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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못 뵙는 동안 건강들 하시와요^^

김흥임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5-01-31 10:13:09

이런 저런 가정사 겹쳐 자주 흔적을 남기진 못하지만
늘 넘치는 사랑 받는 사람으로서...

글로라도 며칠 못만날 생각 하니
난감이 이만 저만입니다만...

건강한 모습으로 더 근사해져 있을 이 공간에서
며칠후 뵈요^^
~~~~~~~~~~~~~~~~~

행복이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현재를 즐겨라
자신의 삶을 잊혀지지 않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IP : 221.138.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정맘은정
    '05.1.31 10:28 AM (211.186.xxx.123)

    김흥임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이해인 수녀님의 ...나를 키우는 말.... 인데요

    김흥임님 글읽고 생각나 적어봅니다^^

  • 2. 헬렌
    '05.1.31 10:30 AM (210.117.xxx.129)

    김흥임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carpe diem 이란 단어가 바로 떠오르네요..

    --Enjoy the present--

    근데 노력은 해보겠지만 82 없이 잘 즐겨지려나 몰라요~~흑흑흑

    82쿡 여러분 우리 모두 지산이 가진 것을 즐겨 ~봅시다.!

    며칠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쇤네 이만 물러갑니다..

  • 3. 서산댁
    '05.1.31 10:34 AM (211.224.xxx.77)

    2-3일을 어떻게 기다리죠????
    흐흐흐..

  • 4. 메밀꽃
    '05.1.31 11:19 AM (211.192.xxx.56)

    82를 며칠 못볼 생각을 하니 넘 서운해요.
    그동안 독서라도 해야겠어요^^*
    날씨가 춥네요...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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