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해 8살된 여자아이 가슴이 벌써 크나요?

프리지아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5-01-25 10:46:14
올해 8살 된 여자 조카인데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보니깐 벌써 조금 커져 있다고 하는데
8살 아이 치고는 성장이 빠른거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 8살 아이들은 어떤가요?
IP : 211.106.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1.25 10:49 AM (221.157.xxx.17)

    요즘 아이들 성장이 빨라요.....걱정할 일은 아닌듯....

  • 2. ...
    '05.1.25 11:37 AM (218.153.xxx.191)

    그거
    호르몬 이상으로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난거랍니다.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나서 1년후에는 아이의 성장판이 바로 11세가 된답니다.
    그러다보면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되고 성장이 멈추게 된답니다.
    소아병원 내분비과에 문의해 보시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겠습니다.

  • 3. 레몬향기
    '05.1.25 11:43 AM (222.103.xxx.122)

    소아과 의사

    만 8세 이전에 조기 사춘기 발현이 가슴만 나타나다가 정지 될수도 있고, 사춘기가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일찍 성장되어 저신장이 될 수도 있으니 호르몬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요.
    아주 드문 경우 이지만 호르몬 분비하는 뇌에 양성 종양이 있을 수도 있으니 소아과 내분비하시는 곳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 4. 토실맘
    '05.1.25 4:50 PM (211.60.xxx.76)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우리 딸래미가 8살쯤 그랬었거든요(지금은13살)
    가슴이 생기는 것처럼 몽우리가 잡혔는데요, 가슴이 생기면 생리도 빠를 것같고 아직 어린데
    이를 어떡하나 싶어 걱정이 되어서 소아과에 갔어요.
    연세있는 여의사셨는데 만지지만 말고 그냥 두라고 하셨어요.
    아직 가슴이 생길 나이는 아니라고 저절로 없어진대요.
    진짜로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젖가슴 몽우리가 아니고 그냥 일시적인 현상이었나봐요.
    그 뒤로 한두번 더 그러다가 작년 여름에 찌찌가 아프대요.
    이번에는 진짜 성장이겠죠? 지금은 아주 쬐끔 나왔는데 제 친구들에 비하면 오히려 늦어요.
    어떤 애들은 브라에다 벌써 초경을 했거든요.
    프리지아님! 그래도 정 걱정되시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아마 아무 일도 아닐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275 잠실 눈썰매장 가보신분 계세요? 1 썰매장 2005/01/19 895
287274 하하 이런일도 있군요. 3 노컷뉴스 2005/01/19 1,131
287273 정관장 홍삼 싸게 사는 방법? 13 뽈통맘 2005/01/19 1,452
287272 보약, 먹어도 될까요...? 6 자취생 2005/01/19 901
287271 어디로 갈까나... 11 파리뉴욕 2005/01/19 916
287270 여행사 이래도 되나?? 2 피해가 될듯.. 2005/01/19 901
287269 문정동 삼성래미안이나 그 근처 사시는 분 계시면.. 4 이사걱정 2005/01/19 956
287268 25명 집들이 비용? 10 김태연 2005/01/19 1,368
287267 도우미 아주머니 명절 사례비? 4 궁금해서 2005/01/19 901
287266 친정아버지의 칠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 답변좀... 2 오늘만익명 2005/01/19 1,038
287265 맛있는 곶감 파는곳 없을까요? 4 냠냠 2005/01/18 1,010
287264 암것두 없는 글쓰기에 사진은... 6 지송 2005/01/18 895
287263 분당 수내동 양지한양아파트 10 이사갈맘 2005/01/18 1,006
287262 계모에게 폭행당하는 아이 신고할 곳 7 마리안느 2005/01/18 1,543
287261 이런 경우 4 난감 2005/01/18 1,163
287260 에어컨 사고 싶어요... 9 더울까걱정~.. 2005/01/18 909
287259 내 맘대로 안되는 내 입 15 내가 싫어요.. 2005/01/18 2,231
287258 이럴 땐 시부모님께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19 기운없는새댁.. 2005/01/18 1,692
287257 데코룸에서 가구 사신분 있으세요? 2 가구조아 2005/01/18 893
287256 님들 직장에서도 그러나요.. 26 가방 2005/01/18 2,102
287255 (급) 하혈 하신분 계세요? 도움 간절히 부탁드려요...ㅜ.ㅜ 5 걱정덩어리 2005/01/18 1,230
287254 말나온김에.. 주례 사례비는 얼마면 되나요? 14 주례비 2005/01/18 4,982
287253 부업으로 공부방 어떨까요? 4 공부방샌님... 2005/01/18 1,177
287252 33년된 큰아들키우기 22 깜찌기 펭 2005/01/18 2,101
287251 9세 8세 아이들 1 질문입니다... 2005/01/18 881
287250 모앤모아 써보신분요~ 3 진이엄마 2005/01/18 916
287249 무식한 나..-_-; 13 무식쟁이 2005/01/18 1,877
287248 내 좋은피부 다... 4 ㅠㅠ 2005/01/18 1,132
287247 친구의 주선으로 결혼할 경우 주선자에게 어느정도의 성의를 보여야 할까요? 26 미혼 2005/01/18 9,666
287246 외할머니 부조금은? 4 부조 2005/01/18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