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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머리샴푸 사려다가 가방이..

가방이 사고파서.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5-01-22 11:58:18
http://www.annadolly.com/web/product/big/peaceout_274.jpg

가방 이쁜가 봐주세요..
나이 오십에 저게 눈에 들어오네요..
평해주시면 참고가 되겠어요..
안나수*껀데 비싸요..270천원..
IP : 211.253.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5.1.22 12:11 PM (211.253.xxx.52)

    이쁘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용...
    저도 사고싶습니다. 270천원이라고라고라......
    확 저질러버려?...다른 가방도 이쁘던데..쩌어업///

  • 2. -_-;;
    '05.1.22 1:21 PM (222.106.xxx.163)

    으헉.... -_-;; 정말 사람의 취향은 가지각색인가봐요.
    이쁜가 봐달라는 요청이 있기에 남깁니다.. 보통은 좋은 말만 쓰여 있잖아요.
    제가 심플하고 단아한 스타일을 좋아해서인지,
    저희 엄마가 저 가방 들고 다니시면 저, 속으로 싫을 거 같아요.. 말씀은 못드리지만..

  • 3. 공주
    '05.1.22 1:47 PM (210.113.xxx.41)

    가방이 심히 예쁘네요.. 공주풍??
    오학년이시면 한복입고 드시고 괜챦고요...
    근데 멋장이이신가봐요~~~ㅎㅎㅎ

  • 4. 마당
    '05.1.22 3:28 PM (218.52.xxx.247)

    저희 엄마도 오학년이시지만..(지금 육반쯤 되셨어요.)
    저런거 너무 좋아하셔요. 게다가 하고 다니면 되게 귀여우셔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저희엄마같이 조그마한 아줌마시라면 잘 어울리실듯 해요.
    저희엄마는 온앤온 톰보이.. 올리브데 올리브 이런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귀여운 아줌마거든요..
    본인이 어떤 풍이신지 말씀좀 해주시어요..

  • 5. 헤르미온느
    '05.1.22 3:30 PM (218.145.xxx.165)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작은 가방하나, 나이땜에 맘에 드는것 못들지 마시구, 형편되시면 드세요^^
    예뻐요...

  • 6. 현수
    '05.1.22 4:57 PM (211.179.xxx.202)

    전 하지원 롯*백화점에 나오는 지갑 사고싶어서...
    카드지갑말고 장지갑..품절이네요.

    댕기머리는 어머니가 많이 남았다고(지금 1통에다 거진 몇번 쓴 한통,,2개나..)...

    나중에 비싸더라도 개별적으로 사라고..
    가격차액은 어머니가 주신다고 참아라고 하셔서...
    제꺼만 살까 고민중입니다.제꺼는 없거든요.30그람 두개인가 그건 있고..

  • 7. 음..
    '05.1.22 5:54 PM (210.183.xxx.202)

    10대 후반 예비숙녀거나 아예 50-60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가방일듯..
    50대 이상이신분들이 파티백으로 쓰시거나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양산이나 모자쓰고 하시면 어울릴듯 합니다..
    근데 그사이트에 주로 일본산 안나수이 제품들이
    입점해 있나봐요? 미국에서 보던 안나수이 분위기랑 조금 다르네요//

  • 8. 안나돌리
    '05.1.22 6:14 PM (210.113.xxx.41)

    예쁘게 봐 주셔서 즐건 맘으로 뛰어 들어왔어요~~
    글구 일반적으로 안나수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두
    알려드릴께요.. 워낙 안나수이는 중국계 미국인인 디자이너예요..
    CNN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여러 라이센스가
    국적을 달리 하고 있답니다. 의류는 미국, 패션잡화가방,구두,
    지갑,손수건등등과 화장품은 일본, 향수는 독일...시계도
    세이코에 디자인만 안나수이가 했구요...
    중국계여서인지 신비스럽고 아기자기함이 동양인을
    사로잡은 듯해요~~~저도 5학년 이나이에 필이 꽂혀
    극구 말리는 남편에게 반기들며 매장을 오픈했다죠?~~~
    근데 의외로 주부님들의 고객이 많으세요~~~여자는
    나이 관계없이 공주(?)~~~ㅎㅎ 어떨결에 바빠져
    오늘이 주말인지도 몰랐네요...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

  • 9. 어머나
    '05.1.22 8:56 PM (222.106.xxx.163)

    제가 저희 엄마께 (50대) 보여드렸더니,
    저희 엄마가 보시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 혀를 차며 가시네요. ^^; 보는 눈 따라 다른가봐요.
    이런.. 남의 말에 개의치 마시고 갖고 싶은 거 사서 들고 다니세요.

  • 10. 이쁜데
    '05.1.23 6:16 AM (160.39.xxx.83)

    저런 빽 드시려면 의상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그냥 캐주얼 아무렇게나 편하게 입고
    들면 mismatch가 너무 심할듯...멋장이시면 화려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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