서 할경우에는 시차를 두고 어른들 모셨어요..
    물론 어른들의 축하금 축하선물은 있지요...

  • 2. ...
    '05.2.12 1:28 PM (221.140.xxx.165)

    저희 작은 올케가 어디서 그런 말은 들어와서는 아기 백일은 시어머니가 차려주는 거라고
    자기는 시어머니 밥상 받는게 소원이라고 해서 결국 제가 차려줬습니다~

    그것 때문에 약간 갈등도 있었구요...
    그게 정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저희 친정에서는 그런 얘기 모두 금시초문인데
    올케가 그렇게 알고 있어서 엄마가 안 차려주면 무지 섭섭해 할 거 같다고 하는데...
    친정어머니는 불편하시고 그래서 결국 제가 총대를 메었지요...

    저는 오히려 시어머니가 차려준다고 나서는게 싫던데...

  • 3. 종종
    '05.2.12 2:01 PM (61.255.xxx.208)

    친구들과 얘기할 때 이해가 안되는게 시어머니가 자기 애한테 뭔가를 해줘야만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내 자식 내가 좋아 낳아 키우는건데 왜 다른 사람한테 의무를 지워주고 바라는게 생기는지...

    내가 차리는걸로 생각하시고, 양가 부모님 모셔서 한끼 식사 하시면 어떨지요.
    그런데도 시어머니께서 당신이 해주고 싶다하시면 굳이 마다할 이유 없지만요.
    전 저희가 백일이라고 양가부모님 모시고 외식했는데 시어머니께서 음식값을 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 4. 장현주
    '05.2.12 2:09 PM (61.106.xxx.184)

    인과응보 어딨나요? 대체 얘를 어디가야 머리카락이라도 볼 수 있죠?
    한국에선 없네요..

  • 5. sun shine
    '05.2.12 3:19 PM (211.222.xxx.58)

    그런 이야기 처음이고요.
    모든 것을 한번도 양가 부모가 해 주기를 바란 적이 없네요.
    다 혼자서 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혼자서 하면 빛 진 것 없고 너무 좋아요

    누가 해 주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해준다고 섭섭해하거나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현재 시집식구들이 며느리에게 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다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내 자식이니 내가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마음 편하실거예요.

  • 6. 글쎄요..
    '05.2.12 4:24 PM (211.208.xxx.167)

    저도 그런말은 들은적은 있는데요, 꼭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우리애도 첫손주인데 전 제가 다했는데도 시댁과 갈등이 있었어요. 첫손주라고 온갖 간섭을 다 하시더라구요. 친구중에도 두어명 시댁에서 차려주었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요. 해주신것만큼, 아니 더 이상을 바라시고 너무나 생색을 내신다면 하소연하더라구요. 시어머니께서 해주신다고 하셔도 나중을 위해서라도 원님이 하세요.

  • 7. 키세스
    '05.2.12 5:27 PM (211.177.xxx.141)

    저도 처음 듣는데요.
    일단 경남이랑 경북에는 없는 풍습인 것 같아요.

  • 8. yuni
    '05.2.12 6:23 PM (211.210.xxx.199)

    저흰 시어머니가 차려 주셨어요.
    하지만 시어머니가 차려준다, 친정어머니가 차려준다
    그런말 때문에 아니라 순수하게 당신이 차리고 싶으셔서 했지요.
    구정 전날이라 참 많이 망설여졌는데 제 형편으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성대하게차려주셔서 이십년이 가까운 지금까지 고맙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차려줘야 한다는 그런 얼토당토한 소리는
    누가 그리 맹랑하게 하고 다닌답니까??
    나중에 손주 생기고 며느리가 그런말 할까봐 무섭네요. ^^*

  • 9. .....
    '05.2.12 6:50 PM (218.235.xxx.135)

    제발...누가 그러던데, 첫애니까...누가 뭐 해주고...이런 얘기 하지 맙시다요...
    친구 얘긴데요, 그 집 첫 애 가졌을때, 아이 출산 준비물은 뭐 당연히 시댁에서 해준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오히려 걔네 시누랑 남편은, 무슨소리냐, 첫애니까 당연히 친정엄마가 해주는 거지...라고 서로 엊갈리게 알고 있더군요.
    결국 지네 스스로 장만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누가누가 뭐를 해준다더라는 식의, 그런 '설'들이 그렇게 이상하게 엊갈리고 상반된 경우가 많아요.

    이쁜 아기 백일은 제 생각엔 아이 부모가 오히려 상을 차려 양가 부모님께 조촐하게 식사대접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해준다더라~ 는 생각 접으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

  • 10. 저는요
    '05.2.12 9:22 PM (220.121.xxx.74)

    저도 그런 이야기 첨 들어요
    저는 그냥 시댁 식구 친정 식구 직계 식구들 다 모여서 일식집에서 밥 먹었어요
    뭐 누가 차려주고 아니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
    그냥 편하게 마음 가는 사람이 하면 되는것을 ..
    그런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11. ....
    '05.2.12 10:17 PM (221.151.xxx.69)

    저희는 양집의 첫 아이였는데요.
    처음엔 시어머니가 시댁식구들끼리 가까운 친척 약간이랑 집에서 하자고 하시더군요.
    근데 남편이 그럼 처가집 식구들은 어쩌냐고 하니까 며칠후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사돈댁에서 산후조리하구 애 봐주셨으니까 백일은 시댁에서 하시겠다구요.
    한정식집에서 먹고 시어른이 식사비 내셨습니다...
    물론 울 친정은 부모님과 오빠만 왔구요, 시댁에서는 이모내외분, 사촌형가족 등등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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