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집 수리 기간이 10일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과 얘기가 잘 되면 미리 전세금을 돌려받고 그 곳에 잔금을
치루고 빈집으로 10일간 공사가 가능한데요.
집주인이 그렇게 안된다고 하면 짐을 맡겨 두어야 하거든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경우에 저희가 이사갈 집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 잔금을 10일정도 늦게
치루는 경우는 없는지두요.
어떻게 해야할지 복잡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짐 포장센터에 맡겨 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5-01-19 12:03:19
IP : 220.76.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상
'05.1.19 12:39 PM (222.121.xxx.195)집주인이 친인척관계 이상으로 친분이 없는한.....
잔금을 미리 땡기거나 미루는경우는 없는걸루 압니다.
아즉 그렇게 맘좋은 주인을 본적이 없어와요~ -,.-2. 고릴라
'05.1.19 12:54 PM (218.48.xxx.97)저요.
당근 집주인들이 이런사정봐줘서 잔금문제 편의봐주느격우는 들어보지 못했고,
제가 이삿짐을 포장센타에 맡겼다가 20일후에 찾았어요.
이삿짐 맡기고 나는 동생집에, 남편은 시누이집에 나누어 기거하면서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하기전에 출산하러 대구에 내려가는 바람에 2달후에 놔 보니 소상된 짐은 하나도 없던걸요?
통인에 부탁했었고 맡기는 하루당 1만원인가(?) 좀 더 줬나? 가물가물한데 그리 비싸단 생각은 안들었어요.2002년도 일입니다.3. 고릴라
'05.1.19 12:55 PM (218.48.xxx.97)참, 울 언니도 외국 나가 있으면서 포장업체에 짐 맡기고 갔었는데 장기라서 좀 더 저렴했다는...
4. ..
'05.1.19 7:10 PM (220.76.xxx.81)이사가는 집 빈집이 되었어요.
아~ 신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