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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주세요.

공구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05-01-25 19:18:44
공구전용게시판을 만들어서
주인공구
회원공구
이런식으로요..
개인물건을 파는공구건, 업체물건을 파는 공구건
어떻게 어떻게 진행하고, 그 규칙을 지키지 않는 판매글은 삭제를 하시던지...

농산물,컷코,화장품 별별 물건 다 팔면서...
정작 회원이 업체와 연락해서 하는 공구는 유독 욕을 먹는 요상한 이유는?

지금도 아미쿡제품 공구하라고 그러는데..
공구하면 또 어쩌구 저쩌구....
핑키님이신가..그분 욕 먹을테구요..

필요한 물건 공구로 사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원 오천원 만원이라도 아껴서 사면 너무 좋은일이지요..

주인은 공구하면서
회원은 하지마라 해라 하는거 좀 이상하잖아요..
어떤분은 개인홈피니까 주인맘대로 할수도 있지않냐..그러시겠지요..
주인보다 객이 글 많이 올리는 개인홈피는 이 홈피 뿐일겁니다..
IP : 218.235.xxx.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5 7:27 PM (61.84.xxx.24)

    저기...저는 공구물품을 구입한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렇지만...
    주인장이 회원들 공구에 대해서 하라마라 말한 적이 없는 것같아요.
    회원들 자율에 맞기는거지.
    글구...공구 욕먹는거..ㅠㅠ;;;;주인장도 좋은 일 기껏하고나서
    욕먹어서 맘상하는 일 많았던 듯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브라운찜기 공구 후에.....주인장뿐 아니라 운영진들까지도
    아주 상처를 심하게 받았었지요.
    그에 비하면...일반회원들이 하는 공구가 욕먹는 수준은
    양호한 것같아요.
    주인장이 공구를 하는 것은 많이 회원들이 요청을 하니깐 하는것이지요.
    그 공구에 참가를 하지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회원들이 공구를 하는 것 또한...여러 회원들이 하자고 부탁을 하니깐..
    각자 알아서 하는거구요.

  • 2. 일단 로그아웃
    '05.1.25 7:31 PM (222.112.xxx.226)

    여기가 개인홈피인 건 맞는데, 여기만큼 회원들의 공이 대단한 홈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회원이지만, 솔직히 김혜경님이 올리시는 희망수첩(리빙노트) 글은 안 읽고 지나칠 때도 있지만 회원분들이 올리시는 키톡이나 다른 게시판들의 글은 빠짐없이 읽거든요. ^^;;;;
    저도 공구는 좋은 것 같아요. 정말 필요하고 사야 할 것일 때 믿을 수 있는 82에서 저렴하게 사면 좋잖아요.

  • 3. 익명
    '05.1.25 7:41 PM (219.255.xxx.171)

    주인께 충실한 무수리소리 들을까바 익명입니다.
    저는 그냥 가끔 댓글만 다는 사람인데요
    이정도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돈 많이 들것 같은데요
    이왕 말 나온김에 이 사이트가 좀더 유익하고 알찬정보를
    제공하려면 재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광고도 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물건이 대충 정해져 있으니 상시에
    공구코너를 만들어도 좋을것 같구요
    다른곳보다 싸게 사면 서로 좋을것 같은데요 비싸면 안사면
    되구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되구요
    우리가 인터넷쇼핑해보면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좀 비싸게
    샀다고 주인탓하지 않찮아요?
    좀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아량들이 있었으면 좋겠구요
    제가 지난번 공구때는 아무생각 없다가 갑자기 이와추를
    사야겠어서 홈쇼핑에서 비싸게 그냥 샀어요
    아깝지만 필요하다 생각하니 사게 되더라구요 제가 빈혈이 있어서요
    아무튼 사이트 번창해서 광고도 붙고 회원도 늘고 서버도 빵빵해져서 속도도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김혜경선생님과 일면식도 없는사람이니 딴지걸지 마세요

  • 4. 글쎄요.
    '05.1.25 8:22 PM (210.206.xxx.216)

    광고나, 상시 공구 같은거요... 그게 생각처럼 좋은점만 있진 않더라구요. 짠*이 카페, 첨엔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쥔장이 아예 내놓고 상업적으로 바꾸니까 짜증나서 안 가게 되더군요.
    윗글에 쓰신 분처럼, 쥔장공구, 회원공구 있고 그럼 좋을것 같아요. 회원공구가 위험하고 불협화음 있을거 같으면 마키님처럼 걍 회사와 회원만 연결해주는 선으로 끝나도 괜찮을꺼 같구요. 그러면 여기 게시판에 공구로 인한 질문과 후기등이 도배될 일도 없으니 그거 싫어하시는분들 성화도 안내실테고...
    저는 오히려 회원공구보다, 회사측에서(저울이나 미씨몰 같은) 직접 나서서 게시판에 글 올리고 판매하는게 더 이상하던데...
    그리고, 82쿡 운영자라는 명함, 선생님께 굉장히 명예스러울 거라 생각해요. 정말 어딜가도 이렇게 좋은 싸이트 없더군요. 그니까 개인홈피라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훌륭한 싸이트 만들어가는 회원 여러분들 자부심 느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5. ....
    '05.1.25 9:55 PM (218.237.xxx.193)

    공구게시판 비추하고 싶네요....
    정하고 싶다면 원글님이 따로 사이트를 하나 만드시던가요...

  • 6. 제 생각
    '05.1.25 10:03 PM (220.119.xxx.221)

    살림 돋보기에 있는 같은 글 읽으면서도 이해정도가 사람마다 다름거 같네요
    주인장께서 공구 계획을 잡아둔게 있으니 좀 연기하라고 하신거,,,, 나름대로의 기준을 제시한거라
    여겨지는데,,주인은 공구하면서 회원은 공구하지마라의 뜻은 아닌것 같던데,,

    어쨋든 공구에 대한 기본 원칙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엔 동감이 많이 갑니다.

    근데 왜 카테고리 이름을 희망수첩으로 바꾸었을까?
    새로 나온 책 때문인것 같은데,,,갠적으론 리빙노트 어감이 넘 좋았는데,,,
    희망수첩으로 바뀌면서 어쩐지 잘 들어가지 않게 되던데요...

  • 7. 누구신지
    '05.1.25 10:13 PM (211.215.xxx.48)

    원글님 누구신지 알만하네요..속보여요.
    ....님 말씀에 올인! 사이트 하나 만드세요.

  • 8. 공구
    '05.1.25 10:25 PM (218.235.xxx.66)

    의견제시인데 사이트를 만들라하고 누군지 알만하다는둥..
    "행복이 담긴 따뜻한 커뮤니티 82cook"

    이라는 글이 왠지 우습네요.
    몇몇분들 끼리끼리는 행복하고 따뜻하겠지요.

  • 9. 공구 자체보다도..
    '05.1.25 10:30 PM (220.86.xxx.8)

    저는 공구를 추진하는 회원분이 문제라기보다
    누가 무슨 좋은 걸 샀다고 사진을 올리면
    무조건 공구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 10. 맞아요
    '05.1.25 10:34 PM (218.235.xxx.66)

    공구해주세요..공구 공구..
    공구 추진해서 욕먹기는 싫고, 물건은 싸게는 사고 싶고..
    얌체스럽습니다.

  • 11. 저도
    '05.1.25 10:48 PM (211.216.xxx.152)

    공구란을 다시 만드는건 별로라 생각해요.
    지난번 일산 그릇벙개때도 그냥 여기서 만난 회원들 모여서 차마시고 그릇 구경하고... 그럴 셈이었다지만 정작 벙개후에 나온 얘기는 업자들이 왔네,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이 대거 몰려왔네.. 말 많았죠.
    여기 공구란 만들면 뻔합니다.
    지금 이렇게 저렇게 공구하는건 그래도 회원위주로 돌아가지만, 작심하고 공구게시판 열면 어중이 떠중이 업자들부터 시작하여 공구만 작심하고 몰려드는 사람들로 미여터질겁니다.

    위에 어느분도 말씀하셨지만 김혜경님이 하시는 공구외에 회원이 써보고 좋아서 하게 되는 공구라면 그쪽 업체와 회원간 연결정도만 해주는 공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살.돋에 올라온 아미쿡 공구처럼요.

  • 12. 82cook
    '05.1.25 10:54 PM (219.241.xxx.47)

    관리자입니다.

    "주인은 공구하면서 회원은 하지마라 했다" 라고 하셨는데
    언제 어디서 뭘 보고 없는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해동판 찜질팩 식품건조기 미용타올 매트 옹기 철기 샴푸 등
    현재까지 회원들이 주선하는 공동구매를 막은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기간이라든가 시기에 대해서 82cook운영자로서 조율을 한 적은 있습니다.

    82cook.com 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는 사이트 운영자가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지만
    개인차원에서 이뤄지는 공동구매는 사이트 차원에서 책임 질 수 없으며
    공동구매를 허락했다고 해서 곧 그것이 사이트 운영진이 그 제품을 추천하거나 보증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점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들이 주선하는 공동구매 앞으로도 막을 생각 없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사람이 싼값에 산다면 파는 사람 사는 사람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일이니까요.

  • 13. 원글
    '05.1.25 10:59 PM (218.53.xxx.7)

    글에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회원은 하지마라 라는건 다른 회원들이 그런다는 말이었는데요.
    공구하는거 꼭 사야되는거 아니고 누가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공구 말만 나오면 공구좀 하지말라고 글을 올리더라구요..
    필요하면 사고,안필요하면 안사면 그만인걸...피해를 주는건지...

    제생각은 어차피 쥔장님도 공구하실꺼고 회원공구라던지 농산물 구입도 있을테니까
    차라리 그런 게시판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 14. 82cook
    '05.1.25 11:15 PM (219.241.xxx.47)

    말씀하신 의견은 끊임없이 있어왔고 그 의견에 대한 회원들간의 다툼도 많아서 저희로서도 계속 고심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명확한 기준을 세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15. 문제는
    '05.1.26 10:40 PM (210.221.xxx.247)

    누가 무슨 물건만 사면 바로 공구하라고, 총대 메라고 암 생각없이 떠드는 사람.
    자신은 정말 앉아서 편히 싸게 살려는 생각만 하는 얌체.

    자신의 집에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 이 물건 어때요, 좋아요 하며 슬쩍 회원들 찔러본 후
    머릿수 맞춰 싸게 살려는 욕심으로 82회원들을 이용하려는 사람.
    82를 자기집 살림살이 싸게 살 수 있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건지 뭔지.

  • 16. 공구 찬성
    '05.1.27 12:23 AM (211.218.xxx.250)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나요? 방법을 잘 모르면 비싸게 주고 살 수밖에 없는데 가지고 싶은 물건을 누군가의 수고로 공구한다면 고마운 일이고 공익에 해가 가지 않는다면 누가 해라 마라 할 일은 아니네요 한 번도 참여해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구나 하고 흐뭇하게 생각하는 입장이예요 내가 그 물건에 관심이 없거나 살 형편이 안 되면 딴지 걸지 말고 그냥 넘어갑시다 유용한 사람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 17. www
    '05.1.27 8:59 AM (211.205.xxx.215)

    "문제는"님.
    공구 주선하는 사람이 겨우 만얼마 아끼자고 회원들 찔러서 우르르 사겠습니까?
    님같은 분께 욕먹으면서?
    세상을 좀 크게 보세요.

  • 18. 그럼
    '05.1.27 1:30 PM (210.221.xxx.247)

    제발이지 조용히 혼자 사라고 그래주세요.

  • 19. 님이왜
    '05.1.27 6:04 PM (211.205.xxx.215)

    조용히 혼자 사건,우르르 사건 님께 뭔 해가 갑니까? 컴퓨터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까?
    님같은 분이 그런 분이시겠죠.
    내가 필요할땐 암소리 없이 사고 나 필요없을땐 시끄럽다고 뭐라하고.
    웃기는분.
    넘 예민해서 세상살기 힘드시겠구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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