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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있는 건가여??

알려주세여...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5-01-28 12:26:19
작년 12월 29일에 생리 했구여...아침에 테스트해보니 희미하게 줄이 나왔네여....그러면 임신이 맞는건가여?? 근데 배가 곧 생리 할 것처럼 살살 아프네여....작년 2월에두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불안하네여...그때는 양성,음성,양성이런 반응을 보이다 생리를 했거든여....이런 증상 어떤건지 알려주세여....





P.S 82cook 에서 너무 많은 도움 받고 있어여....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려여...^^
IP : 218.144.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8 12:46 PM (61.84.xxx.55)

    두줄 다보이나요? 두줄다보이면 임신이시죠
    창이 두개있는것하고 창이 하나 있는게 있는데...(설명하기 어렵네요)
    창이 두개있으면 두개다 보이고 (소변묻힌쪽과 먼창쪽만 줄이 하나있으면 비임신) 창이 하나라도 줄이 두개면 임신입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2. 추카추카
    '05.1.28 1:23 PM (61.37.xxx.2)

    회계사, 행시, 로스쿨............ 따님이 무엇을 결정하시던 간에, 이 세가지 직업중에 하나를 택하신다면 야근은 정말 많이 하게될거라는 점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회계사를 목표로 공부하실거라면, 3학년부터 시작해서 졸업할때나 졸업후 1년 뒤까지는 붙으셔야 좋구요, 영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유리합니다. 요즘은 뽑는 인원이 많아서 학벌+ 영어까지 봅니다. 그리고 회계사는 매니저 이상 되면 영업력에서 승부를 봅니다. 과연 영업이 적성에 맞는지(적성도 적성이지만 인맥도 많아야 하죠) 그게 안맞다면 이직해서 외국계로 회계팀이나 재무팀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행시는 옆에서 보니, 야근을 엄청나게 하더군요. 회계사는 시즌에는 엄청 바쁘고(요샌 연중 바쁩니다만), 한가할때는 확실히 쉴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행시출신들은 허구한날 야근이시더라구요. 업무가 정말 많은것처럼 보였어요. 회계사에 비하면 일은 적지 않으면서 급여는 적지만, 항상 갑의 위치에서 일할 수 있고 , 정책입안자로써 그 권한이 막강합니다. 회계사에 비해 조직생활 순응능력을 더 필요로 합니다.

    로스쿨은 제가 잘 아는게 없어요. 단 주위에 회계사 하시다가 로스쿨로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위의 평은 " 도대체 저것이 남는 장사일까......." 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따님이 치열한 경쟁, 계속되는 야근, 개인적인 성공, 조직생활 적응력 이런 것을 큰 스트레스 없이 받아들이는 타입인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회계사, 로스쿨, 행시 출신 전문가 아니더라도,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고 좀더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직업도 찾아보면 많은 것 같아요.

  • 3. 포리
    '05.1.28 1:50 PM (211.175.xxx.145)

    일단 희미하게라도 2줄이면 임신마자요.
    근데 착상하기까지 4~7일 걸리는데 착상하다가 자연소멸하는 경우도 있어 생리처럼 나오고 임신했던 사실을 모른체 지나가기도 한다네여.
    일단 임신은 맞으시니 몸 편안히 유지하시고 5주 지나도 생리 없으면 산부인과 가조시고 초음파로 확인해보세요~
    저도 어제 병원 갔다왔네여.이제 6주예요.^^

  • 4. 지나가다
    '05.1.28 1:58 PM (218.144.xxx.35)

    저두 생리가 오늘.내일하는데..테스트는 아니구..부럽네요^^ 아~ 나는 언제쯤 아기엄마가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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