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드뎌 번개합니당!!!☆

[프림커피]

안녕하세요?  프림커피 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지역도 번개를 하게 되었습니당...
다들 아시겠지만, 김혜진(띠깜)님의 홈그라운드가 부산인 관계로,
제가 애원하여 김혜진님을 모시고 번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날짜 : 2005년 1월29일 토요일 오후2시

장소: 서면 양지 한정식
         찾아오시는길- 서면 롯데호텔 건너편에 보면 서면 메디칼센터라고 있습니다.
                              그 옆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쭈욱 걸어가시다 보면 좌측편에
                              영동플라자1층에 있습니다.(지하철 서면역 하차)
회비 : 15000원 (식사비)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구요,,,
아기들 데려오실 분들 주저하지 마시구요, 데려오세요,,,
늦게 오실 분들도 시간 알려주시면, 모임을 더 연장하던지, 뒷풀이 시간을 가지던지 하겠습니다.
제 핸펀 번호는요,,,010-7742-0842입니다.

혹시, 유령회원이라 쑥스러우시다구요?   그런 걱정일랑 절대 하지마시구요,,,
임산부의 성의를 봐서  마니 참석해주세요,,,

감싸합니데이....(저도 따라쟁이 ㅋㅋㅋ)

약도는 여기를 클릭...

http://busanjin.go.kr/Guide/guide_place/guide_food01_01.htm

[헤르미온느]

앗...부산벙개 하니 왠지 부산아줌마가 꼭 가야할것 같은 생각이 마구들면서...^^
부산벙개 잘 하세요...
- 방금 서울벙개 마치고 띠깜님 댁에 모셔다 드리고 들어온 헤르~ 올림...ㅎㅎ...

[깜찌기 펭]

임산부가 저리 활기찰수가.. ㅎㅎㅎ
프림커피님 부러워요.
나도 벙개~~~

[김민지]

아~웅
혜진님 번개 하시면 가겠노라 했건만, 월말 토욜은 회사가 넘 바빠서리..
일욜 대구번개에도 오심 안될까요? ^*^

[때찌때찌]

저두 그날 1시에 퇴근하면(저희 토욜도 대중없거든요.) 참석하겠습니다.
현재 참석가능합니다^^

[박하맘]

헤르미온느님......저두요^^*
부럽습니다....부산번개~~

[달개비]

헤르미온느님...박하맘님... 저두요.
부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그곳에 친구도 많고 친척도 많고...
이번 겨울에 부산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번개 가고잡다.
프림커피님 조심해서 진행하세요.
아가 힘들지 않게.
혜진언니 정말 바쁘다. 바뻐.

[햇님마미]

아이고 이를 어쩌나
30일날 서울을 떠나는 관계로~
정말 빨리 가고 잡다.......부우산^*^

[dabinmom]

휴~ 저는 그 날 마산 시댁 갑니다. 어지 이리 빗나갈 수가

[소연맘]

조금 늦게 갈런지...
부산 번개 당근 참석이요.

[김혜진(띠깜)]

많이들 오시면 좋겠구만.... 그래도 오시는 분들끼리 속닥허니 맛나게 만나도 좋을것 같네예^^
그냥 같은 동내 친구들이나 학교동창 만난다는 맘편한 기분으로다가 말이지예.^^
그럼 그때 다들 뵈요!~~

[최명희]

저두 부산아지맨데 나이가좀 많은데 번개모임에 참석해두 되남요?...다들 젊은데 지만 ...^^...쑥스럽자나여....연령은 제한이업나여?...

[프림커피]

때찌때찌님...정말 오랜만이네요. 첫번개때 참 재미있었는데, 그쵸? 꼭 참석하시구요.
소연맘님...밥안먹고 기다릴랍니다,,
띠깜님,, 컨디션조절 잘 하시구요,,,
최명희님... 당근 오셔야죠,,연령제한 물론 없슴다.. 지난번 번개때 4학년 5학년 언니들도
마니 참석하셨어요,, 환영합니다...

[김혜진(띠깜)]

최명희님~~^^ 저도 4학년인디유~~ 걍 오셔서 맛난거 같이 먹으며 우리 실컷 웃고 떠들어요^^

[정화사랑]

드뎌 부산에서도 벙개가.. 저 갑니다. 곧 2돌 될 딸애 데리고... 거기 어딘지 대충 감 옵니다.
그날 컨디션 아~~주 좋아야 하는데 요즘 컨디션이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이 있어서요...

[시아]

앗,, 토욜이군여,, 좀 멀긴하지만 가고픈데,,울 신랑이 째려보지 않을까요?,, 음냐리,, 울딸두 걱정이고,, 음,,, 고민고민,, ^^ 울신랑도 데꼬가면? ㅎㅎ 안되겠죠?,,^^;; 부산놀러가자고 꼬셔볼까용? ㅋㅋㅋ

[오이마사지]

임신했을땐,,입덧이라 못가 ㅠㅠ
아가낳고는 주말맘이라 못가 ㅠㅠ

[프림커피]

오이마사지님,,, 울지마세용,,,
현재까지 참석 가능하신분,,
저 프림커피. 김혜진님. 정화사랑님, 때찌때찌님, 소연맘님, 최명희님 그리고 친구분이십니당,,

[미네르바]

ㅠ.ㅠ

나도 가고 싶어라!!!
며칠전부터 갈등만 하고 있어요.
울 올케 이삿날이 그날이라..
형님, 28일 할까요? 29일 할까요?하고 묻기에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니
형님이 시간이 되는 날 해야된다고 29일로 이사날짜를 받았네요.
으앙!!
나도 가고 싶어서 몸살이 나는데
왜 친언니 안부르고 힘쓰는 일에 나를 부르느냐고요?
글타고 제가 힘이 역도산이라면 몰라도.
원래 체구하고 달리 힘이 없어서 비실비실한데..
걍 무시하고 서면으로 날라가?

[pianist]

해운대 아줌마예요. 저도 참석하고파 아기 볼 사람(남편) 일일 헬퍼로 동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아기 동반 친구 1명과 함께 갈려구요. 아기까지 총 5명이예요.

[프림커피]

미네르바님,,, 우짜꼬,,
기냥 아프다고 꾀병 한번 부리시고, 서면으로 날라오세용..역도산 아닌데....
pianist님... 당연히 환영하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남편분 아기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당,,,

[made]

부산쪽은 아니지만 앙 가고잡네요
해운대한화콘도에 여러번갔었는데 광안대교랑 부산바다는 증말
멋지더라구요
국제시장도좋구 르네시떼도 넘 좋던데 ..
다음번 모임에 한번 놀러가도 되죠?
네~~고마버요

[떼쟁이맘]

떼쟁이 데리고 가도 되는지...27개월..
신랑 늦어서 혼자서 김해에서 버스 타고 가야할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아덜이랑 무서워서 서면에 갈 엄두를 못냈었는뎅..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낼 까지 말씀드릴게염..

[프림커피]

made님...ㅋㅋ 르네시떼는 제 구역인데,,저 몸풀기전에 르네시떼 번개함 할까요?
떼쟁이님, 아시죠? 사상역에서 지하철타고 서면에서 내리심 됩니다,,,안 무서워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우리는 아줌마이자 엄마들입니다,,
아기데려오는거 저~얼대 폐되는 일 아니니까 꼭 데려오세요,,,

[램프레이디]

1년전까지 부산에 살았는데, 지금은 딴 곳에 살고있어서... 그래도 부산 번개 그립네요.^^ 잘 모이세요.ㅎㅎㅎ

[라라]

혜진님 만나러 부산에도 가야하는데....
이틀 연달아 번개가 치면 가족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 같고....
맴이 아픕니다 ㅠㅠㅠㅠ

[미네르바]

^0^
여러분!!!
저 29일 아플 예정입니다.
번개 저도 갈려구요.
지금 신청 가능한가요.
컴 켜놓고 한참 생각하다
드디어 결정입니다.
그날 저는 많이 아플 예정이거든요!!

[프림커피]

램프레이디님, 감사하구요,,
라라님,, 저도 대구 번개 가고 싶지만,,주말부부라 일욜마저 자리를 뜰 수가 없네요,,
미네르바님,, 오케이..굿입니다.
참석자 명단에 접수하겠습니당,,,

[정화사랑]

으악.. 그날 신랑이 차 꼭 있어야 한다 하네요... 새벽같이 출장간다고...
우짜지?? 차 있어야 영도서 거기까지 가는데...
임신 초기라 애 데리고 버스에 지하철은 무리고... 택신... 넘 비싸고...
지금 무쟈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혜진(띠깜)]

저 PC 방까지 와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 폐인 입니다.
어여들 오세요. 만나서 손이라도 덥석 함 잡고, 우리 같이 재미있게 얘기해요.
걱정말고 아이들 데불고 오시라니깐요 ^^ 그럼 그날 뵈요~~

[창원댁]

그날 사무실이 이사하는데 금.툐요일 이사할거거든요
혹시 일찍 마치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뽈롱]

우왕 넘 부럽당... 저, 오랫만이죠... 그간 이러저러한 집안일로 82에 뜸했는데, 좋은소식 있어 넘 좋네요...근데 아쉽게도 경기도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참석은 못하네요... 그래도 맘만은 함께 할께요... 프림커피님, 소연맘님 반가웠어요...

[프림커피]

정화사랑님...우짜든지 오세요,,
창원댁님도.. 창원이라니 무쟈게 반갑네요,
뽈롱님,, 이게 얼마만이예요? 언제 이사가셨대요? 서인이랑 사현이 보고시픈데,,,

[떼쟁이맘]

저 못가염..ㅜ.ㅜ
떼쟁이아빠가 토욜 일욜 다 바빠서 부산에 우리 데리러 못온다네염..
친정에서 놀다가 오려고 했는데..
집에 돌아올 엄두가 안나서 못가네염...
즐거운 시간 보내세염...담에 떼쟁이 좀 키워 놓고 참가할게염..

[프림커피]

네...잘 알겠습니다...
글구,, 누가 디카좀 가져오세요,,,
제 디카가 워나기 왔다갔다해서요,,,

[소연맘]

뽈롱님 을숙도에서 본 이후로 소식이 뜸하다 했건만...
언제 경기도로 가셨나요? 예쁜 서인이 많이 자랐겠다
가끔 소연이가 얘기하는데.....

[경연맘]

에궁...그날 큰애 유치원에서 행사있는디..쩝...
올해부터는 아이둘다 유치원 가게되서 벙개는 꼭
참석 할려구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죠?? 프림커피님 몸 푸시면 어려울라나??^^
저도 르네시떼 무지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