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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를 사랑해주세요.

맛좋은김치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5-01-27 14:33:51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키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혹시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1년 반된 말티암컷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실 분 꼭 연락주세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입니다.
연락처 : 010-6776-0234

IP : 220.7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7 3:33 PM (61.84.xxx.24)

    강아지에 대한 정보라고는 말티..1년반. 암컷 뿐이군요.
    병력은 있는지... 대소변은 어떻게 가리는지...
    몸무게는 얼마인지... 성격이 어떤지...
    등등...가능한한 자세하게 강아지에 대해서 적으시는게
    좋아요.그래야지 좋은 주인을 만날 확률이 있답니다.
    지금처럼 그냥 1년반 말티암컷이라고만 하면....
    데려가서 평생 철창에 가둬두고 쉬지않고 새끼만 번식하게
    만들 번식업자들에게 가기 쉽상이에요.
    애완동물로 이쁘게 키울 사람들은...강아지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미리 다 알고..자신과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연락을 하게 된답니다..

  • 2. 마당
    '05.1.27 8:07 PM (211.215.xxx.239)

    기왕이면 사진을 올려주심 좋을거 같은데요.
    전 강아지를 키우지만요.

  • 3. 맛좋은김치
    '05.1.28 10:25 AM (220.71.xxx.171)

    2003년 9월 6일 말티 암컷이며 예방접종은 다 끝났고요 특별히 아프거나 그런 것은 없이 건강합니다.
    몸무게는 2.6kg 정도이고요.
    성격은 온순하면서 장난끼도 있고 얌전합니다. 겁이 무척 많습니다.
    대소변은 화장실에서 봅니다.
    화장실 하수구 입구쪽에 바짝 가서 볼일을 보고 씻어 줄 때까지 항상 기다립니다.
    제가 집에 있는 관계로 씻어 주고 키워서 대소변은 확실하게 가립니다.
    아마도 대소변을 보는 곳을 정해주면 잘 가릴 것입니다.
    얼굴은 내가 키우는 강아지라 나는 이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미용은 제가 집에서 기계를 사서 정리하면서 키워서 덜 이뻐 보일 것입니다. 저의 미용실력이 좀.....
    아이들이 좋아해서 계속 키우고 싶은데 남편직장 관계로 해외로 나가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 키워주실 분만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010-6776-0234

  • 4. 강아지똥
    '05.1.28 2:20 PM (222.102.xxx.139)

    수의사 사인이 들어있는 각족 예방접종 확인증 서류하시고 준비하시면 해외에도 데리고 나가실 수 있거든요...잘 알아보세요~ 뭐 꾸준히 다니셨던 병원이 있으시면 돈이 들어가진 않거든요~

  • 5. 이프
    '05.1.28 4:59 PM (220.127.xxx.31)

    데리고 나가도 되고
    다시 올거면 잠시 친척에게 맡겨도 되는데..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아주 못키울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저희 아파트 사시는 분은 개데리고 3달씩 미국에 있다가 오기도 하던데..
    왜 새주인을 찾는지 모르겠네요.
    개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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